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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선 총잡이 재미있네요.

간만에 재밌는 드라마 조회수 : 1,666
작성일 : 2014-07-03 11:43:52

나이가 드니 맘에 드는 드라마 만나는 것도 반가운 일이네요.

1,2회 보니 괜찮길래 어제까지 봤는데 재미있어요.

오늘도 기다려지구요.

예전 일지매때 이준기 보고 좋아서 그 후로 이준기 나왔던 작품은 거의 본거 같아요.

믿고 보는 배우.

남상미도 귀엽고 예쁘고..

어제는 이준기가 남상미 볼에 뽀뽀할때 제가 다 설레더라구요.

제가 이준기를 참 좋아하는데 뭔가 열정과 패기가 있는것 같고 심지도 굳을것 같고 이런게 좋더라구요.

그런데 비주얼만 조금 더 좋았으면 하는 바램은 있어요.

지금도 괜찮긴 한테 뭔가 얼굴로 사로잡은 매력은 좀 덜한것 같아요.

그리고 이준기 아버지로 나오는 최재성씨.. 연기에 감동 받았어요. 진짜 연기 잘한다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시간은 있는데 별로일거 같아 안보신 분들은 한번 봐보세요.

 

IP : 122.100.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3 11:57 AM (180.228.xxx.9)

    멋쟁이 터프 가이 최재성도 이제는 아버지로 나오네요. 세월은 어쩔 수 없죠...상남자~

  • 2. 준기 팬인데
    '14.7.3 12:05 PM (14.36.xxx.42)

    이번에도 작품 선택 잘 못 한 듯 해요.
    내용 너무 뻔하고 남상미는 너무 현대극 톤 아닌가요.
    몸종으로 나오는 사람에 비하니 부끄러울 정도.
    개늑시 아끼는 팬으로서 안타깝네요
    아랑사또도 의리로 봤는데;;;

  • 3. 저도
    '14.7.3 12:09 PM (122.100.xxx.71)

    아랑 뭐는 정말 보다가 힘들어서 다 못봤고
    이번꺼는 재미있던데요 아직까지는.

  • 4. 제제
    '14.7.3 12:43 PM (119.71.xxx.20)

    이준기 좋아요.
    별그대이후로 드라마 끊엇다가 보게된 드라마..

  • 5. 별로
    '14.7.3 4:08 PM (58.140.xxx.13)

    제가 사극을 좋아하는데..
    여주인공 연기가 거슬려서 못 보겠더라구요.
    캐스팅 미스였다고 생각합니다.

  • 6.
    '14.7.19 2:13 PM (125.178.xxx.42)

    저도 요즘 이 들마에 빠져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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