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5남아가 방과후시간에 관심학생이란 소릴 들었어요

쌍둥맘 조회수 : 2,031
작성일 : 2014-07-03 06:12:46
초남아 쌍둥이 중한명이 어저 처음 농구교실2달과정 시작했어요. 운동,체육시간 제일 좋아하고 열심히 해요. 평소 야구, 축구는 많이 했는데 농구는 아직 초보자 . 경험이 거ㅗ의 없죠. 학교 방과후수업 야구하고픈데 야구 없어요. 농구 키작은것에 도움주고 재미줄까 싶어 시작 .관심학생, 운동신경 없단 얘길 들었대요. 샘한테서 운동신경은얘기에 샘이 좀 성급하시다고 얘기해줬어요. 근데 관심학생이라고 했단 소리에 너무 화가 났어요 . 애아빤 교장샘께 직접전화하고 환불시키래요. 아인  이번만하고 다신 않한대요. 돈을 냈으니 어쩔수 없이 참겠단 얘기예요. 전 담임샘 우리 에게 관심 많으신 샘, 상의후 처신하고 싶은데 어쩔까요? 임병장 관심병사란 얘기가 자꾸 생각나서 화가나요
IP : 61.101.xxx.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14.7.3 6:27 AM (221.157.xxx.126)

    할 얘기 안 할 얘기가 따로 있지
    제정신이면 그게 할 소리인가요??
    자기는 농담이라고하겠지만 요즘처럼 민감한 때 민감한 어휘를
    선택하다니
    그 사람 인성이 드러나네요.
    저같음 남편 말대로 하겠어요.

  • 2.
    '14.7.3 6:42 AM (121.136.xxx.180)

    아이가 농구를 잘하지못한다고 농구선생님이 그렇게 말한거에요?
    방과후 수업도 중간에 그만둬도 나머지 환불받을수 있을꺼에요

  • 3. 쌍둥맘
    '14.7.3 6:58 AM (61.101.xxx.38)

    네 어제가 첫수업이었구요. 일부는 환불되나봐요. 쌍둥이 형제 한명에겐 아무 소리 안횄구 아이가12명정도 됐대요. 그런 사람에게 우리 아이들 1주에 한번이라도 맏기고 싶지가 않네요

  • 4. ㅇㄹ
    '14.7.3 7:14 AM (211.237.xxx.35)

    그냥 환불하고 다른 수업받게 해요..

  • 5. 쌍둥맘
    '14.7.3 7:27 AM (61.101.xxx.38)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행동할께요

  • 6. 쌍둥맘
    '14.7.3 7:41 AM (61.101.xxx.38)

    좀전 뉴스에서 새정치국민연합 김한길대표가 관심대통령이 말하네요. 관심 병사, 관심 학생 ,응고분답변 감사합니다

  • 7. 쌍둥맘
    '14.7.3 8:45 AM (211.251.xxx.129)

    친구에게 상의하니 교장샘께 직통하면 아이가 졸업때까지 센엄마 아이로 찍힐수 있다며 담임샘과 상의후 담당샘전화알아내서 얘기하고 녹음해놓으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916 (세월호100일.4)내일은 세월호 참사 100일째. 5 뮤즈82 2014/07/23 809
400915 세월호 100일,3) 세월호 사건 이후 엄마임을 다시한번 느낍니.. 4 다은다혁맘 2014/07/23 992
400914 최지우가 나이는 더 많아도 박하선에 비해 아우라가 넘치네요~ 10 드라마 유혹.. 2014/07/23 5,559
400913 (세월호 100일, 2) 청명하늘님 글 끌어올립니다... 2 마음대로문 2014/07/23 739
400912 상하이 8월 초 2박 3일 가족여행 많이 더울까요? 5 하이호도오초.. 2014/07/23 3,035
400911 방금 끝난 jtbc 시사집중 멘트 6 ㅇㅇ 2014/07/23 1,859
400910 세월호 1] 도보행진 나선 문재인 “야당, 특단의 행동 할 때 .. 5 브낰 2014/07/23 1,273
400909 피아노 중고 잘 팔리나요? 7 전자피아노 2014/07/23 1,934
400908 40일동안 행려자로 방치하더니 DNA검사하고 유병언일지 모른다고.. 3 naraki.. 2014/07/23 1,419
400907 매실청 색깔이 연한 이유가 뭘까요? 5 설탕 2014/07/23 2,902
400906 인공관절 간병인 안쓰시겠다는 아버지 11 며느리 2014/07/23 4,416
400905 황우여.. 군복무중 박사과정 이수 1 적폐쓰레기들.. 2014/07/23 763
400904 살아서도 재수 없더니 죽고나니 더 재수 없다. 5 미친년 널 .. 2014/07/23 2,200
400903 미싱을 배우고싶어요 5 바느질 2014/07/23 2,280
400902 전 국민의 셜록홈즈화 7 ㅇㅇ 2014/07/23 1,736
400901 족발이 정말 좋은가요 4 보쌈 2014/07/23 2,534
400900 전세 직거래 해보셨나요? 2 이영 2014/07/23 1,460
400899 [고난의 길] 이상호기자, 다시 한번 쓰레기 발언 23 청명하늘 2014/07/23 3,918
400898 현미수 만들때 현미는 어떤걸로 해야 되나요? 3 현미수 2014/07/23 1,398
400897 공부에 관심없고 집중 못하는 아이 5 sooyan.. 2014/07/23 1,988
400896 병원에 검사 자료 요청하는 것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4 검사 2014/07/23 1,531
400895 현대제로 카드 만들건데 사은품 가능한 설계사분 있으신지? asdf 2014/07/23 1,099
400894 중학생 영어독해책하나 추천요망 1 독해 2014/07/23 1,890
400893 CNN「체르노빌犠牲者 事故로부터 26年」/Chernobyl Ch.. 1 。。 2014/07/23 1,118
400892 추리소설 추천해주시겠어요? 14 괴로운 방학.. 2014/07/23 2,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