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5남아가 방과후시간에 관심학생이란 소릴 들었어요

쌍둥맘 조회수 : 2,040
작성일 : 2014-07-03 06:12:46
초남아 쌍둥이 중한명이 어저 처음 농구교실2달과정 시작했어요. 운동,체육시간 제일 좋아하고 열심히 해요. 평소 야구, 축구는 많이 했는데 농구는 아직 초보자 . 경험이 거ㅗ의 없죠. 학교 방과후수업 야구하고픈데 야구 없어요. 농구 키작은것에 도움주고 재미줄까 싶어 시작 .관심학생, 운동신경 없단 얘길 들었대요. 샘한테서 운동신경은얘기에 샘이 좀 성급하시다고 얘기해줬어요. 근데 관심학생이라고 했단 소리에 너무 화가 났어요 . 애아빤 교장샘께 직접전화하고 환불시키래요. 아인  이번만하고 다신 않한대요. 돈을 냈으니 어쩔수 없이 참겠단 얘기예요. 전 담임샘 우리 에게 관심 많으신 샘, 상의후 처신하고 싶은데 어쩔까요? 임병장 관심병사란 얘기가 자꾸 생각나서 화가나요
IP : 61.101.xxx.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14.7.3 6:27 AM (221.157.xxx.126)

    할 얘기 안 할 얘기가 따로 있지
    제정신이면 그게 할 소리인가요??
    자기는 농담이라고하겠지만 요즘처럼 민감한 때 민감한 어휘를
    선택하다니
    그 사람 인성이 드러나네요.
    저같음 남편 말대로 하겠어요.

  • 2.
    '14.7.3 6:42 AM (121.136.xxx.180)

    아이가 농구를 잘하지못한다고 농구선생님이 그렇게 말한거에요?
    방과후 수업도 중간에 그만둬도 나머지 환불받을수 있을꺼에요

  • 3. 쌍둥맘
    '14.7.3 6:58 AM (61.101.xxx.38)

    네 어제가 첫수업이었구요. 일부는 환불되나봐요. 쌍둥이 형제 한명에겐 아무 소리 안횄구 아이가12명정도 됐대요. 그런 사람에게 우리 아이들 1주에 한번이라도 맏기고 싶지가 않네요

  • 4. ㅇㄹ
    '14.7.3 7:14 AM (211.237.xxx.35)

    그냥 환불하고 다른 수업받게 해요..

  • 5. 쌍둥맘
    '14.7.3 7:27 AM (61.101.xxx.38)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행동할께요

  • 6. 쌍둥맘
    '14.7.3 7:41 AM (61.101.xxx.38)

    좀전 뉴스에서 새정치국민연합 김한길대표가 관심대통령이 말하네요. 관심 병사, 관심 학생 ,응고분답변 감사합니다

  • 7. 쌍둥맘
    '14.7.3 8:45 AM (211.251.xxx.129)

    친구에게 상의하니 교장샘께 직통하면 아이가 졸업때까지 센엄마 아이로 찍힐수 있다며 담임샘과 상의후 담당샘전화알아내서 얘기하고 녹음해놓으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113 서울에 4인가족 하루 숙박할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1 스텔라 2014/07/11 4,745
397112 고속도로 앞 차에서 날아든 철근.. 이 뉴스 보셨어요 9 23 2014/07/11 2,869
397111 흰색 가디건 사고싶어요ㅠ 16 가디건 2014/07/11 4,228
397110 20년 전에도 인서울은 어려웠던거 같아요 20 ㄴㄹ 2014/07/11 4,072
397109 맛간장요리 질문있어요 2 요리초보 2014/07/11 1,508
397108 김기춘 ”靑은 재난 컨트롤타워 아니다” 책임 떠넘기기 일관 2 세우실 2014/07/11 1,073
397107 큰 옷감시장에 행주에 수 놓아 주는 곳 있나요? 3 작은 꽃수가.. 2014/07/11 1,620
397106 변비 있으신 분들. 전 아메리카노가 변비약이네요 17 가지볶음 2014/07/11 7,151
397105 담임선생님이 너무 세심하지 못하세요... 4 ㅜㅜ 2014/07/11 2,261
397104 세월호] 두아버지와 누나에게 힘이되어 주세요.. 14 세월호 2014/07/11 1,787
397103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구입한 고기 맛과 질에서 차이가 나는거 같.. 10 궁금해요 2014/07/11 2,175
397102 사람 심리를 이용하는 행운의 편지 3 .. 2014/07/11 1,290
397101 여름에 가죽쇼파랑 잠자리에 깔것의 최고봉은 무엇인가요? 3 .. 2014/07/11 2,035
397100 컬러테라피스트!!! v효니v 2014/07/11 1,913
397099 회사 사장 딸과의 소개팅 주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4 음.. 2014/07/11 2,996
397098 레몬에이드 4 푸른바다 2014/07/11 1,648
397097 제주도 2- 3 박 하려면 경비 얼마나 드나요? 글구 어떻게 여.. 5 토끼 2014/07/11 2,669
397096 생생정보통 황금레시피 열무국수 맛있네요. 6 ... 2014/07/11 5,765
397095 풋팩이라고 아세요? 4 신기해요 2014/07/11 1,746
397094 인천 부평 치아교정 치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초등6학년 2014/07/11 5,951
397093 칼다방 같은 분위기 커뮤니티 어디 없을까요? 3 예전에 2014/07/11 2,045
397092 신장 이식관련 아시는 분 지식 좀 나눠주세요... 12 ... 2014/07/11 5,817
397091 시원하고 뒷꿈치 안 아픈 실내화 찾아요 1 해리 2014/07/11 1,375
397090 (급) 합동 미술 전시회 화분 보관해주는지 2 충충충 2014/07/11 1,417
397089 나물말리는 대나무? 소쿠리 어디서 파나요? 3 샐랍 2014/07/11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