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안하고 커트만 하시는 분들~

쌩쌩 조회수 : 7,010
작성일 : 2014-07-02 20:23:57
저번에 어느 글 보니까 몇몇 계시던데...
두피염 때문에 펌 염색 일체 안하고 단발 커트만 하는 처자인데요
손이 발이라 드라이로 스타일링 하는것도 못하고 딱 머리감고 말리기만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커트하고 한 보름정도 넘어가면 스타일이 망가지는 거 같아요.
미용실에 물어보면 한달 뒤나 두달뒤에 오라고 하던데..머리가 금세 추레해져서 한달까진 못기다리겠어요 ㅜ
펌 아예 안하시는 분들은 커트하러 며칠/ 몇달 뒤에 가시나요?

IP : 175.209.xxx.9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14.7.2 8:25 PM (110.70.xxx.125)

    한 달에 한번 갔었어요. 그러다 컷하느니 볼륨매직이나, c컬이 싸서 그냥 펌합니다 ㅠㅠ

  • 2. 저허고는 반대네요
    '14.7.2 8:33 PM (110.70.xxx.180)

    동네 미용실에서 커트만 하는데 처음 일주일 정도는 집에서 마구 자른듯이 어수선하니 꼴보기 싫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스타일이 살아나면서 잘라야 할 길이만큼 자랐을 때가 제일 예뻐요.

  • 3. 원글
    '14.7.2 8:44 PM (175.209.xxx.94)

    저도 님..그래도 외출할때마다 드라이로 스타일링하는건 하시는거죠?..........

  • 4. 천진산만
    '14.7.2 8:55 PM (211.55.xxx.189)

    3~4달에 한번요.. 잘 맞는 디자이너 만나면 스타일링 안해도 괜찮던데요..

  • 5. 저도님
    '14.7.2 8:59 PM (178.191.xxx.98)

    컷잘하는 곳 어딘지요?

  • 6. 헤어
    '14.7.2 9:05 PM (125.176.xxx.10) - 삭제된댓글

    머리카락 가늘고 반곱슬인데요, 퍼머 안하고
    커트만 해요. 커트 잘하는 미용실 체인인데
    교육덕분인지 누가 잘라도 비슷해요.
    자르고 시간이 지날수록 스타일이 나서
    자르고 3개월은 가는 듯 해요.

  • 7. 컷트 잘 하는곳
    '14.7.2 9:08 PM (115.143.xxx.131)

    컷트 잘 하는 미용실은 컷트비는 비싸지만 제 값은 하는것 같아요. 숏커트구요 2달에 한번 미용실 가요^^

  • 8. 전....
    '14.7.2 9:21 PM (182.219.xxx.11)

    펌 안해요 뭐 살면서 디섯번정도 헸을려나..길게간게 한달...그래서 그런지 펌이 잘안되는것 같아서 안해요...단발로 자르고...한달간만 깔끔...그후론 머리 묶어버리고... 그러다가..일년에 한번정도 자를려나...머리에 관심 전혀없어요...드라이도 못해요.... 저는 묶는게 편하더라구요...머리 잘하는 사람들 부러워요

  • 9. 원글
    '14.7.2 9:47 PM (175.209.xxx.94)

    가산을 탕진... ㅎㅎㅎㅎㅎ 헐 윗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
    '14.7.2 10:35 PM (110.14.xxx.128)

    그 컷 잘하는 미용실, 디자이너가 누군지 좀
    콕 찝어 가르쳐 달라고요!!

  • 11. 3만원 커트
    '14.7.2 10:54 PM (211.207.xxx.143)

    두 달에 한 번
    (50 직딩입니다)

  • 12. 3만원 커트
    '14.7.2 10:54 PM (211.207.xxx.143)

    매일 드라이;;

  • 13. 커트 잘하는 미용실
    '14.7.3 1:10 AM (125.176.xxx.10) - 삭제된댓글

    자끄*샹쥬

  • 14. 커트 잘하는 미용실
    '14.7.4 1:32 AM (119.149.xxx.66)

    드물어요.

    유명한 곳은 원장님만 잘하고

    나머지 분들은 실력이 어떤지 해보지 않고는 알수 없음........

    이만오천원짜리라고 해서 잘라봤는데

    동네 만오천원짜리보다 훨씬..... 비교도 안되게 후졌음.........

    유명한 곳 가지 마시고,

    이곳저곳 찾아다니면서 커트 잘하는 원장이나 디자이너를 찾아야 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209 화장하는 고등학생, 선생님들은 어떻게 보세요? 6 고딩 2014/09/02 1,944
413208 CT나 PET-CT를 많이 찍으면 방사선노출되어 위험하지 않나요.. 3 느티나무 2014/09/02 3,165
413207 전세 구하는데 부동산 한군데만 말해놓음 될까요? 3 .... 2014/09/02 1,048
413206 혼다시빅과 도요타 야리스 중 어느게..? 3 경제적구입 2014/09/02 1,506
413205 초2 논술?학원 필요할까요???? 3 책읽기 2014/09/02 1,892
413204 빨래 드라이기의 해법은? 3 ... 2014/09/02 1,276
413203 외신의 구조도 모르는 한심한 언론인이라니 light7.. 2014/09/02 1,056
413202 9.10일날(대체휴일) 초등학교도 쉬겠지요? 11 .. 2014/09/02 1,683
413201 24살 자녀 라식비용, 부모 명의로 현금영수증 달라고 해도 될까.. 3 현금영수증 2014/09/02 2,139
413200 립밤은 입술색 안빠지나요 4 삼산댁 2014/09/02 2,202
413199 신 까투리 타령 1 아들 거시기.. 2014/09/02 547
413198 대전 식육식당 문의드립니다. 1 hypoth.. 2014/09/02 1,317
413197 전라도 깽깽이란 글을 보고 말합니다. 8 정신차려 2014/09/02 1,908
413196 한 부모 가정에 대해 몇가지 여쭤봅니다. 아시는 분 꼭 좀 답변.. 4 bbb 2014/09/02 1,028
413195 양반 가문에 몸종 들인 시어머니 11 이래도 종년.. 2014/09/02 4,232
413194 앞으로 청약저축 통장이 필요할까요? 4 ^^ 2014/09/02 2,523
413193 아이폰용 가계부 어플 추천해주세요!! 1 어플 2014/09/02 1,258
413192 지금 배우자를 선택하신 이유가~? 11 궁금궁금 2014/09/02 2,796
413191 은행점포.외환위기이후 최대 감소세... 1 ... 2014/09/02 1,142
413190 더이상 대규모 택지개발이 없다는 말은 8 택지 2014/09/02 2,251
413189 한우 뼈 선물 받았는데요.. 2 .. 2014/09/02 722
413188 이거해지해야할까요? 조언좀 꼭 꼭 꼭 부탁드려요. 1 조언좀 꼭 .. 2014/09/02 915
413187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박사의 페북 글 8 브낰 2014/09/02 3,418
413186 다리떠는 남자분들 ㅡㅡ 4 에구 2014/09/02 2,237
413185 선물해야 하나? 마나? 하면 뭘하지? 2 이제다시 2014/09/02 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