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안먹은지 오래 되서 관심이 없었는데요.
아이가 얼마전부터 오렌지가 먹고 싶다고 하는데
자주 가는 이마트몰에서 검색해도 마트배송 상품은 없고
다 택배배송 상품만 있더라구요..
코스트코에도 매장에 없는지
구매대행 사이트에 오렌지 다 품절이라고 뜨고..
오렌지도 바나나처럼 계절 상관없이 항상 팔던 과일중 하나 아녔나요?
갑지가 뭔일이 있었길래..
오렌지가 이리 귀해진걸까요?
오렌지 안먹은지 오래 되서 관심이 없었는데요.
아이가 얼마전부터 오렌지가 먹고 싶다고 하는데
자주 가는 이마트몰에서 검색해도 마트배송 상품은 없고
다 택배배송 상품만 있더라구요..
코스트코에도 매장에 없는지
구매대행 사이트에 오렌지 다 품절이라고 뜨고..
오렌지도 바나나처럼 계절 상관없이 항상 팔던 과일중 하나 아녔나요?
갑지가 뭔일이 있었길래..
오렌지가 이리 귀해진걸까요?
어제 코스트코에 쥬스용 오렌지만 있더라구요.
근데 그거 맛없어요.씨도 있고.
그냥 오렌지도 못본지 오래여요.
미국엔 오렌지도 계절 있어요. 맛있는 캘리포니아 네이블오렌지는 보통 눚가을쯤 나와서 봄쯤 되면 들어가고요, 그 이후엔 대부분 플로리다산 발렌시아 오엔지가 (주스용) 여름 무렵까지 나와요. 네이블오헨지가 봄 이후에도 조금 있긴 한게 제철보다 많이 비싸요. 아마 비싸니 수입 안 해서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것 같네요.
체리나 레몬이 많은것 같구오
작년에 미국오렌지가 흉작? 이랬나 그래서 물량이 적어졌다는 말도 언뜻 들었네요
지금 겨울이라 오렌지, 귤 시즌이예요.
과수원 가서 열댓개 $ 4 줬는 데 맛있어서 거의 다 먹었네요
뜨거운 물에 1-2분 담갔다 빼면 손으로도 껍질 술술 벗겨지는 거 다들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