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시험

ㅠㅠ 조회수 : 841
작성일 : 2014-07-03 11:16:11

왜이리 길게 보나요?

중1인데 화욜부터 금욜까지 4일을 내리 12시 전후로 하교하네요..

전 학력고사 마지막세대구요..

저 중딩땐 이리 길지 않았던거 같은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교과가 어려워져 공부량이 많다던가...

첫날 시험본 과목을 제대로 못보다보니 나머지날까지 공부하는 과목도 영향이가고...

암튼 아이나 저나 넘 스트레스...

차라리 이틀에 몰아보고 쉴수있게함 안되나요??

 

 

IP : 175.192.xxx.2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4.7.3 11:27 AM (211.36.xxx.194)

    우리애학교는 꼭 토일껴서 봐요.그냥 이틀에 다 보면 좋으련만....

  • 2. @@
    '14.7.3 11:32 AM (223.62.xxx.121)

    원글님 괜히 반가워요.^^
    저도 학력고사 마지막이구요, 제 아이도 중1 화~금 까지 시험보고 있어요. 아이 친구엄마랑 그냥 3일에 끝내고 말지 이리 길게보냐구~ㅎㅎㅎ
    여긴 경기도 ㄷㅍ 중이예요.

  • 3. ..
    '14.7.3 11:37 AM (175.192.xxx.234)

    ㅋㅋ
    여긴 서울인데,아이 비위맞춰야지..
    맛난밥해 먹여야지..
    공부하라면 잔소리한다고 징징..쫌만 짜증내도 엄마가 갱년기라 그런거래요..ㅠㅠ
    저 올해 41인데..
    그래서 아침에 그랬어요..
    엄마 아직 갱년기올라믄 멀었다구..
    진짜 갱년기오면 넌 감당하지도 못할거라궁 @@

  • 4. ㅎㅎ
    '14.7.3 11:48 AM (210.207.xxx.91)

    우리 애학교는 화요일부터 시험봐서 오늘 끝이에요~~^^

    공부하란 소리도 않고 그냥 지켜보는것도 힘들었어요 공부하는것도 아니고 안하는것도 아니고

    불안는한지 새벽2시까지 잠도 자지않고 그냥 일찍 자라고해서 자지도 않고~

    혼자 늦게까지 공부하면 너무 조용해서 무섭다고 엄마도 자지말라고 해서 며칠동안

    나까지 잠도 못자고 ~~오늘은 일찍 푹~!! 잘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480 그대 그리고 나 (더도 덜도 말고 .... ) 그런가요? 1 우리는 2014/09/05 997
414479 홈쇼핑 윤상섭 la 갈비 14 보장 2014/09/05 4,576
414478 자녀가 이성친구가 있고 여행을 간다면 16 aa 2014/09/05 3,381
414477 tv장 20만원 안쪽으로 사서 만족하신 분 사이트좀 알려주세요 최근에 2014/09/05 723
414476 세월호2-43일) 실종자님,추석전에 돌아와주세요! 18 bluebe.. 2014/09/05 500
414475 초등 동남아 어학연수(엄마동반) 추천좀 해주세요 9 00 2014/09/05 1,595
414474 노예에 대한 영화 감동적인걸로 추천부탁해요 11 2014/09/05 1,915
414473 친구 사주가 넘 잘맞아서 신기했어요ㅋㅋㅋㅋ 9 .... 2014/09/05 6,660
414472 40세 이후 세대들 학교 생활 참 고달펐죠. 97 고생 2014/09/05 12,701
414471 줄리어드음대나 피바디 음대 8 ㄴㄹ 2014/09/05 2,841
414470 명절증후군인가요? 2 에잇 2014/09/05 1,256
414469 맥주 끊기 성공하신 분 9 정말 2014/09/05 4,895
414468 2억 대출 무리일까요? 8 ㅇㅇ 2014/09/05 4,189
414467 요즘 새로 생기는 회사들은 전화번호가 114 에도 안나오네요 혹시 2014/09/05 686
414466 시판 만두중에 매운거 뭐 있어요? 3 물고기좋아 2014/09/05 1,534
414465 방금 , 이명박 관련한 충격 소식 38 어익후..... 2014/09/05 21,031
414464 저 뒤에글에 ,,제 언니가 정상인지.. 6 .. 2014/09/05 1,805
414463 내일 토요일에 경춘선 전철타고 춘천 놀러가면... 1 ... 2014/09/05 1,348
414462 국민연금공단 토요일에도 여나요? 1 ... 2014/09/05 1,333
414461 엄창이라는 단어가 정말 남자들이 흔하게 쓰는 말인가요? 17 멘붕중 2014/09/05 4,443
414460 같은반 엄마 결혼전 직업이 궁금하세요? 18 진심 궁금 2014/09/05 11,485
414459 연예인의 사생활 보호가 필요합니다. 이러면서 방송이 끝나네요 6 2014/09/05 1,663
414458 시댁에 와서 담소 나누는중.. 미칠것같아요 19 ㅠㅠ 2014/09/05 12,690
414457 스시집 글 삭제 했네요? 13 ㅎㅎ 2014/09/05 3,057
414456 식당같은데 가면 액자같이 생긴데 LED로 글씨가 막 지나가는 거.. 3 ... 2014/09/05 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