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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과 투우,TANGO의 나라, 스페인史의 슬픈 眞實????

걸어서세계로 조회수 : 1,150
작성일 : 2014-07-03 09:53:43

뜨거운 태양과 탱고 또 투우의 나라 !!

.

‘SPAIN’ 은 한 때 일곱 바다를 지배하는 , 해가지지 않는 대제국이기도 하였지만 ,

오늘날에는 달랑 작은 스페인 본국 하나만 가진 초라한 약소국으로

전락되어 버린 ‘ 슬픈 역사 ’ 를 가지고 있습니다 . ( 중동의 터키도 마찬가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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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글이 좀 길어서, 아래를  Click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본문 보기 > 

DAUM BLOG :   http://blog.daum.net/bluesun0401/48

^ ◐ 뜨거운 태양과 탱고의 나라 , 스페인 史 의 슬픈 眞實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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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학교에서 배웠던 ‘ 세계사 ’ 의 대부분은 , 미국인들에 의하여 쓰여진

세계사입니다 . 그리고 미국은 대영제국의 계승자이고 ...
그래서 우리 세계사 교과서는 영국과 미국 중심으로 편향되고 ,

스페인은 주변국으로 전락되어 기술되어진 것 같습니다 .

.

강대국의 흥망성쇄 ( 興亡盛衰 ) 를 살펴보면서 ,

우리 인생의 영고성쇄 ( 榮枯盛衰 ) 도 한번쯤 더듬어 보면 , 어떨까요 ??

IP : 1.235.xxx.1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걸어서세계로
    '14.7.3 9:57 AM (1.235.xxx.167)

    DJ,노무현 시절에, 나는 EBS의 ‘걸어 세계로’ 또 KTV와 국회TV의 다큐 프로그램을 통하여,
    내가 학교에서 배웠던 세계사가 너무 많이 틀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런데 MB정권 이후로 이런 다큐 프로그램이 대폭 축소되었고, 또 그 내용들이 변질되어가고 있는 듯하다.

  • 2. 걸어서세계로
    '14.7.3 9:58 AM (1.235.xxx.167)

    인류 역사상 흘러갔던 여러 강대국의 흥망성쇠(興亡盛衰 )와
    밤하늘의 별처럼 명멸(明滅)하였던 수많은 위인과 영웅들의 영고성쇠( 榮枯盛衰 )를 자세히 고찰하며,
    우리 인생에서도 어제/오늘/내일을 잘 탐구하여 보자꾸나^^!!

  • 3. 봄날은간다
    '14.7.3 10:09 AM (1.235.xxx.167)

    우리 국사책도 너무 민족주의에 치우쳐서, 사실주의 균형을 잃고 있습니다.
    역사왜곡의 문제에서, 해석의 왜곡보다 사실의 왜곡이 보다 심각하다고 할 수 있지요.

  • 4. 청계산
    '14.7.3 10:10 AM (1.235.xxx.167)

    박통의 조국 근대화와 산업화에 대하여서도 우선 철저한 사실검증을 한 연후에, 그 평가가 따라야 한다.

  • 5. 걸어서세계로
    '14.7.3 10:28 AM (1.235.xxx.167)

    본문중에서...

    1497년 ‘바스코다마’의 희망봉 항로 개척이후로,
    세상(유럽)은 지중해 시대에서 대서양 시대로 바뀌게 된다!!


    대서양 연안국가 스페인은 이 새로운 혁명적 물결을 적극 수용하여,
    북미&남미의 신대륙과 아시아 등에 광대한 식민지를 가진 대 제국을 건설하고,
    밀리노, 나폴리, 네덜란드, 벨기에를 속령으로 거느리게 된다.

    대서양 시대에서 이베리아 반도의 지정학적 유리점과
    이슬람 통치시대에 축적된 항해술의 발달 등에 기인된다.

    그래서 역사의 ‘우연’이라기 보다는, ‘필연’처럼 보여 지기도 한다.

  • 6. 걸어서세계로
    '14.7.3 10:30 AM (1.235.xxx.167)

    본문중에서...

    스페인 왕국 쇄망의 가장 치명타는,
    AMERICA 신대륙의 신흥세력, 미국의 발흥이었다.

    미국은 왕년에 그 넓고 넓었던 스페인 해외 식민지들을 몽조리 다 앗았다고 보면, 맞다

  • 7. 걸어서세계로
    '14.7.3 10:32 AM (1.235.xxx.167)

    본문중에서...

    역사책 등에서 신사의 나라 ,영국의 잔혹, 야만행위에 관한 기록은 거의 없다.
    또 북미 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는 위대한 정복자로써 숭앙받는다.
    그런데 남미 대륙을 정복한 스페인의 ‘피사로’는 역사책 등에서 전직 ‘돼지치기’
    출신으로 비아냥된다.

  • 8. 걸어서세계로
    '14.7.3 10:33 AM (1.235.xxx.167)

    본문중에서...

    한 개인의 인간사나, 한 나라의 역사나, 또 우리 인류 전체의 세계사라는 것은
    인간의 ‘자유의지’와 ‘능력’ 또 ‘우연의 사건’ 등에 크게 영향 받기도 하지만,
    종국에는 「거대한 비인격적인 힘」 (VAST IMPERSONAL FORCES) 에 의하여
    좌우되어 지는 것은 혹시 아닐까??

  • 9. 걸어서세계로
    '14.7.3 10:34 AM (1.235.xxx.167)

    본문 중에서..

    우리가 얼음처럼 차거운 이성(理性)의 눈으로

    지난 과거史의 ‘객관적 사실들’을 열렬히 탐구해 나갈 때,

    오늘의 현안들에 대한 우리의 통찰력(洞察力)은 보다 밝아지고,

    인간의 역사(歷史)에서 인간 자신들의 ‘자유의지’에 의한 재량영역도

    훨씬 더 크게 확대되어질 수 있지 않을까??

  • 10. 알나투
    '14.7.17 6:08 PM (175.198.xxx.2)

    권력이 곧 정의다"

  • 11. 걸어서세계로
    '14.7.18 10:17 AM (1.235.xxx.54)

    2500년전에 '플라톤'도, '정의란 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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