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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하고 고기는 아들 ,딸은 과일이라는데 알려주세요~~

미미 조회수 : 24,190
작성일 : 2014-07-01 14:08:08
안녕하세요 9주차 예비맘입니다~~
울아가 성별이 넘 궁금한데
땡기는 음식별로 나뉜다는데요~~
아들은 고기
딸은 과일,밀가루 래요~~
여러분도 알려주세요~~설문조사 중이거든요
현재까진 아들가진 4명 모두 고기 100%확률이에요^^
IP : 112.187.xxx.18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미
    '14.7.1 2:08 PM (112.187.xxx.188)

    참고로 전 과일이랑 밀가루요 ㅎ

  • 2.
    '14.7.1 2:10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난 쫄면.스파게티.체리 많이.먹고 아들이었는데요

  • 3.
    '14.7.1 2:11 PM (211.36.xxx.230)

    고기전혀 안땡겼구요....배도작고 뾰족...아들이네요

  • 4. 베이지
    '14.7.1 2:11 PM (115.126.xxx.100)

    전 국수먹고 아들이요 ㅎㅎㅎ

    딸은 쌈 무진장 먹었댔어요~

  • 5. ..
    '14.7.1 2:11 PM (115.143.xxx.41)

    저 과일만 먹고 살았다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아들요 ㅋ..

    오히려 고기는 평소보다도 싫어졌었어요 그렇게 좋아하던 치킨도 줘도안먹을정도로요..

  • 6. 저도
    '14.7.1 2:11 PM (182.209.xxx.106)

    과일야채만 땡겼는데 둘다 아들

  • 7. ㅇㄹ
    '14.7.1 2:13 PM (211.237.xxx.35)

    식성이랑은 별 상관 없는듯.. ㅎ
    고기 잘먹었는데 딸이였어요.

  • 8. ㅡㅡ
    '14.7.1 2:13 PM (125.177.xxx.38)

    아직도 이런걸 믿으시다니..
    전혀 상관 없습니다~

  • 9. ...
    '14.7.1 2:14 PM (39.112.xxx.174)

    싫어하던 짜장면 국수
    배만 보면 분명히 딸이라고 장담하던 아줌마도 있었지만
    아들 낳았어요

  • 10. 연년생
    '14.7.1 2:16 PM (114.205.xxx.114)

    딸, 아들 둘 다 고기 엄청 땡겨서 많이 먹었어요.
    그 외 한번씩 미친듯 먹고 싶은 음식도 거의 똑같았구요.

  • 11. ㅡㅡㅡ
    '14.7.1 2:17 PM (121.130.xxx.79)

    전 과일먹고 아들 고기먹고 딸이었어요 뭐 딸같은 아들 아들같은 딸이기는하지만요^^

  • 12. 온쇼
    '14.7.1 2:18 PM (211.197.xxx.96)

    채식을 생활화 중입니다^^
    아들이예요

  • 13. --
    '14.7.1 2:18 PM (123.109.xxx.167)

    저는 이런얘기에 굉장히 충실했었어요~
    고기냄새도 싫고 과일만 당기고 배는 동그랗고 뒤태는 임신 표도 안나더니
    딸이었고
    고기가 막 땡기고 배는 둥그렇게 푹 퍼지는 형이더니 아들이었거든요
    그런데 임신하곤 곧장 제느낌으로 그냥 아 딸인것같다 아들인것같다 저는 그렇더라구요

  • 14. 아들만 둘
    '14.7.1 2:22 PM (115.140.xxx.74)

    큰아이는 돼지고기 닭고기 달달한 쵸콜릿& 아이스크림
    작은아이는 과일 ,과일 달달한 쵸콜릿 & 아이스크림

    보통 시고 매콤한게 땡긴다는데 저는 신과일 싫었구요
    고추가루든 음식은 입에도 못댔어요. 둘다..
    김치도 6개월넘어서야 물에 씻어서 먹었으니까요

  • 15. ㅎㅎ
    '14.7.1 2:22 P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

    저는 둘다 입덪 심해서, 거의 물만 먹었는데요.
    큰애는 딸, 작은애는 아들이예요.
    그런거 별루 상관없더라구요.
    아들배는 두리뭉실하고, 딸배는 뽀족하다던데 그것도 틀려요.
    저는 두아이 다 배가 뽀족해서, 뒤태를 보면 딸이라고 했거든요.

  • 16. 아들만 둘
    '14.7.1 2:23 PM (223.62.xxx.42)

    첫째때 고기만 먹었는데 아들.
    둘째때 과일만 먹어서 딸이라 생각하고 낳았더니 또 아들.^^;;
    그래도 위안이 되는건 둘째 피부가 좋습니다.^^

  • 17. ..........
    '14.7.1 2:23 PM (61.84.xxx.189)

    저희 엄마 고기 별로 안좋아하시고 특히 돼지고기는 잘 먹지도 않는데 제 남동생 임신하셨을 때 돼지고기 구워서 꿀발라 엄청드셨어요. 돼지고만 그렇게 먹고 싶었다고...
    저 임신했을 땐 과일만 줄창... 과일을 특별히 좋아하지 않는데 땡기더래요.

