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권도학원 원래 워터파크나 일박하는일 많나요?

궁금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14-07-01 15:23:24

저번달에 워터파크 갔다왔는데 또 간다구 신청서 작성해오라구 하네요 너무 자주간단 생각이 드네요

돈도 입금하라구 하구요 그리구 애들 합숙한다구 일박으로 자고 오는날도 한달에 1~2회 있는것같구요

다른 태권도 학원도 이렇게 자주 가나요?? 저번달에 아이가 얼굴 썬크림 발랐는데도 얼굴 팔 피부 벗겨져서

이번에는 안보내고 싶은데 애는 가고싶어하네요 다른분들은 애들 다 보내시나요?

IP : 112.168.xxx.1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 3:26 PM (125.182.xxx.63)

    저얼대루 안보냈는데, 다른집은 다들 보냈더라구요. 그것도 좀 멀리 가는걸요.
    성폭력도 그렇고, 학교에서 보내는것도 사고가 나는데, 그런 학원에서 아이 다치면 어찌 되려나 싶어서 안보내고는 있습니다.

  • 2. 안그래도 물어볼라 했는데
    '14.7.1 3:36 PM (116.41.xxx.233)

    저희 아이는 초등1학년이고 작년부터 태권도학원을 다녔는데
    이런 행사들이 꽤 많더라구요.
    아이는 놀러가는 거니 무조건 가고 싶어 하는데 보호자는 끽해야 관장,사범님 1~2명, 차량선생님..이정도 인원이 40여명의 아이들 관리하는거라 전 안보내고 싶어요.
    작년에 워터파크는 안보냈는데 올해 새로 옮긴 태권도학원은 방학동안 워터파크가는 행사가 3번이나 있어요.
    또 잘 달래서 가족끼리 가기로 해야겠는데 그래도 본인은 친구들이랑 가고 싶어 하겠지요..
    씨랜드참사니 세월호니..이런 사고들로 인해서 제가 겁이 많아진건지 솔직히 수학여행 재개된다고 해도 전 보내고 싶지 않아요..

  • 3.
    '14.7.1 3:42 PM (211.58.xxx.49)

    지난주 우리애들 에버랜드 다녀왔는데 여기는 15명 갔어요., 관장1명, 선생님1명,
    4학년 이상애들은 조짜서 자기네끼리 움직이고요. 저학년은 관장이 함께 움직였어요.
    워터파크도 보통 그럴거에요.
    근데 한편으로 온가족이 다 가기 어려우니 시간과 경제상 이렇게라도 애를 보내는것도 괜챦지만 안전문제는 좀 그래요.
    일단 차량도 번잡한거 같구요. 소형인원은 봉고로 움직이니... 지도선생도 적어서 걱정이기는한데 애들은 4학녀만되도 부모보다 친구와 어울리고 싶어하고 그렇더라구요.
    저도 자고오는건 안보내요.

  • 4. 4년째
    '14.7.1 3:48 PM (122.40.xxx.41)

    다니는데 1년에 서너번 있어요.
    잘 안보내죠 .
    사범님 2분에 애들은 많으니 불안해서.
    특히나 스키장 같은데는..

    가끔 밭에가서 딸기따기. 밥줍기 그런데는 보내죠,당일치기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743 오늘 핸드폰 새로 샀는데요, 계약 철회 가능할까요? 2 핸드폰 2014/07/19 1,595
399742 콜롬비아대학교 테솔과정 5 .. 2014/07/19 2,477
399741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7 야옹 2014/07/19 2,153
399740 코스트코 케틀 감자칩 요즘 얼마인가요? .. 2014/07/19 1,482
399739 가사도우미일 하는데 경비원 때문에 너무 속상해요. 조언부탁 드립.. 50 속상 2014/07/19 16,684
399738 m사이즈 원피스를 줄일 수 있을까요? 1 2014/07/19 942
399737 토마토... 1 삼산댁 2014/07/19 1,173
399736 컴앞대기)빈속에 토하는 강아지 어째야하죠? 9 달이 2014/07/19 2,669
399735 생활 한복 즐겨 입으시는 분들이요. 하니미 2014/07/19 1,146
399734 누렁이살리는일 -아직 서명이 많이 부족한가봐요 ..소중한 한표씩.. 1 loving.. 2014/07/19 1,109
399733 나이들어 더 고집스러워지는 남편 딸맘 2014/07/19 1,333
399732 족발 매니아님들께 급질 2 족녀 2014/07/19 1,692
399731 24개월 아기가 알파벳읽는게대단한건가요? 16 ., 2014/07/19 4,722
399730 옷살 돈으로 노란봉투 모금에 동참했어요^^ 5 노란봉투 2014/07/19 1,060
399729 어린이집 선생님 되려면.. 6 오이 2014/07/19 1,690
399728 고기 소화잘되게 요리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8 고기먹고싶어.. 2014/07/19 1,979
399727 저도 좀 여쭤볼께요 ㅠ(욕하지말아주세요ㅠ) 12 도우미 2014/07/19 4,017
399726 목동권 영어도 내신 미쳐요. 어떡하죠? 10 내신 2014/07/19 3,268
399725 유족이 요구하는 특별법 35 .... 2014/07/19 3,041
399724 지하철 이태원역 근처의 맛있는 집 알려주셔요 ^^ 3 미리 감사드.. 2014/07/19 1,685
399723 웹툰 추천해요.. 아! 팔레스타인 8 ... 2014/07/19 2,263
399722 Rose Oil 을 선물 받았어요. 3 여름은 더워.. 2014/07/19 1,392
399721 영화 제목 알려주세요 노부부와 수다쟁이 1 영화 2014/07/19 1,180
399720 에어로빅 다니면서 느낀 점 6 ........ 2014/07/19 4,540
399719 외국여행가서 흰죽 끓여먹을 방법 있을까요?? 17 .. 2014/07/19 3,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