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고 싶습니다. 정말 창피하지만 글고칠곳 좀 봐주세요.ㅠ
글쓰기 능력이 곧 힘이군요.
글 술술 잘 쓰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소중한 댓글들 지우지 마시고 제가 참고하려구요.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1. ..
'14.7.1 7:37 PM (115.178.xxx.253)글이 너무 장황하고 두서가 없어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원글님. 이사하면서 현금도난사건이 발생 본사 게시판에 올리고자 하는 글이라고 하셨지요??
?먼저 정확한 사건의 내용만 정리해보세요
6하워칙 아시지요?
언제, 누가, 무엇을, 왜, 어떻게
원글님이 잃어버린것은 xxxx 이다
어디 두었고 정황상 누가 가져간것이 분명하다
사건 팩트를 쓰시고 그 뒷부분에 원글님의 상황과 꼭 필요하다는것을 써보세요
그리고 제생각엔 경찰에 도난 신고 부터 하셔야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2. 경찰서는 이미
'14.7.1 7:39 PM (124.5.xxx.253)상담 다녀왔습니다. 포기하셨다니...제 머리로는 해결이 안되네요. 남의 일은 잘 조언해주는데
제 일은 유독 객관화가 안된다는게 문제입니다. ㅠ3. 저도
'14.7.1 7:41 PM (110.70.xxx.125)반쯤 읽다가 포기했어요. 결론을 앞에 적으세요.
4. --
'14.7.1 7:47 PM (123.109.xxx.167)원글님 살아오신 얘긴 빼고
분실한 정확한 상황만 묘사해야하는거 아닌가싶은데요
분실사건에서 내가 얼마나 어떻게 힘든지는 전혀 필요없는 부분이잖아요
감정적인 부분은 다 빼시면 좋겠어요
이글을 올리면 되려 짜증을 유발할수도 있을듯,5. 나무
'14.7.1 7:52 PM (121.169.xxx.139)증거가 없어서 가능할까 싶어요...
6. 일단 증거보다도
'14.7.1 7:55 PM (124.5.xxx.253)호소문으로 본사게시판에 올리려 합니다.
현금도난시 보상되는 부분이 있긴 하더군요. 아주 적은 금액이지만요.
그리고 추후 생각하려고 합니다.7. 참
'14.7.1 8:01 PM (119.207.xxx.52)속상하실텐데 죄송스럽지만
다시 한번 잘 찾아보세요.
쓰신 글을 보니 완전 정신이 하나도 없어보이는데
어디 다른데 둔 것은 아닌지요?
5천여만원이나 되는 돈을 몸에 지니지않고
이삿짐에 두었다는 것이 일단 상식밖이고
원글님도 흥분해 계시니
다시 찬찬히 찾아보심이 좋을듯해요.8. 아뇨
'14.7.1 8:06 PM (124.5.xxx.253)이미 몇개월 지났고 딱 한곳 서랍형 침대 안쪽 깊숙히 들어가버려
꺼내질 못했던 거라 확실합니다. 상황발생해 당장 경찰 부르는거
쉽지 않았을 뿐입니다. ㅠ9. ...
'14.7.1 8:15 PM (110.70.xxx.10)왜 호소를 해요? 훔친거 직접보셨어요?
경찰을 불러야지 무슨 호소문으로 돈을받아내나요?
그 돈이 어디있었는지도 모른것도 아닐텐데 왜 따로 보관하지 않으셨는지 궁금하세요
아프면 돈도 보관못하나요?
증거도 없고 돈도 없고 뭐가뭔지...10. 싱글맘 이런얘기가 왜 나와요??
'14.7.1 8:25 PM (39.121.xxx.22)지금은 객관적정황증거를 써야죠??
글이 횡설수설
남들이 보긴 그돈의 실체조차
의심스러울정도에요11. 말도안됩니다.
'14.7.1 8:28 PM (180.67.xxx.35) - 삭제된댓글몇십만원도 아니고, 몇천인데..몇달이 지났다니요?