  • 18. ..
    '14.7.1 2:23 PM (211.177.xxx.114)

    전 딸은 과일이나 새콤한거요~~~아들은 만두나 두툼한패티들은 수제햄버거가 먹고싶었어요~~전 어느정도 맞네요~~

  • 19. 아들만 둘
    '14.7.1 2:24 PM (115.140.xxx.74)

    동네에 저보다 나이적은 엄마가 둘째때 저의 몸놀림을 보더니
    대번에 아들이라고 했어요.
    제 친척들이나 언니들하는말은 배모양은 딱 딸인데 ,,,

    나중에 낳고나서 그 동네엄마한테 어찌알았냐고 물어보니
    몸놀림이 무거워 보였다네요.
    딸은 가볍대요.

  • 20. ...
    '14.7.1 2:26 PM (221.143.xxx.207)

    큰애 딸...
    입덧도 별로 없고
    살 많이 찌고 몸도 무겁고
    앞뒤로 두리두리
    복매운탕과 콜라 레몬주스가 먹고 싶었죠.

    둘째 딸
    불고기 갈비 무지 먹고 싶어서 많이 먹었어요.
    배는 뾰죽하고
    몸도 가볍고 뒤에서는 임신한줄 모를정도.
    몸무게도 5-6킬로 밖에 안늘었으나
    아기는 3.4킬로.

    둘 다 딸이었으나
    증상은 판이하게 달랐어요.

  • 21. 아들
    '14.7.1 2:27 PM (182.220.xxx.15)

    수박 하루 한 통씩.
    매콤한 물회.
    그리고 밑이 많이 땡겼던 느낌.(배보다 더 아랫 부분)

  • 22. 안맞음
    '14.7.1 2:29 PM (121.148.xxx.160)

    그런거 하나도 안맞고

    좀 있음 15주정도 의사들이 가르쳐줘요
    여기저기 산부인과를 여러군데 가게 됐는데
    아들이다 보인다 계속 그래서 귀찮았음
    이건 우리나라에만 있는듯 그놈의 남아선호사상

    하나도 안중요해요 딸이던아들이던 그냥건강한아이
    원하세요

  • 23.
    '14.7.1 2:38 PM (182.218.xxx.68)

    고기사랑이었으나 예쁜딸 ㅎㅎ

  • 24.
    '14.7.1 2:39 PM (211.234.xxx.82)

    전 걸신들린듯 고기먹고 딸,
    토마토랑.토마토.파스타만.입에 달고 아들..

  • 25. 고기쟁이
    '14.7.1 2:42 PM (39.7.xxx.171)

    고기가 너무 땡겨서 내심 아들 인줄알았는데ᆢ
    고기쟁이 이쁜딸 낳았어요ㅋㅋ
    나중에 배불렀을때 배모양이 더 정확한것 같아요^^

  • 26. 주은정호맘
    '14.7.1 2:42 PM (112.162.xxx.61)

    둘다 비슷하게 먹었는데 골고루 낳았어요

  • 27. 아이마다 달라요.
    '14.7.1 2:45 PM (121.157.xxx.2)

    둘 다 남자인데 큰 아이는 입덧도 없고 고기,순대 곱창 무진장 먹었구요.
    포도도 하루 1키로씩 먹었어요. 저 포도 싫어했는데 이때부터 포도 매니아 됐어요.
    둘째는 과일도 고기도 안 먹고 고구마랑 밤만 먹었어요.
    이 역시 평상시 먹지도 않던것들이요.

  • 28. ...
    '14.7.1 2:50 PM (112.185.xxx.133)

    전 아들만 둘
    고기 전혀 못먹고
    빵, 과일만 먹었어요
    고기만 먹던 내친군 딸만 둘^^

  • 29. 둘째한테 속았떠요
    '14.7.1 3:01 PM (203.128.xxx.32) - 삭제된댓글

    큰아들은 감자탕
    작은아들은 참외만 먹고 싶었어서
    옳다구나 내게두 딸이 생기는구나 했는데
    아니었다는....

  • 30. ...........
    '14.7.1 3:02 PM (1.229.xxx.78)

    고기가 당기면 활동적인 아이
    과일이 당기면 얌전한 아이 아닌가요?
    예전엔 아들이 활동적이고 딸이 얌전한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그렇지도 않구요.

  • 31. 나비잠
    '14.7.1 3:02 PM (218.48.xxx.118)

    첫때 딸..복숭아 파란 아오리 사과만 주구장창..
    둘째 아들..고기만 보면 환장.

