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권도학원 원래 워터파크나 일박하는일 많나요?

궁금 조회수 : 1,292
작성일 : 2014-07-01 15:23:24

저번달에 워터파크 갔다왔는데 또 간다구 신청서 작성해오라구 하네요 너무 자주간단 생각이 드네요

돈도 입금하라구 하구요 그리구 애들 합숙한다구 일박으로 자고 오는날도 한달에 1~2회 있는것같구요

다른 태권도 학원도 이렇게 자주 가나요?? 저번달에 아이가 얼굴 썬크림 발랐는데도 얼굴 팔 피부 벗겨져서

이번에는 안보내고 싶은데 애는 가고싶어하네요 다른분들은 애들 다 보내시나요?

IP : 112.168.xxx.1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 3:26 PM (125.182.xxx.63)

    저얼대루 안보냈는데, 다른집은 다들 보냈더라구요. 그것도 좀 멀리 가는걸요.
    성폭력도 그렇고, 학교에서 보내는것도 사고가 나는데, 그런 학원에서 아이 다치면 어찌 되려나 싶어서 안보내고는 있습니다.

  • 2. 안그래도 물어볼라 했는데
    '14.7.1 3:36 PM (116.41.xxx.233)

    저희 아이는 초등1학년이고 작년부터 태권도학원을 다녔는데
    이런 행사들이 꽤 많더라구요.
    아이는 놀러가는 거니 무조건 가고 싶어 하는데 보호자는 끽해야 관장,사범님 1~2명, 차량선생님..이정도 인원이 40여명의 아이들 관리하는거라 전 안보내고 싶어요.
    작년에 워터파크는 안보냈는데 올해 새로 옮긴 태권도학원은 방학동안 워터파크가는 행사가 3번이나 있어요.
    또 잘 달래서 가족끼리 가기로 해야겠는데 그래도 본인은 친구들이랑 가고 싶어 하겠지요..
    씨랜드참사니 세월호니..이런 사고들로 인해서 제가 겁이 많아진건지 솔직히 수학여행 재개된다고 해도 전 보내고 싶지 않아요..

  • 3.
    '14.7.1 3:42 PM (211.58.xxx.49)

    지난주 우리애들 에버랜드 다녀왔는데 여기는 15명 갔어요., 관장1명, 선생님1명,
    4학년 이상애들은 조짜서 자기네끼리 움직이고요. 저학년은 관장이 함께 움직였어요.
    워터파크도 보통 그럴거에요.
    근데 한편으로 온가족이 다 가기 어려우니 시간과 경제상 이렇게라도 애를 보내는것도 괜챦지만 안전문제는 좀 그래요.
    일단 차량도 번잡한거 같구요. 소형인원은 봉고로 움직이니... 지도선생도 적어서 걱정이기는한데 애들은 4학녀만되도 부모보다 친구와 어울리고 싶어하고 그렇더라구요.
    저도 자고오는건 안보내요.

  • 4. 4년째
    '14.7.1 3:48 PM (122.40.xxx.41)

    다니는데 1년에 서너번 있어요.
    잘 안보내죠 .
    사범님 2분에 애들은 많으니 불안해서.
    특히나 스키장 같은데는..

    가끔 밭에가서 딸기따기. 밥줍기 그런데는 보내죠,당일치기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618 분당 정자역 근처 한정식집 3 - 2014/07/15 2,621
397617 쿠폰으로 치킨 시켜먹으려고 했더니.. 45 오늘 2014/07/15 10,574
397616 옥수수 삶을때요. 1 초보주부 2014/07/15 1,149
397615 남자친구가 소개팅을 했네요.. 55 ㅇㅇ 2014/07/15 20,993
397614 후지키 나오히토 ᆢ좋아하시는분 7 다이스키 2014/07/15 2,697
397613 아파트 매매 때문에 갈등입니다. 13 고민 2014/07/15 3,971
397612 경기도 등 일부 교육감, 중고교 9시 등교 추진 15 탁월한 선택.. 2014/07/15 2,951
397611 아기 낳고도 계속 일하신 직장맘께 여쭤봐요.. 6 .. 2014/07/15 1,827
397610 울산에서 푸켓갈때 방법 어느걸 할까요 3 .. 2014/07/15 1,087
397609 썬크림 안 바르면 정말 급 노화될까요? 10 ..... 2014/07/15 8,688
397608 중학생 라미네이트 해도 되나요, 3 .. 2014/07/15 2,682
397607 빨래 냄새가 좋네요 4 이름 2014/07/15 1,386
397606 생리통이 어깨로 오는데 죽을맛이네요 10 하아 2014/07/15 4,991
397605 정말요즘은 공부잘하는애들이 인물도좋네요 6 . . . .. 2014/07/15 3,656
397604 오늘부터 여당으로 돌아서련다 25 나는 2014/07/15 3,975
397603 네일샵.. 실력에 따라 천차만별이네요 .. ........ 2014/07/15 1,193
397602 금니 씌우는 가격이 이렇게 비싼가요? 22 이 씌우기 2014/07/15 29,776
397601 중2 딸 머리가 물렁해요... 2 ㅇㅇㅇ 2014/07/15 3,623
397600 김치볶음밥 고수님들 13 밥묵자 2014/07/15 3,530
397599 단원고 2학년 학생들 도보행진 시작했네요. 26 ㅇㅇ 2014/07/15 2,775
397598 '박근혜 대통령은 나라의 불행' 학부모·시민 1만7천명, 퇴진선.. 4 퇴진운동 2014/07/15 1,411
397597 요리고수님들~맛조개 요리법좀 알려주세요^^ 3 요리초보 2014/07/15 2,654
397596 맥주랑 먹을 '과자' 추천해주세요 35 맥주안주 2014/07/15 7,914
397595 잘 산다의 기준 부터 먼저 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2 루나틱 2014/07/15 1,394
397594 콩깍지에 곰팡이가 폈는데 속을 먹어도 될까요? 콩깍지 2014/07/15 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