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갓난아기 뺨을 철썩철썩 때린 남녀, 경찰청 수사 나섰다

세우실 조회수 : 4,699
작성일 : 2014-07-02 08:47:43

 

 

 


갓난아기 뺨을 철썩철썩 때린 남녀, 경찰청 수사 나섰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8467103&code=41121211&cp=na

`갓난 아기 뺨 때리는 부모` 영상 논란, 경찰 수사 착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31&newsid=02509206606150256&D...

기사 속에 나오는 해명글은
http://ifh.cc/g/FB3T.jpg
이거라고 하더군요.

 


심지어 부모도 아니고 친누나에 친누나 남친이라고..... ㅡㅡ;;;

 

 

 

―――――――――――――――――――――――――――――――――――――――――――――――――――――――――――――――――――――――――――――――――――――

”운좋게도 네가 다른 사람과 다르다면 절대로 바꾸려하지 마라.”

              - 테일러 스위프트 -

―――――――――――――――――――――――――――――――――――――――――――――――――――――――――――――――――――――――――――――――――――――

IP : 202.76.xxx.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2 8:50 AM (1.230.xxx.11)

    페북글 보니 초딩만도 못한 무개념녀더라는‥ 지가 동생 때린건 아무 잘못없고 영상올린건 지 실수, 영상보고 아동학대니 뭐니 한 사람들이 오바 오지랍이라고ㅎㅎ

  • 2. ㅇㄹ
    '14.7.2 8:51 AM (211.237.xxx.35)

    어제 타 사이트에서 봤는데.. 한숨이 나더군요.
    맞춤법도 잘 못쓰는 애가 해명이랍시고 사과를 한모양인데;
    죄다 지 잘못없다에서 마지막에 정중하게 사과한다로 끝내니 원;
    친부모는 아닐거라 하긴 했었어요. 설마 친부모가 저럴까 싶었는데
    철없는 누나였군요. 남친도 있는거 보니 뭐 스무살은 넘었을텐데.. 어쩜 저리 철이 없는지;

  • 3. ocean7
    '14.7.2 8:51 AM (73.35.xxx.223)

    어머나 ..해명글 뽄새가 ㅎ ㄷ ㄷ 하네요
    젊은 처자인 것 같은데..
    세상이 무섭네요

  • 4. ***
    '14.7.2 8:54 AM (203.152.xxx.32)

    별 희안한 오타를 다 봤지만
    아동확대 라는 말은 첨 들어보네.

  • 5. ..
    '14.7.2 8:55 AM (175.116.xxx.58)

    아니 진짜 뇌가 청순한건가. 남자친구가 지 동생, 것도 갓난 아기 뺨을 때리는데 그냥두다니...

  • 6. ...
    '14.7.2 8:56 AM (211.36.xxx.46)

    해명글 보니 실소가
    욕하다 급사과+사정

  • 7. 돋보기도아니고
    '14.7.2 9:05 AM (175.118.xxx.66)

    아동확대ㆍ
    인성이나 정신연령이나 많이 부족한가봄ㆍ

  • 8. 놀부
    '14.7.2 9:24 AM (180.224.xxx.75)

    때리는 남자와 여자가 부녀지간인가요?
    나이차이가 얼마 없어보이는데..

  • 9. ...
    '14.7.2 9:43 AM (125.185.xxx.31)

    첨엔 화가 났고 지금 저 글을 보니 안타깝네요.
    뭘 잘못했는지 잘 모르고 있는 모양이에요.
    아마 전근대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인 듯.
    그냥 조사 받으면서 왜 그 영상으로 난리가 났는지 깨우칠 수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겠네요..

  • 10. ...
    '14.7.2 9:47 AM (119.197.xxx.132)

    저렇게 살다 지 새끼 낳았는데 똑같이 때려주면 난리나겠죠.
    그때 가봐야 알듯

  • 11. ....
    '14.7.2 9:52 AM (1.212.xxx.227)

    아휴...저 어린아기를..
    도대체 요즘 애들 인성교육이 어디서부터 문제인걸까요?
    정말 이런 기사 안보는 세상이 왔음 좋겠어요.

