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자변호사 판사 의사들의 외모

전문직여성 조회수 : 7,052
작성일 : 2014-07-02 15:53:21

궁금해서요

전문직 여성들 화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이 좋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가끔 전문직여성들도 성형한 분들 있더군요.

내적 아름다움이 중요한데 왜 그렇게 성형을 하는지....

 

 

IP : 218.232.xxx.1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 3:59 PM (110.14.xxx.128)

    남의 취향과 개성을 존중합시다.
    님이 돈 들이고 시간 내준거 아니잖아요?
    그녀들의 외모말고 능력으로 판단하세요.

  • 2. 희뿌윰
    '14.7.2 4:03 PM (118.45.xxx.99)

    이런거 왜 쓰세요? 정말 궁금하네...

  • 3. 내적
    '14.7.2 4:06 PM (112.121.xxx.135)

    아름다움과 전문직과 외모가 무슨 상관있나요?

  • 4. 희뿌윰
    '14.7.2 4:08 PM (118.45.xxx.99)

    정말 궁금하다면 생물학적 관점으로 직답드리죠.

    -'자연선택'-의 기회를 높이려구요.

  • 5. ou00
    '14.7.2 4:20 PM (114.129.xxx.89)

    내적 아름다움이 있는분이 외적 아름다움은 없겠어요.
    점점 사람들이 완벽해져 가는 세상..내적인 아름다움,외적인 아름다움 두루두루 갖고 있지요.
    그리고 위에서 쓰신 전문직 여성...요즘은 서비스업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경쟁에서 살아 남으려면 일도 잘해야겠지만 자기 자신을 가꿀 줄 도 알아야겠지요.

  • 6.
    '14.7.2 4:25 PM (211.219.xxx.101)

    의사나 약사 변호사는 사람을 상대하고 영업도 해야하는 직업이니 외모에 신경 쓰는거야 당연하지요
    남자의사들도 성형 하고 보톡스 맞고 미장원 자주 다니던데요
    정치인들도 잘모일라고 성형하고 화장하고 머리 하고 다합니다
    이건 남녀의 문제도 전문직이냐 아니냐의 문제도 아니에요
    아름다워지고자 하는건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기도 하구요

  • 7. 네모돌이
    '14.7.2 4:29 PM (110.70.xxx.236)

    음... 아무래도 도움은 만ㄹ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 근처에 수제버거 가게가 있습니다.
    처음에 남자 사장님과 사모님이 같이 했던 것 같은데 맛이 없다고 소문이 나서 장사가 잘 안 됐죠. 지금은요????
    잘~~ 됩니다. 맛은 그대로인데 아름다운 아가씨 세 명이 한다고 하더군요.
    그렇습니다. 아름다운 아가씨 세 명이 하는데 맛이 뭔 상관이냐는 거죠. ㅠㅠ

  • 8. ㅇㅇ
    '14.7.4 4:56 PM (175.203.xxx.71)

    저는 변호사인데요(사시합격이 거의 막내급이라서 나이가 좀 어림)
    젊은 여변이 수수하게 하고 다니면 의뢰인들이 깔봐요
    그래서 일부러 좀 화려하게 하고
    아이라인같은거 빼놓지 않습니다.

    화장하기 엄청 귀찮지만
    내 의뢰인을 위해서 합니다 솔직히.
    어린 여변이 법원에 갈때 수수하게 하고 가는거
    의뢰인들도 안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356 박근혜 21일 유엔총회 참석에..환영대신 대규모 규탄시위 준비 5 화난시민들 2014/09/15 1,238
417355 셋팅파마와 디지털 파마..많이 다른가요?^^; 1 촌년 2014/09/15 2,361
417354 온몸이 염증 17 으으 2014/09/15 5,366
417353 엄지의 제왕, 단맛의 비밀에 보면 떡볶이가 땡기는 건 매운맛 중.. ........ 2014/09/15 1,384
417352 요즘 컴퓨터 모니터가 점점 커지는데, 크면 시력에 좋나요? 나쁜.. 2 2014/09/15 3,095
417351 이상돈 "내가 바보인가 … 문재인이 도와달라 부탁했다&.. 28 .. 2014/09/15 2,725
417350 결혼 예정인데 언제쯤 집을 구하는게 좋을까요? 5 예비 2014/09/15 1,186
417349 고3 여학생 중대 글로벌금융 ...국제물류학과...공공인재.. 2 고3 2014/09/15 2,278
417348 사주 잘보는곳 알려주세요 절실~~ ㅠㅠ 10 속상하다 2014/09/15 3,863
417347 배우자를 선택함에 있어서요....................... 5 배우자 2014/09/15 1,963
417346 좀벌레 퇴치방법 알려주세요... 절실 좀벌레퇴치방.. 2014/09/15 4,556
417345 공인중개사 1차2차 시험 질문입니다 5 부동삿 2014/09/15 1,933
417344 제가 이렇게 오래가는 인간인지 몰랐어요. 1 증오 2014/09/15 1,550
417343 운동화 발냄새 없애는 탁월한 방법 뭐 있을까요? 12 .... 2014/09/15 3,636
417342 1달만에 뱃살이 급속히 불고 있어요 13 어머나 2014/09/15 3,492
417341 뉴욕에서 혼자살기 힘들겠죠? 5 혼자 2014/09/15 2,789
417340 커피 제외 중독된 음식 있으세요? 28 중독 2014/09/15 4,385
417339 전 전현무가 언제 싫었냐면요 63 꼼꼼하게 2014/09/15 18,774
417338 미국에서 테슬라S 전기차 구입기 3 부럽당~ 2014/09/15 2,044
417337 생과일을 믹서기에 갈면 7 해독주스 2014/09/15 3,791
417336 아이허브 품절상품 Coming Soon 이라고 되어 있는건 아이허브 2014/09/15 1,086
417335 청소, 버리기 등과 관련된 도서 4 청소 2014/09/15 2,324
417334 신축아파트 원래 첫입주 이사 이리 까다롭나요? 시간이 3타임밖에.. 2 soss 2014/09/15 1,919
417333 요즘 상대 나와야 갈데 없어요 8 현실 2014/09/15 1,987
417332 부산 기*, 정*쪽 이사가도 괜찮을까요,,? 12 줌마 2014/09/15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