  • 32. ...
    '14.7.1 3:04 PM (180.229.xxx.175)

    에이~~
    딸...과일 거의 못먹었어요...고기는 정말 엄청 먹었어요...
    아들...다 먹었어요...

    임산부 따라 다른거지 자녀 성별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듯요...배모양도 둘다 똑같았어요^^

  • 33. 풍경
    '14.7.1 3:27 PM (116.39.xxx.142)

    첫째 아들.... 특별히 가리거나 더 당기거나 하는건 없었어요.
    둘째 딸....... 고기 엄청 당겨서 많이 먹었는데 얘가 고기라면 자다가도 벌떡!!
    종류도 안가리네요.^^

  • 34. 파란하늘보기
    '14.7.1 3:27 PM (218.39.xxx.132)

    입덧 ㅅ!!없었고
    평소 안먹던 인스턴트 땡기더만요
    아들요
    고기는 먹기싫은거 억지로~~
    과일도 조금
    전 입맛 똑같았어요
    초기 인스턴트

  • 35. 것보다
    '14.7.1 3:30 PM (106.68.xxx.233)

    아빠가 운동 많이 해서 근육질이면 딸이래요. 미국 농구 선수들이 다 딸만 낳는 다네요. 딸이 강한 거라고.
    아들은 쉽게 자손번식하지만..

    제 남편도 등산 하는 편인데 딸 임신 중이예여. 양수검사로 미리 알았네요

  • 36. ...
    '14.7.1 3:36 PM (180.229.xxx.175)

    아빠가 근육따윈 없어도 딸인 우리집은요...
    전 심지어 태몽도 사자 코끼리여요~
    다 안맞아요...
    그냥 그때 그때 다른듯요...

  • 37. 글쎄요
    '14.7.1 3:56 PM (58.236.xxx.201)

    전 맞았어요
    임신전엔 과일을 하루도 안먹으면 입에 가시가 돋을정도로
    좋아했는데 임신하고부터 입에 대기도 싫고 쥬스도 싫고
    고기는 안좋아했는데 그나마 고기는 좀 당겼어요
    그러더니 아들. 평소 자기가 좋아하던게 싫다면 애가 남편을 많이 닮았고 아들일 가능성이 많은것같아요

  • 38. 그리고
    '14.7.1 4:00 PM (58.236.xxx.201)

    책에서 봤는데 입덧을 하면 뱃속의 아기가 나와 유전적으로 많이 다른거라 하더군요
    그러니까 엄마의 유전인자를 많이 받은 아기일경우 엄마가 입덧이 없다는거죠 이것도 전 좀 맞는듯.

  • 39. ...
    '14.7.1 4:05 PM (61.33.xxx.130)

    전 첫째, 둘째 모두 고기 멀리하고 과일만 달고 살았어요.
    첫째는 딸, 둘째는 아들이구요 ^^

  • 40. 그건 아닌거 같아요
    '14.7.1 4:23 PM (112.148.xxx.137)

    큰애는 딸- 햄버거 미친듯 먹었고 고기 먹었어요
    둘째는 아들-과일 싫어했는데 각종과일을 박스채 사다놓고 마구 흡입

    친정언니는 딸만 둘- 둘다 고기가 땡겼다고...

  • 41. ..
    '14.7.1 5:03 PM (220.124.xxx.28)

    큰애 아들 - 과일, 고기, 쫄면 ....
    작은애 딸 - 평소에 먹지도 않는 달달한 커피. 햄버거..........고기는 별로 안땡기더군요. 그리고 라면냄새 아호...정말 죽고 싶을정도로 고역이더군요.

  • 42. ...
    '14.7.1 5:16 PM (223.62.xxx.48)

    원래 고기 좋아하는데 밤, 포도를 엄청 많이 먹었어요. 그리고 아들. 남들이 말하는 배 모양도 딸이었는데.. 믿지도 않았지만 결과를 봐서도 그다지..

  • 43.
    '14.7.1 5:31 PM (1.236.xxx.96)

    애가 좋아하는건지 아이마다 먹고 싶은 음식이 다른긴 해요.
    큰딸은 과일만 주구장창... 단백질 보충해주려고 먹은 고기 토하더라구요.
    작은 아들은 얼큰한 탕이 어찌나 먹고 싶은지
    엄마도 아이도 서로 영향이 있다 싶어요.

  • 44. ...........
    '14.7.1 5:42 PM (121.180.xxx.75)

    식성은 안맞았고

    친정엄마가 저희 삼남매인데 아이들 총6명
    태몽으로 성별 다 맞았어요

  • 45. 재미로 하는거지
    '14.7.1 6:19 PM (180.65.xxx.29)

    한심하니 마니 질러놓고 갈필요 있나요? 댓글 다는 사람도 한심한 사람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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