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열풍 불기 몇년 전에 어떨결에 제습기를 사서 ㅎ
빨래 말리는 용도로 잘 쓰고 있는데요
빨래 말리는 용도 외에 방이나 거실에 제습기 틀면 온도가 최소 2~3도는 올라가서 찜통이 따로 없더라구요
많이 습할 땐 에어컨 제습으로 돌려도 충분한 것 같고..
다른 요령이 있는건가요??
제습기 열풍 불기 몇년 전에 어떨결에 제습기를 사서 ㅎ
빨래 말리는 용도로 잘 쓰고 있는데요
빨래 말리는 용도 외에 방이나 거실에 제습기 틀면 온도가 최소 2~3도는 올라가서 찜통이 따로 없더라구요
많이 습할 땐 에어컨 제습으로 돌려도 충분한 것 같고..
다른 요령이 있는건가요??
사람 없는 방에 빨래 말리는 용도 말고는..
아님 없을때 틀고 선풍기 틀고 하는 방법 말고는 없는듯해요
저는 한여름은 오히려 안틀어요 죽을것 같아서 제습기는 가을 봄에 좋더라구요
제습기는 빨래 없어도 장마때 습기차는 날 한두시간 빈방에 문 닫아 두고 틀면
방안이 뽀송해져요. 물 나온것 보면 양이 많아서 놀라요.
장문 열고 틀면 옷도 이불도 , 침대도 뽀송 해져요.
마른고추 사다가 젖은 헹주로 닦고 거실에 신문지 깔고 널어 넣고 제습기 틀었더니
고추가 바싹말랐어요. 안 그러면 이삼일은 펴 말려야 하는데 편리 하더군요.
습기많은날 빈방에 2시간정도 틀어놓으세요
뽀송뽀송해지면 선풍기만 틀고자도 되던데요~
습도가 낮아지면 체감온도가 낮아지는 효과가 있으니까요.
침실에 자기전에 1시간 틀어놓고, 들어가서 자면 괜찮던데요. 쾌적한 느낌도 나고.
그리고 에어컨 없는 데 습기가 심한 집들도 많고, 에어컨이 방방마다 있는 건 아니니 여러모로 편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