본사에 호소를 이제야하다니요?
일반인이라면 단하루도 미룰일이 아닌거 아닌가요?
당장 고소하셔요.12. ㅡㅠ
'14.7.1 8:39 PM (121.172.xxx.80)웟분말처럼 육하원칙에 의거해 요점만 다시 써보세요
글이 두서가없고 무슨말을 하고자 하는지 전달이안되서
죄송하지만 이대로 올리셨다가 반쯤정신나간 사람이 헛소리하는걸로 보여질듯해요13. 이사시 귀중품은
'14.7.1 8:45 PM (125.178.xxx.169)본인이 꼼꼼하게 챙겨야 하는것 아닌지요
어떠한 상황, 환경에서도 본인이 챙기지 못한 부분은 원글님 실수이고 같이 가슴아파해드릴 수는 있으나 법적으로는 해결하기 힘들듯 하네요14. ....
'14.7.1 8:51 PM (59.24.xxx.162)이사서비스 업체에 항의하시려는 건가요?
그러시면...
언제 어디서 어디로 이사서비스 의뢰한 사람인데 이사중에 물건(돈)이 없어졌다.
이 내용이 전달되어야 할것 같은데, 너무 중언부언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15. 원글님
'14.7.1 8:58 PM (194.96.xxx.221)이렇게 글쓰면 아무도 안 읽고 오히려 죄송하지만 님 정신상태만 의심해요.
댓글들 말은 듣지도 않고 본인 주장만 하지 말고
댓글말대로 육하원칙으로 간결하게 정리하세요.
누가: 님과 이사업체명
언제: 언제 이사하셨나요?
어디서: 어느 업체 이용하셨고 정확히 담당자 이름과 그 날 온 사람들 어디서 어디로 이사했는지
무엇을: 분실된 돈 총액수
어떻게 했다 : 분실발견하고 경찰신고
요약해서 쓰세요.16. 원글님
'14.7.1 8:58 PM (194.96.xxx.221)왜: 분실되었으니 손해보상해달라.
17. 안타깝네요.
'14.7.1 9:00 PM (175.119.xxx.92)그러나 돈 문제가 걸렸다면
처벌이나 형사고발을 전제로 하셔야 돌려받기
쉬울거예요.
초등아이도 아니고 몇 천만원이 현금으로 있고
돈주인이 찾을 생각도 안하는거 그동안 신나게
다 썼을거예요. 그래서 배째라 했을거고요.
강력하게 대응하고 꼼짝못할 정도로 겁나게해야
그 돈 돌려주지
원글님처럼 이렇게 인정에 호소하면
죄송합니다 하고 돌려줄 사람 몇이나 될까요?
더구나 기억이 끊어지신다면서요.
그사람이 못봤다고 하면 도리가 없는 상황같아요.18. 횡설수설...
'14.7.1 9:12 PM (115.92.xxx.8)딱한 건 알겠으나...
글 내용으로는 판단하기 어렵네요
간단하게...
1.뭘 잃어 버렸어요?
a) 현금/금액/출금한 은행 통장 확인 가능한지...
b) 수표/금액/발행한 은행 (수표번호 몰라도 은행에 기록 되어 있으니 걱정 할 거 없어요(이건 그쪽에 알릴필요 없는데 ...수표 사용하면 바로 잡을 수 있어요)
2.언제 잃어 버렸나요?
3.어디서요...
4.어떻하다가...
5.기타 (그날 상황, 의문점, 누가 의심이 간다 등 등..)
대충 이것은 경찰에 신고 했을 것인데요
여기 글 올린 원글님 심정은 알겠는데...
중심이 없으니 답답하네요...
암튼...
82 회원들도 남의 얘기로 생각하지 않으니까 궁금하기도 하고...
어쩌면 도움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구요
앞으로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도 있거든요
제일 궁금한 것은
수표 액면가 발행 금액이 얼마인가요?
