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잘하시는 분들 제가 오늘 욕 들은 것 같은데

궁금 조회수 : 2,664
작성일 : 2014-07-03 01:30:50
제 가 영어학원을 다니는데
작문숙제 제출했는데 잠깐 읽어보고는 외국인쌤이
약간 차분한 어조로(?) Oh crazy 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잘 못하는건 알거든요
생각하면 할수록 기분이 나쁘네요
IP : 188.29.xxx.7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4.7.3 1:38 AM (202.156.xxx.15)

    욕은 아니에요. 세상에! 이런.. 말도 안돼! 등등... 상황에 따라 여러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단어 일뿐.
    감탄사 정도로 생각하세요.
    물론 선생이 나쁜 의미에서 대놓고 할말은 아니죠.
    못하니까 배우러 왔는데.
    다음엔 " 오!! 크레이지!!" 하는 감탄사가 나오도록 열심히 해보세요. 홧팅

  • 2. 제가 그래서
    '14.7.3 2:16 AM (188.29.xxx.77)

    그렇게 이상하냐고 다시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또 아니래요
    에효 괜히 학원 다녔나봐요 ㅠㅠ

  • 3.
    '14.7.3 2:20 AM (116.125.xxx.180)

    님한테 직접한거아니고 혼잣말한거니..습관일수있어요 그냥 한번 넘겨용
    못할땐 원래 욕먹어가며 배우는거예요 ㅋ

  • 4.
    '14.7.3 2:22 AM (116.125.xxx.180)

    미국 나가봐요 못알아듣는다고 대놓고 무시 구박..
    창피하거나 화난다고. 중단 마시고 그럴수록 화난다 주의하라고 영어로 말하고 계속하세요
    근데 무슨 수업인데 작문을 하나요???

  • 5. 글쎄
    '14.7.3 2:30 AM (178.191.xxx.98)

    욕은 아니고 님 작문이 형편없었나보죠. 님더러 미쳤다는게 아니라요.

  • 6. 그냥
    '14.7.3 2:47 AM (211.33.xxx.44)

    작문이 마음에 안 들어서......으아~미치겠다....아닌가요
    그 분의 언어습관이죠
    님에게 향한 것이라기 보다는 님의 작문에 대해서죠 (그게 그 소린가? 내가 써놓고도 이 뭥미?ㅋ)

    제가 아는 미국인 교수님은....oh~terrible~을 잘 써셔서....한동안 멘붕 했었던 적이 잇었어요

  • 7. No
    '14.7.3 5:27 AM (99.95.xxx.228)

    욕까진 아니예요...
    뭐 와...장난아님, 못살겠다... 미치겠다... 죽음이다... 이런정도 뉘앙스?

  • 8. ..
    '14.7.3 5:37 AM (24.86.xxx.67)

    욕은 아니죠.

    와.. 장난아니다. 정도? 장난 아니게 엉망이구나 정도.
    반대로 쓰기도해요. this is crazy good. 정말 말도 안되게 좋다.
    뉘양스가 부정적이였으면 많이 틀렸다는 감탄사 정도.

    님한테 욕한거 아니니까 너무 기분 나빠하지마세요.

  • 9. ....
    '14.7.3 8:09 AM (86.163.xxx.171)

    확실히 욕은 아님.

  • 10. ㅇㅇ
    '14.7.3 9:57 AM (61.79.xxx.108)

    말 그대로 내가 돌겠다~???

  • 11. mi
    '14.7.3 1:41 PM (121.167.xxx.42)

    욕은 아닙니다.
    넘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 12. mi
    '14.7.3 1:42 PM (121.167.xxx.42)

    원글님이 쓰신 내용이 좀 특이했을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644 임병장 유서 전문이 공개됐네요 (全文) 7 호박덩쿨 2014/07/15 4,955
397643 부부사이 오랫동안 안좋다가 나중에 2 다시 2014/07/15 2,215
397642 [국민TV 7월15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송.. 2 lowsim.. 2014/07/15 728
397641 군에 간 아들녀석이 사랑니 뽑으러 외출나올거같아요 5 .... 2014/07/15 1,579
397640 찹쌀 섞은 밥은 왜이리 심하게 달지요 ? 12 ........ 2014/07/15 2,511
397639 세월호 후유증이 너무 심해요 14 힘드네요ㅠㅠ.. 2014/07/15 2,071
397638 경기도 남부, 야외수영장 추천해주세요^^ 2 수영장 2014/07/15 1,554
397637 호주의 복지제도 7 비교 2014/07/15 3,153
397636 곰팡난 떡을 먹었어요 2 아휴 2014/07/15 1,105
397635 추사랑 측 "톱여배우급 개런티? 사실 아니다".. 29 ㅇㅇ 2014/07/15 10,313
397634 아이가 숨이 안쉬어진다고 하네요. 홧병인가요? 16 어쩌나 2014/07/15 5,895
397633 혹시 2층 철제침대 프레임 기증할만한 곳 아실까요? 1 기증 2014/07/15 1,428
397632 쌀벌레 때문에 .. 근원지를 못찾겠어요 ㅜㅜ 8 .. 2014/07/15 2,042
397631 이 원피스좀 봐주세요 18 79스텔라 2014/07/15 3,527
397630 커피부심 7 dd 2014/07/15 2,396
397629 꼭대기한우 한우햄버그스테이크 정말 맛있나요? 요리초보탈출.. 2014/07/15 1,240
397628 틱증세로 병원갔다왔어요 6 조카 2014/07/15 1,943
397627 밥안먹는 아이 어떻게해야하나요 ㅠㅠ 우아달이라도 출연하고싶네요 .. 5 00 2014/07/15 2,656
397626 대전에 가족상담 소개좀해주세요 2 ~~~ 2014/07/15 1,056
397625 신혼집 싱크대 상단수납장이 떨어졌네요. 8 ... 2014/07/15 2,225
397624 서울 강동구 인데 오늘 비소식 있었나요? 3 2014/07/15 1,161
397623 [펌] 박근혜 비판 예의 있게 합시다. 11 슬픈나날 2014/07/15 2,063
397622 저 너무 속상해요 ㅠㅠ시험을 왜이리 6 2014/07/15 2,297
397621 안나 카레리나 읽으신 분들 6 안나 2014/07/15 2,323
397620 물먹는하마 화살표까지 차나요?? .. 2014/07/15 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