  • 12. 욱.
    '14.7.2 1:20 PM (162.211.xxx.19)

    제 아이가 돌 조금 지났을때 아주버님이 쇼파 쿠션으로 머리를 치더라구요. 몸이 퉁 하고 울릴정도로. 그게 재밌다며 몇 번을 그러는데 제가 도저히 못참겠더군요. 아이는 별 생각 없어 보였지만.. 그래서 애를 번쩍 안아올리며 한마디 했어요. 그만 좀 하시라고. 화난다고. 그랬더니 순식간에 분위기 싸 해지더군요.
    그 자리에 시어머니, 큰동서도 다 있었거든요.
    화를 못참겠어서 방으로 피해 있었고 그냥 그러고 넘어갔는데 나중에 한소리 하시대요.
    자신은 그냥 장난으로 한건데 그렇게 받아들여 당황스럽고 기분 안좋았다고.
    아..누가 누구한테 그런 소릴 하는건지 원...
    이 사건도 동영상 보아하니 아주 화를 담아서 내려친 건 아니지만 아이에겐 충분히 아플만큼 착착 때리더군요.
    자신들은 살짝살짝 흉내면 내며 놀았다 생각하겠죠. 그러니 네티즌들이 오바육바 오지랍을 떤다 생각했을거구요.
    아우 승질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159 국민tv자동이체 신청했는데 겨우6천명 조금 넘었다네요 1 지금 2014/07/02 1,275
394158 예뻐지는 법 중에서 콜라겐, 피부과 관리 궁금해요 6 열심엄마 2014/07/02 4,369
394157 요즘 뭐해드세요? 10 고민 2014/07/02 2,541
394156 남편 앞에서 실언했네요 100 ᆞᆞ 2014/07/02 22,006
394155 고무재질실내화 빨기와 집안먼지제거팁(허접주의) 4 ^^ 2014/07/02 3,052
394154 (어쩌면19금) 밤이 무서워요 ㅠㅠ 16 // 2014/07/02 6,803
394153 내가 끊은 것들 12 킹콩과곰돌이.. 2014/07/02 3,819
394152 '손해'보는걸 못 견뎌 합니다... 9 40대 중반.. 2014/07/02 4,252
394151 내 다리 내 놔!... 1 갱스브르 2014/07/02 1,015
394150 해경-BH 녹취록 공개.. “靑으로 빨리 사진 보내달라” 1 세우실 2014/07/02 1,575
394149 요즘은 오렌지 보기가 힘든데.. 계절상관없이 팔지 않았나요? 4 오렌지 2014/07/02 1,732
394148 남편 상간녀가 제가 다니는 직장에 들어왔어요 42 조언부탁드려.. 2014/07/02 21,377
394147 대학생딸 혼자여행가기 9 알나투 2014/07/02 2,778
394146 양복 상의가 워셔블/패커블 이런 것이 있나요? 더운 나라로 가.. 3 남자 출장복.. 2014/07/02 817
394145 동생이 혈액암이랍니다 22 뭘해줄수있나.. 2014/07/02 6,998
394144 밥그릇에 강아지 사료주고 끓이면 소독되나요? 16 그네하야해라.. 2014/07/02 1,828
394143 변비도 원인이 여러가지겠지요? 18 지긋지긋 2014/07/02 1,748
394142 키친드링커 은근 많지 않은가요? 26 흠.. 2014/07/02 4,953
394141 김어준 평전 2회 - '최고액 연봉' 포스코에 들어가다 - 1 lowsim.. 2014/07/02 2,284
394140 노회찬 동작을.,, 고심?? 3 선거 2014/07/02 1,409
394139 중고자전거파는곳?(반포) 3 중고인생 2014/07/02 1,631
394138 어제저녁 쌀씻어서 밥통 넣어두고 그대로... 3 악;; 2014/07/02 1,525
394137 고양이 눈치 보기. 11 모기 2014/07/02 2,387
394136 한국일보 괜찮나요? 1 .. 2014/07/02 1,154
394135 김장때 담근 무우김치 구제법~~ 3 알려주세요 2014/07/02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