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증상은 무슨과로 가나요?

** 조회수 : 1,105
작성일 : 2014-07-03 11:23:17
고등학생 딸이예요.
어제 머리 윗부분이 찌릿 하게 갑자기 통증이 오더니 그 통증이 치아에까지 전달이 되더랍니다.
그 통증이 계속 되는건 아니었는데 어제 세 번이나 그랬다고해요.
주위에 가정의하과는 없고 다른과는 다 있어요?
한의원으로 가야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IP : 119.67.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과
    '14.7.3 11:28 AM (220.76.xxx.234)

    일단 내과가셔야죠
    저희 아이도 머리아프다고 해서 내과갔는데
    아이를 보시더니
    굉장히 마른체형, 지금까지 배고프단 말을 한적 없구요, 반찬이 별로면 밥을 굶어요
    위가 안좋아도 그럴수 있다고하시더라구요
    입냄새도 좀 나구요
    위내시경하겠냐고 해서 했어요
    역류성 식도염
    하루 약먹고 쉬니 머리아픈것도 낫구요 목도 많아 편하고 그렇다네요
    울 아이는 한의원은 거부해요

  • 2. dd
    '14.7.3 11:40 AM (106.242.xxx.66)

    이빨쪽에 연결된 신경이 두통을 유발하기도 한대요.

    치과쪽도 한번 가보세요.

  • 3. **
    '14.7.3 11:56 AM (223.62.xxx.121)

    고맙습니다.

  • 4. ~~
    '14.7.3 12:12 PM (58.140.xxx.162)

    그게 번개치는 것처럼 찌르르 하고 지나간 뒤 아무렇지도 않고 그러면 3차신경통일 수 있어요. 저는 모르고 치과 갔다가 돌팔이가 엑스레이 보더니 뼈에 염증있어서 그렇다고 항생제처방하고 있는 걸 옆에 동료가 들여다보더니 염증 아니라고 ㅋㅋㅋ
    며칠 그러다 없어지고 몇 년 후에 한 번 더 그러고는 십 년 더 지났는데 괜찮네요.
    근데 심한 사람은 수술도 하고 그렇대요. 제가 아는 편두통 환자는 그거 때문에 굉장히 고통스럽다고 하더라고요. 저라면 며칠 기다려보고 증상이 계속되면 신경과 가겠어요. 검색해보니 한방치료도 하는가 보네요.
    https://www.google.co.kr/search?redir_esc=&client=ms-android-kt-kr&hl=ko-KR&sa...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519 아까 중학교2학년 영어문제중 충고표현이요 한번만 봐주셔요 10 dk 2014/07/09 1,493
396518 어휴 jtbc최충일기자 33 ᆞᆞᆞ 2014/07/09 4,775
396517 L* HD TV광고에 나오는 노래 좋지 않아요? 1 2014/07/09 845
396516 시부모님 오시는데 뭐해드릴까요? 12 뭐해드리나 2014/07/09 2,406
396515 [국민TV 7월9일] 9시 뉴스K - 황준호 뉴스팀장 진행(생방.. 2 lowsim.. 2014/07/09 1,098
396514 죄송한데 수학문제 두개만 알려주세요 5 중1수학 2014/07/09 1,160
396513 아파트에서 음식물 쓰레기 투척 3 어이없음 2014/07/09 3,701
396512 저도 40대 아줌마... 9 40대 2014/07/09 6,024
396511 재난문자 안받는 방법 1 스마트폰 2014/07/09 1,519
396510 요즘 의사 별거 있나요? 망하고 문 닫는 병원 많던데요 24 77 2014/07/09 12,944
396509 200만원 날려 우울하네요,,,,,,,,,,,,,,ㅠㅠ 10 사랑소리 2014/07/09 14,124
396508 군산, 담양 여행가려고 하는데 주변에 또 들를만한 지역 있을까요.. 7 참미소 2014/07/09 2,540
396507 라벨로의 사진들 그리고..... 2 ㅠㅠ 2014/07/09 1,045
396506 지금 JTBC 다큐쇼 보세요 세월호관련 내용입니다 5 다은다혁맘 2014/07/09 1,337
396505 '오래된 미래' 6 82져아 2014/07/09 1,770
396504 시댁에 사는 시누 10 며느리 2014/07/09 4,295
396503 반찬 1가지에도 밥 잘먹는다고 자랑하곤 했는데 3 ㅇㅇ 2014/07/09 2,252
396502 매사 가르치려고 하는 옆직원.. 16 피곤 2014/07/09 2,935
396501 가스건조기 크기가 2 몰랐다네 2014/07/09 1,380
396500 '커브스' 운동 오래 안하다가 시작하면 많이 힘들까요? 1 운동해야해 2014/07/09 2,027
396499 저도 궁금한거 있어요. 핑크 니트 2014/07/09 925
396498 어떤분께 피피티 제작을 부탁드렸는데 결과물이 한숨나오네요 ㅠㅠ 4 ... 2014/07/09 2,136
396497 회원님들은 남편이 술마시고 개가되서 들어오면 뭐로 때리시나요 7 이제지쳤어 2014/07/09 2,470
396496 녹슨 칼갈이 버려야겠죠? .. 2014/07/09 809
396495 정말 순수한 질문입니다. 7 ... 2014/07/09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