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날개 물에 푹 담근후
매번 고추장. 캐첩. 감자.고구마.양파.마늘.파.넣고
푹 익히다 뒤적뒤적..조림해줬거든요.
10개 남았는데 뭐 간단 요리법 없을까요. 조림이 젤 맛나나요?
닭날개 물에 푹 담근후
매번 고추장. 캐첩. 감자.고구마.양파.마늘.파.넣고
푹 익히다 뒤적뒤적..조림해줬거든요.
10개 남았는데 뭐 간단 요리법 없을까요. 조림이 젤 맛나나요?
바짝 튀기시구요.
고추장+간장+미림+케찹+ 파 왕창 넣은 소스 만들어
교촌치킨 처럼 뭍혀서 드세요
제가 기름 많이 넣고 하는 튀김은 무서워서 못해요.
옛날에 튄 경험으로다..
그냥 후라이팬에 기름좀 두르고 해도 될까요~
그럴땐 약불로 오래 해야하나요
해도 잘 돼요
그럼 그냥 후라이팬에 앞뒤 노릇 바삭하게 구워서 깐풍기 소스 해서 드세요
팬에 마늘 볶다가 양파 볶다가 마른고추 볶다가
물 설탕 미림 간장 굴소스 식초 넣은후 구운 닭날개 넣고 뒤적뒤적하시면 됩니다.
굴소스 안쓰시면 굴소스 빼고 간장 조금 더 넣는식으로 하셔도 됩니다.
안튀겨도되요
대신 팬이 두툼하니좋을것
좌악 깔고 뚜껑덮어 뭉근히 딱한번만 뒤집어구운뒤
소스는 윗님들말씀중 선택도 좋고
아니면 카레가루랑전분에굴려 구운뒤 그냥먹어도좋구요
여기 예전에 보라돌이님(? 맞는지 모르겠네요..)이 올리신 레시피 있었는데...
우리 애들 너무 잘먹었어요~
준비도 너무 간단하구요~^^
아마 히트레시피에 있을꺼예요~~
저는 굵고 두꺼운 팬에 소금 바질가루 후추 마늘 양파 다져넣고 주물럭거려
그냥 은근한 불에 구워요 마른치킨처럼요
일단 요리 들어가기전 우유에 담갔다가 비린내 잡아주고요
밑간하고 물기없앤 다음 굽듯이 구워요 색다르게 맛나요
오타 나서 다시 써요. 뭍 아니고 묻!!
소금 후추 밑간해서 두고
얇게 전분가루 묻혔다가 털어내고
후라이팬에 버터 넉넉히 두르고 지글지글 구워요~~
버터가 없으면 식용유로 튀기듯이...
하지만 버터가 더 맛남!
좀전에 후추,소금 해 놨고요( 우유에 담궜다가 뺀 거고요)
적어주신 것 중 저희집에 버터가 있으니
돌솥에 (두꺼운 후라이팬이 없어요) 버터바르고 닭날개 올려 구운후(뚜껑닫고)
몇 분후 쯤 뚜껑열어 뒤집어 주면 될까요. 약불로 할때요.
그렇게 앞 뒤로 구운 후
소스를 그냥 스파게티 오뚜기거 데워서 찍어먹게 하면 어떤가요
그 소스를 애가 좋아해서요.
양념 재운 닭날개에 녹말가루 뭍혀서 냄비에 기름 두르고 약한불에 뚜껑덮고 익히다 뒤집고 뒤집고 하다보면 바삭한 튀김이 되면서 애들이 좋아해요
소금 약간 넣거나 안넣어도 버터간때문에
맛있어요.
소스는 아이가 원하면 주세요.
닭날개 간단 레시피가 좋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0062 | 유리알유희 vs 데미안 7 | 헤르만헤세 .. | 2014/07/23 | 2,011 |
400061 | 유병언이 어제 오늘 꼭~~~ 죽어야만 하는 이유 4 | 매실밭 주인.. | 2014/07/23 | 2,450 |
400060 | 서울 사는 민영화 입니다 7 | 민영화 | 2014/07/23 | 1,495 |
400059 | 유머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방법 하나씩만 가르쳐주세요. 13 | 웃자 | 2014/07/23 | 2,356 |
400058 | 40대초반 여러분~ 2 | 이상합니다 .. | 2014/07/23 | 2,107 |
400057 | 공무원의 육아 9 | 음 | 2014/07/23 | 2,033 |
400056 | 연기도 잘하고 섹쉬함 2 | 서인국 놀랍.. | 2014/07/23 | 1,914 |
400055 | 회계직무가 저에게 맞는건지 궁금해요. 11 | ㅇㅇ | 2014/07/23 | 2,390 |
400054 | 서시 8 | 윤동쥬 | 2014/07/23 | 1,469 |
400053 | 그리운 사람이라..(댓글달려다 좀 다른내용이라서요.) 2 | 친구의친구 | 2014/07/23 | 950 |
400052 | 업무만족도 vs 동료 또는 상사 vs 보상 | 직장이란 | 2014/07/23 | 596 |
400051 | 집안에 자주 보이는 쌀벌레와 똑같은 벌레 1 | 죄송합니다만.. | 2014/07/23 | 1,171 |
400050 | 어떻게하면 자유로워질수있을까요? 10 | .. | 2014/07/23 | 2,544 |
400049 | 저는 황치훈씨가 그리워요 10 | 호랑이 선생.. | 2014/07/23 | 2,975 |
400048 | 발가락 골절 증상은 어떻게 아픈가요? 1 | 넘아퍼서 | 2014/07/23 | 14,678 |
400047 | 양파장아찌 할때 끓인 양념물을 붓고 뚜껑을 바로 덮나요? 1 | ..... | 2014/07/23 | 1,345 |
400046 | 집에 밥 먹으러 오는 남편이 얄미울 때가 있어요 12 | // | 2014/07/23 | 2,982 |
400045 | 일상에서 소소한 뻥 얼마나 치세요? 17 | 뻥의종류 | 2014/07/23 | 3,021 |
400044 | 아기 기저귀 늦게 떼신분 있나요? 15 | 음 | 2014/07/23 | 4,427 |
400043 | 이런 제가 속이 좁은가요 8 | ... | 2014/07/23 | 1,991 |
400042 | 매매가가 5억3천인데 대출 5천 있는 전세 4억 아파트 위험하겠.. 2 | . | 2014/07/23 | 2,413 |
400041 | 냉장고에 두달째 있던 자몽이 싱싱하게 맛있어요. 6 | 농약 | 2014/07/23 | 2,224 |
400040 | 키작고 뚱뚱하고 못생겼는데 자신감이 4 | ㅡㅜㅜ | 2014/07/23 | 2,422 |
400039 | 애낳고 몸매 엉망된거 자기관리 안한 여자들의 변명이라는 글 13 | 삭제 | 2014/07/23 | 6,082 |
400038 | 네덜란드도 패닉상태 아닐까요? 말레이항공피격 때문에 15 | ㅇㅇ | 2014/07/23 | 3,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