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딸 아이가 꿈은 표창원님 처럼 범죄심리프로파일러 되는 것입니다
어릴때부터 셜록홈즈를 즐겨보고 이런것에 희열을 느낀답니다
학교에서ㅜ인성검사를 해봐도 심리상담사나 정신과의사로 대체로 나옵니다
이제 중3이다 보니 진로를 정해야 할듯 싶은데
심리학과나 범죄심리쪽 가려면 어떻게ㅜ해야 하는지요
아시는 분이나 관련되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성적은 중상이고 앞으로 열심히 한다고는 합니다만..아니 제가 열심히 관리 하려 합니다
지금까지 크게 힘들이지 않고 커왔네요 더 있어봐야 알겠지만 국영수는 상위권...근데 이쪽 관련이 문과인지요?
정확한 문이과가 모를때 이과 공부를 하는게 낫다고ㅜ하는데 수학선행이 많이 안되어ㅜ있다보니 이과가기가 두렵습니다
이과 가는 애들은 수학.과학 고등선행을 엄청 빼더라구요
이과 가는게 여러모로 선택폭에서 좋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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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딸아이가 표창원님 처럼...심리학과? 문 이과?
도움... 조회수 : 1,640
작성일 : 2014-07-02 17:29:46
IP : 211.36.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1
'14.7.2 5:37 PM (121.162.xxx.100)어머나 울딸도 이런 얘기하던데...공부많이 해야 한다고 했더니 급실망해서 ...그런가보다 했네요 아시는 분 답 좀 얼려주세요~
2. 제 딸아이가
'14.7.2 5:40 PM (121.174.xxx.62)범죄심리 쪽에 관심이 많았구요,
지금 의대 다녀요. 아무래도 의대 쪽으로 공부한 뒤 가는게 낫겠다 판단해서요.3. 공부도 공부지만
'14.7.2 5:49 PM (14.52.xxx.168)비위도 좋고 마음이 강해야 될 것 같은데요.
벼라별 사체를 보게 될 테니까요.4. 의대가서
'14.7.2 6:26 PM (39.7.xxx.150)ㄱ그쪽으로 가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하던데요
5. lpg113
'14.7.2 7:19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진로상담 공부 잠깐 했었는데
프로파일러는 공부 굉장히 많이 해야 한대요.
따님께 열심히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시면
공부도 열심히 하겠지요.
아이들은 진로를 구체적으로 결정하는 순간부터
달라지더라구요. ^^
기특한 따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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