모두 현금은 아니지요?
감성적인 얘기 하지 마시구요19. ‥
'14.7.1 9:26 PM (110.70.xxx.117)돈이 있었다는 증거도 없고
있었다면 그 큰돈을 이삿날 사람들 오가고 짐도 트럭에 실려 정신없는때 그냥 놔뒀다는게
상식적이지 않네요
호소문 말도 안되구요
경찰수사해야하고 증거없음 못찾는거죠
솔직히 님이 더 이해가 안가요
말도 안되는것 같구요
현금 5천이 이삿짐속에 섞여있었다?
그걸 누가 믿겠어요 ㅠ20. .................
'14.7.1 9:35 PM (39.115.xxx.19)우선 윗님들이 말씀하신대로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6하원칙에 맞게 써보세요.
저 글만 보고선 며칠전 사건은 분명 아닌듯한데 경찰에 신고하는걸 추후검토중이시라니요.
이삿짐회사에서 명확하게 증거도 없는 원글님의 주장만을 믿고 현금보상해줄리는 만무한 사건이네요.
수표도 있었다 그러면 수표를 발행한 은행에 가서 번호알아놓으셔서 경찰에 가서 도난처리하시면 될거구요.
은행도 지급정진가 뭐로 아마 가능할겁니다.
지금 제일 먼저 하실일은 경찰에 신고부터 하세요.21. 이건
'14.7.1 9:53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감정에 호소할 일이 아니고
집에 가지고 있던 돈을 정확히 금액을.파악해서(은행.출금.날짜같이.증명이되는 자료를.마련해) 경찰에 사건.접수를.하시고
가장 의심가는 사람의 계좌입출금.내역을.확인할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그사람 통장에 이사날짜 즈음에 큰돈이 입금된 내역이 있다면 의심할여지가 있을듯한데
원글님이 정신을.바짝 차리고 객관적으로 봤을때도 수긍이가게 냉정하게 일을 처리하셔야해요.
글에 쓴것처럼 말씀하시면 이상한 사람처럼 보일수있어요.
정신바짝차리세요.T-T22. ㅡㅡ
'14.7.1 10:29 PM (223.62.xxx.239)다들 좋게 말씀만 하시네요.
현실적인 이야기 드릴께요. 요지가 뭐에요?
몇달 전에 너희 이사업체에서 이사를 했는데,
그 때 돈이 없어진것 같다.
신고 안했다. 처벌 바라지 않는다.
그 사람 찾아서 내 돈 돌려달라고 해라.
.......
무고, 명예훼손, 영업방해..,
훅 가시고 싶어요???23. 개념맘
'14.7.1 11:17 PM (112.152.xxx.47)기억 ,가스 어쩌고하는 이야기는 삭제하세요.도움이 안될듯요~사실 인지후 바로 경찰서 신고하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안타깝네요.....
24. ...
'14.7.1 11:23 PM (116.37.xxx.138) - 삭제된댓글송파구 세모녀 문장단락 부터는 뺏시는게
좋을것같아요.25. haengmom
'14.7.1 11:46 PM (220.80.xxx.196)분실된 돈과 사람들에 대한 의심,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자신에 대한 자책과 원망으로 정상적인 논리전개와 글쓰기가 마비 되신 것 같네요.
그런데 감정 호소를 다 떠나서 모순되는 부분이 무거운 가구 밑으로 들어가 꺼내지 못한 돈을 센터 직원들이 그 가구를 옮길 때 내가 가방에 챙겨놨겠지 라고 생각하는 부분이네요. 원글님이 그 돈을 꺼내려면 가구를 옮길 때 여러 사람이 있는 앞에서 돈을 챙겼을텐데 그런 기억은 하루 사이에 혼동하기 쉽지 않거든요.26. ㅇㄹ
'14.7.2 12:03 AM (211.237.xxx.35)이건 감정에 호소할일이 아니고..
법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일 같은데요.
