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탕웨이, 화끈하네요.

와우 조회수 : 14,739
작성일 : 2014-07-02 17:58:16

주로 재벌, 재력가를 상대했던 장즈이, 공리와 너무 비교돼요.

사랑밖에 모르는 순수한 당신, 존경합니다.

 

그리고 김태용 감독, 찬찬히 보면 매력 있어요.

인터뷰 보니까 이분이 달리는 차은, 이라는 저예산 영화를 찍을 때 진짜 육상선수 여중생을 배우로 썼대요.

머리를 좀 잘랐으면 좋겠는데, 이 학생은, 교장선생님이 머리 자르라해도 안 자르는 고집이 있는 학생이었대요.

감독이 막 고민하다가, 커피 프린스의 윤은혜 사진이랑 이쁜 커트 머리 여배우들 사진을 몇 십장 모아서 보여줬대요.

그러니까 스스로 머리 자르더라고요.  그 인터뷰가 참 인상에 남았어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줄 아는 감독같아서요.

 

 

IP : 211.207.xxx.20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 6:04 PM (124.49.xxx.100)

    솔직히 말리고 싶은... ;;;;;

  • 2. ㅇㅇ
    '14.7.2 6:05 PM (210.91.xxx.116)

    이언니 멋있음
    근데 넘 아까워요

  • 3. 탕웨이는
    '14.7.2 6:08 PM (218.48.xxx.110)

    내가 가장 사랑하는. .으메메메 배우인데..엉 엉 너무 너무 매력 넘치죠 그렇게 멋지고 매력적인 배우는 세계적으로 탕웨이 하나 뿐이에용

  • 4. 흑흑
    '14.7.2 6:35 PM (222.106.xxx.6)

    이언니 멋있음
    근데 넘 아까워요
    22222222222222222

  • 5. 마라도
    '14.7.2 6:39 PM (119.206.xxx.207)

    인연은 누구도 못말림.

  • 6. 방금 다음 포털에
    '14.7.2 6:46 PM (115.140.xxx.74)

    탕웨이가 김태용감독 쳐다보는 사진보는데
    어쩜그리 그윽한눈빛으로 쳐다보는지...

  • 7. 송윤아
    '14.7.2 7:13 PM (103.10.xxx.146)

    도 재벌 재력가 버리고 겨우 유부남 배우를 선택했으니 사랑 밖에 모르는 순수하고 멋있는 사람이라고 해야하나요?

  • 8. 여기서 뜬금없이
    '14.7.2 8:11 PM (1.233.xxx.248)

    송 여인 이야기는 왜 나오는지?
    탕웨이가 언제 불륜을 저질렀나?
    그리고 말이 나온 김에
    설경구가 유부남이라는 것외에 송윤아보다 못할 게 뭔가?
    솔직히 설경구가 미혼이었으면 송윤아같은 배우가 감히 차지할 수나 있었을지?

  • 9. 우리 빈이...
    '14.7.2 9:11 PM (59.24.xxx.162)

    현빈을 눌러버린 김감독.
    빈이는 어쩔...

  • 10. ..
    '14.7.3 6:12 AM (223.62.xxx.98)

    탕웨이 불륜 맞아요. 김감독 탕웨이랑 만나고부터 아내와 소원해져서 이혼했구요. 탕웨이는 김감독 이전부터 유부남만 만났었대요.
    한두번도 아니고 솔직히 정신적으로 문제 있나 싶네요.

  • 11. 위 점둘님은
    '14.7.3 1:04 PM (58.29.xxx.84)

    소설은 본인 일기장에 쓰세요.
    김감독을 잘 아는 영화계에서도 한국판 노팅힐이라며 축하 일변도입니다.
    남의 좋은 일에 축복해 주는 것이 인지상정이거늘
    말도 안되는 억측성 추한 발언을 하시는군요.

  • 12. 탕웨이
    '14.7.3 1:15 PM (221.146.xxx.195)

    왜 그랬어...이건 아니지. 지금이라도 얼른 빠져나가. 탕웨이가 분당주민이 왠말이냐고. - -

  • 13. 멋진여인
    '14.7.3 5:30 PM (113.235.xxx.136)

    중국인들은 이성문제에 있어서는 워낙 자유분방합니다
    그런데다 배우이니 더 분방하게 연애를 해왔겠죠
    아무래도 손아귀에 꽉 잡혔던 중국남자들과는 달리
    장거리연애라는 특별한 상황에
    한국남자 특유의 밀당으로 탕웨이를 사로잡은것 같아요ᆞᆢ
    이혼을 바라는건 아니지만ᆢ
    탕웨이야 살다가 이혼해도 배우이력에는 큰 지장이 없을듯 합니다 오히려 마음 가는대로 살아볼수 있다는게 멋지게 느껴져요ᆞ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858 여자에게 약사는 7급이나 교사보다 5 dㅕ자 2014/09/18 6,198
417857 마음대로,마음되로,마음데로 뭐가 맞죠? 4 2014/09/18 2,043
417856 부산국제영화제 가는 분 있으세요~~~ 1 부산좋아 2014/09/18 574
417855 번역으로 고소득이신분은 24 quf 2014/09/18 14,255
417854 첨 으로 고구마순 으로 김치 담아보려는데,, 6 햇살조아 2014/09/18 1,387
417853 도전하는 제게 힘을 주세요 8 도전 2014/09/18 1,222
417852 한..300만원 정도 하는 중고차 사면 ...수리비가 더 나올까.. 7 ,,, 2014/09/18 3,355
417851 아이패드2가 망가져서 수리해야하는데요.... 3 아이패드2 2014/09/18 787
417850 몸살땜에 밥맛이 없을땐 뭘 먹을까요..? 10 .. 2014/09/18 1,470
417849 아파트 복도에서 담배피는데요 1 ㅇㅇㅇ 2014/09/18 923
417848 호텔 수영장 입장할때... 2 수영장 2014/09/18 1,570
417847 아웅~~ 이런 고양이도 코숏이라고 하나요. 미쳐요^^ 5 .. 2014/09/18 1,516
417846 지방간에 대해서 궁금해서요. 4 yj66 2014/09/18 1,724
417845 겨울에 파스텔 계열 스카프 두르면 추워보일까요? 2 나븝 2014/09/18 835
417844 선거때마다 나오는 중도층은 과연 존재하는것일까? 5 김진혁다큐 2014/09/18 547
417843 윗집층간소음대처 10시후 역겨운 음식 냄새추천해 주세요. 14 궁금이 2014/09/18 3,068
417842 삼성생명 변액보험문의요 3 강씨 2014/09/18 1,427
417841 전망없는 고층,,,,어떤가요? 3 집매수 2014/09/18 1,478
417840 급질문)다른사람이 이름을 도용해 약관대출 한 경우 4 부탁 2014/09/18 823
417839 영어 문법 질문~ 분사구문 앞에 콤마 유무에 관해 문의드려요. 2 궁금이 2014/09/18 2,650
417838 조리사 공부는 중독인가봐요~ 6 조리사 2014/09/18 2,541
417837 어깨가 너무 많이 뭉쳤는데.. 13 dingdo.. 2014/09/18 2,697
417836 주말에 차 끌고 서울 구경 가능할까요? 8 N.Y. 2014/09/18 1,106
417835 키크고 덩치있는 50대중후반에게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옷브랜드 4 추천부탁해요.. 2014/09/18 2,222
417834 난방비 0 원이 어떻게 가능하죠? 9 난방비 2014/09/18 2,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