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는거요..
살림 살이 넉넉해 지셨나요?
아이들은 잘 크고 있구요?
자식 남편 친정 주변 사람들....
내 상황은?..
전 오늘 날씨가 이래서 인지 .....짜증 만땅입니다.
방금 빨래 개면서 이비에스서 중국여행 프로 봤는데....
어디 그런 절경에서 쉬다 왔으면 좋겠네요.
더이상 잘될거란 희망 안갖고 살려면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모든게 지지부진 하고...
일단 내자신이 가장 능력없는데 알건 다아는게 문제라면 문제고...
아직 아이들은 초딩둘이고
일은 갈팡질팡....마음의 여유는 없는 그런 상황이네요.
기대하는건 다 안돼는? 그런?
제가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
그게 중요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