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지다 - 남과 여, 불문율에 대한

지나다가 조회수 : 771
작성일 : 2014-07-03 13:20:1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29195&page=5&searchType=&sea...

 

2.

조직의 권력서렬, 아부 끝판왕, 인간성 쓰레기... 조직이 클수록 왕끝판이쵸, 홍콩 느와르(범죄조직의 블랙유머)와 우리나라 영화에 조폭의 세계가 늘상 등장하는 것은, 세상의 시스템이란 것의 상명하달의 위계질서 복무가, 조폭의 세계와 다를 바 없다는 거쵸. (그 비유의 지극함이 그와 같읍니다)


이 조폭의 세계와 3류똘마니 같은 남자가 남편이 되어, 수많은 인권을 유린질 당하고 있다면, 남편을 어떻게 응원할 건가요? 몽충이도, 문창*, 윤창* 같은 남편, 성폭행 의원 남편..., 데리고 잘 사실 수 있남유???


'모르는 것'은 차라리 죄악입니다.


노동자들의 절규, 어린 학생들의 자살, 생활고, 빈곤의 악순환 지경급의 자살률 최고인 나라, 성형 최고, 이혼율 최고 지경, 여성 노동의 열악, 아이들 자살까지 ......... .



여자의 '성형'문제가 나오면, 남녀가 같이 사는 어울리는 세상이 되지 못하는 지점이, 임계치 폭등 문제들이 어울려서 함께 터지는 지점입니다.



82, '골드미스' 자주 회자되는 곳이지만, 골드면 무엇합니까????? 돈이 많으면 밥 열번 먹어요????/ 다이아몬드 껴도 유리조각과 다를 바 없습니다. 불행한 시절은, 돈으로 자유를 산 것 처럼 보이지만, 실은 돈이 '사랑'을 만나게 해주지는 못하는 시절을 대변하쵸.... . 그 많은 문학의 '사랑'은 누구의 것인감요????/

골드미스면 '사랑'쯤은 간택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꿈꾸는 허무맹랑 부유질 발야그 그만하고, 발을 땅에 딛고 서서 좀 시야을 확장해서 문제를 염탐하자꾸요.

 

IP : 121.88.xxx.17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417 젊은사람들은 다 미인미남으로 보여요 10 솔직히 2014/07/06 2,145
    395416 초봉이 1억 2 ... 2014/07/06 2,681
    395415 초등 1학년 딸아이 단짝 친구땜에 고민이에요 11 친구관계 2014/07/06 4,674
    395414 약국에서 카드결제했는데 약제비영수증엔 현금으로 되어있는데 왜 그.. 1 ... 2014/07/06 1,285
    395413 반 자른 오이로 오이지 만들 수 있을까요? 9 오이지 2014/07/06 1,700
    395412 sk텔례콤으로 이동하면서 공짜 폰 받을 수 있나요? 5 그네하야해라.. 2014/07/06 1,340
    395411 영화 만추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이 2 sk 2014/07/06 1,754
    395410 올빽해도 예쁜 여자 연예인 누가 있나요? 34 올빽 2014/07/06 5,761
    395409 소아마비가 호전될수 있나요 3 2014/07/06 1,487
    395408 중1 기말고사 준비 도와주시나요? 스스로하나요? 12 힘드네요 2014/07/06 2,475
    395407 참기름 들기름 사용용도 구분이 안가요 3 2014/07/06 10,770
    395406 대법원, 확정일자 주택임대차 현황…가정ㆍ직장서 인터넷 확인 아틀라스 2014/07/06 973
    395405 빠른 요리 중 하나가 비빔국수죠? 7 2014/07/06 1,930
    395404 연희동 여자가 혼자살기 어떤가요 2 이사 2014/07/06 2,415
    395403 친구가 돈안갚고 카톡씹어요 13 ㅇㅇㅇ 2014/07/06 4,599
    395402 스쿨** 김밥 찍어먹는 하얀 소스 대체 뭘까요? 김밥소스 2014/07/06 963
    395401 가끔 만나서 멋진 요리를 해주는 분이 있어요. 5 흐르는 물 2014/07/06 1,524
    395400 코스트코에 물놀이용품 큰 튜브 있나요? 1 ... 2014/07/06 1,052
    395399 라면 드실때 ..다들 면발을 한번 데쳐내고 드세요 ? 16 쇼리 2014/07/06 4,432
    395398 별 내용 없어요 (내용 펑) 20 아줌마 2014/07/06 1,814
    395397 저는 왜 보는 눈이 없을까요 14 심미관 2014/07/06 3,796
    395396 남편이 유통기한 한달남은 꿀을 사왔어요 9 ㅇㅇ 2014/07/06 1,951
    395395 이상한 메일을 받았어요 스팸인가요? 아님 무서운 건가요? 4 bb 2014/07/06 2,064
    395394 썸남과의 최후 38 claire.. 2014/07/06 13,815
    395393 두드러기로 응급실 갔더니 여기도 저기도 사람이 14 치료 어찌하.. 2014/07/06 7,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