애당초 아무리 앞에 가로막힌 책상이 무거워서 못꺼냈어도..
이사전에 사람을 따로 돈주고 불러서라도 그 앞에 독서실 책상
끄집어내고 돈은 챙겨두셨어야 합니다.
아니면 이삿짐센터 직원이 이삿짐 옮기러 왔을때..
부엌이고 뭐고
다른 사람들 다 있는 앞에서
그 독서실 책상부터 끌어내달라 했었어야했죠..
상식적으로 이건 말이 안됩니다. 믿기도 힘들고요.
에휴27. 저도
'14.7.2 12:23 AM (183.99.xxx.117)원글님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유명한 그림 액자를 이삿날 잃어버렸는데
이사하는라 정신이 없어서 3일 후엔가 그림이 없어진 것을 알고
부랴부랴 전화했는데
딱 잡아떼더라구요...
분명히 이사할 때 이 액자는 깨지지 않게 잘 싸주세요 했는데....
정말 돌겠더라구요..
아주 유명한 분 그림인데
그냥 도둑 맞았지요...ㅜㅜㅜㅜㅜㅜㅜ28. ㅇㅇ
'14.7.2 12:26 AM (210.121.xxx.192)이분 글은 .. 뭐랄까 정신질환적 징후가 보이네요. 정신분열 초기같은데요 전문의에게 상담받으셔야할듯...
29. 죄송하지만
'14.7.2 12:39 AM (115.93.xxx.59)이 글은 절대 그 본사게시판이라는데 올리지 마세요 ㅠㅠ
원글님이 도둑맞은게 사실이라하더라도
이런 글을 올리면
원글님이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고
애초에 도둑맞은 일 자체가 없는데
원글님 망상이라고 생각할거에요
죄송하지만 글이 그래요 ㅠㅠ
감정 빼고 사실만 쓰시고
그리고 길이도 확 최소 1/3로 줄이셔서 다시 올려보셔야 할듯
일단 이 글은 안돼요30. 놀랍다......
'14.7.2 1:04 AM (119.149.xxx.66)글쓴이가 아무리 육하원칙에 따라 안 썼다고 해도
본인이 작정하고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라면
솔직히 하늘이 무너지게 충격받은 상황이고 딱한 사정인데...
어떻게 다들 위로 한마디는 못할 망정........
거의 불난집에 부채질...... ㅉㅉ31. 네 잘 알겠습니다.
'14.7.2 1:10 AM (124.5.xxx.253)몇시간 가까운 언니들이 만나자해 다녀왔습니다.제 일에 대해 객관화가 어렵더니 결국 이리 될줄 알았어요.음식만들때도 이거저거 많이 넣다보니 망칠때가 많더군요.가까운 언니왈 녹취듣더니 도난사건이라고 형사고소 취하라 조언해주셨구요.육하원칙에 의해 간단히 글도 써볼께요.본문에 정신없는 글은 일단 지우겠습니다. 조언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32. 네 힘내시길
'14.7.2 1:54 AM (115.93.xxx.59)본인일에만 객관화가 잘 안되시면
원글님 일이 아니라 남의 일인데 도와준다라고 애써 생각하고
감정 빼고 사실만 정리해서 다시 써보세요
그럼 82님들도 같이 글 다듬어주실거에요
좀 전 글은 ㅠㅠ33. 나무
'14.7.2 6:56 AM (211.36.xxx.29)평소라면 중간에 읽다가 말았겠지만 끝까지 다 읽었어요.
무슨 말인지, 굉장히 딱한 사정이라는 거 알겠어요.
더구나 이삿날 내 위주로 뭐뭐이겠지 생각하는, 그것도 알겠어요. 넘 불안하고 어수선하면 저도 그럴 때가 있어요.
근데요,
그쪽 이사업체는 절대 이 글을 끝까지 안봐요.
님의 말이 거짓말이 아닌지 뭘로 증명하나요..
경찰이나 좀 더 전문적인 사람한테 의뢰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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