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해 한나절 시내 구경 추천해주세요.

여행 조회수 : 1,178
작성일 : 2014-07-02 10:39:23
싱가포르가 최종 목적지고 상해공항에서 담 비행기 18시간 후에 갈아탑니다.
푸동공항에서 내리는데 상해 시내 어떻게 구경해야 좋을까요?

남편과 10살아이와 같이 가는데요
남편은 동방명주, 와이탄, 예원 가자는데요..

사실 전 그전에 하루정도 상해 구경해서 딱히
동방명주와 예원을 가고 싶은 마음은 없으나...
남편이 가자고 해서..
그리고 아이가 교육차원에서 상해 임시정부도 방문할까하는데요.

루트를 어떻게 잡아야 좋을까요? 

자기 부상 열차를 타고 예원- 동방명주-외탄 
이정도 가면 좋을까요?

그리고 와이탄에 가면 쇼핑몰 괜찮은데가 있을까요? 
IAPM은 어디있나요? 
쇼핑몰에서  점심식사도 하고 좀 쉴까하는데..
남편은 와이탄 장죠지에서 점심을 먹자고 하는데
전 크록스 신고 갈꺼고 
가격도 부담되는데 굳이 가야할까 
싶고 쫌 심드렁하네요. 



 
IP : 116.41.xxx.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사랑
    '14.7.2 11:56 AM (175.205.xxx.115)

    동방명주 와이탄 예원이 딱이네요.. 잘아시겠지만 동방명주는 낮엔 별로고 야경이 좋더군요

  • 2. 이불사랑
    '14.7.2 12:04 PM (14.40.xxx.71) - 삭제된댓글

    산사람과 동의합니다. ipak 몰 가선 구경도하시고 좋으시겠고 atm이 몰 안에 편리하게 되어 있어 여행하다가 긴급 출금도 가능하고, 특히 아이들에게 임시정부도 의미 깊다고 생각되어 남편분이 사려깊게 잘 루트를 보신 것 같구 부럽습니다. 전 예원은 너무 뜨거운 날씨에 못 돌아 봤지만 입구에서 헤어져 나머지 식구들만 정원돌아 나오구 양산하나 구입할까 말까 하다가 여행 완성 못했지만 ㅠㅠ

  • 3. yj66
    '14.7.2 4:04 PM (154.20.xxx.253)

    요즘 상해 날씨가 무척 무더워서 걸어 다니시기 힘드실거에요.
    예원 난징루 등은 대부분 택시 기본 요금거리에요.
    난징루에서 꼬마 기차도 타보시고 근처 상해 박물관 꼭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143 늙으면 요양병원 간다 쉽게 말하지만 34 .. 2014/07/02 7,190
393142 친딸 목검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아버지 '징역 6년' 4 세우실 2014/07/02 2,051
393141 비치는 흰 난방안에는 7 코디조언 2014/07/02 2,374
393140 도와주세요~ 핏플랍 사이즈! 4 러블리핑크 2014/07/02 13,041
393139 아이시력이 0.2 0.1 나왔는데 당장 안경써야할까요? 12 초2 2014/07/02 5,498
393138 개 늙으면 다 이런가요..살짝 걱정이.. 12 --- 2014/07/02 4,497
393137 토마토 라면 드셔보셨어요? 5 점심 2014/07/02 3,117
393136 (닥치고) 소재 좋은 가디건 어디 없을까요? 5 가디건 2014/07/02 2,251
393135 스마트폰 단말기만 구입할수 있나요? 6 .... 2014/07/02 3,268
393134 예전에 여학생 체력장 400미터 달리기였나요? 22 88학번 2014/07/02 3,322
393133 하도 열 받아서 조ㅇㅈ 의원 삼실에 전화해서 지랄지랄해줬어요 저.. 18 국민의힘 2014/07/02 2,509
393132 나이가 오십쯤 되면 어떤 일이 제일 후회될까요? 15 ........ 2014/07/02 4,788
393131 부모모시는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면 20 2014/07/02 4,989
393130 노안이 온거같은데 컴퓨터 볼때 눈이부셔요 안경새로해야하나요 1 안경 2014/07/02 1,599
393129 좋아하는 음식 먹는데도 배탈이나요 3 슬퍼요 2014/07/02 1,080
393128 양파장아찌 잘 담그시는분? 5 ... 2014/07/02 2,200
393127 임병장사건을 보며 적응력 부족한 아이를 두신 어머니들을 불러봅니.. 8 걱정맘 2014/07/02 2,004
393126 권양숙 오래간만에 나들이 75 나들이 2014/07/02 3,999
393125 이건희는 소식없나요? 24 ... 2014/07/02 5,856
393124 이회사 다녀야할까요?? 10 고민중 2014/07/02 2,256
393123 돌아가신 엄마가 꿈에 나왔는데요.. 2 +-x 2014/07/02 2,002
393122 이준석 ”내가 같이 일했던 분이 맞나 싶다” 박근혜 대통령 직격.. 21 세우실 2014/07/02 4,219
393121 43세인데 팔에서 열이 나는 느낌 4 경상도가시나.. 2014/07/02 1,829
393120 코스트코에 평일 저녁때 가도 사람 많나요?? 3 코스트코 2014/07/02 1,654
393119 디자인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 3 디자인 2014/07/02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