데면 사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오늘 문득 15년전 너무 사랑스러워 미칠뻔한 남편모습이 떠오르네요.
출근할때 남편모습 안보일때까지 손흔들고 그랬었는데
얼굴만 봐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너무 사랑스러웠던 ,
지금은 비듬에 무좀에 드러워요.
그땐 왜 그런게 눈에 들어오지 않았을까요?
데면 사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오늘 문득 15년전 너무 사랑스러워 미칠뻔한 남편모습이 떠오르네요.
출근할때 남편모습 안보일때까지 손흔들고 그랬었는데
얼굴만 봐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너무 사랑스러웠던 ,
지금은 비듬에 무좀에 드러워요.
그땐 왜 그런게 눈에 들어오지 않았을까요?
원글님 귀여우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웠던 ㅋㅋㅋㅋ
감가상각... 살수록 후져집니다. ㅋ
울신랑이 저를 그리 보는듯해요 ㅜ ㅜ
감가상각 재밌네요
으이구~~하면서도 좋아요ㆍ
정말 좋아서 결혼햇어요
그런데 지금은 퇴근시간이 너무 싫어요
다른 남자들은 전부 매력잇게보이공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