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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마셰코3는 영~별로이지 않나요?

마셰코 조회수 : 7,644
작성일 : 2014-07-01 13:56:11

지난주 방송

생크림 믹싱해서 10초 동안 머리위에 올렸을때 안떨어지면 승리였는데

전봉현인가가 먼저 완성해서 머리에 올리니

강레오가 하나...두...우..울....세...에..엣...ㅎㅎ 이렇게 10초를 세었다고

홍다현에게 편파적인 판정이었다고 게시판에 난리 났더군요.

이번 팀미션에서 상대팀원 말 싹 다 무시하는 홍다현 태도때문에

좋게 생각했었는데 어쩜 그리 인성이 별로 일까 싶어 실망했네요.

그리고 마술사 이창수? 팀미션에서 국가비가 다~만들고 결국 자기가 한건

뽑기하나 였다는 ㅋㅋㅋ 그나마도 쓰다는 혹평..ㅡㅡ;;;

개인적으로 국가비씨 쾌활하고 성격 좋아보여서 좋더군요~

무직이라고 나오는 최광호? 이사람은 목소리도 그렇고 실력도 그렇고 캐릭도 그렇고

얄미움 그자체...ㅎㅎ

그건 그렇고

시즌1, 2와는 다르게 한방이 없네요. 영 끌리는 캐릭도, 요리천재도 없어보이구.

물론 전작을 능가하는 후속작은 없다는 건 알지만요.

싸이클 돌리면서 늘 재미있게 보던 프로인데...

셀레브리티까지 참 재미나게 봤었거든요. 약발 다했나 싶고..ㅎㅎ

CJ계열사에서 만든 프로니 PPL은 당연하지만...와 정말 끝장 나더군요.;;;

그리고 재료들이 죄 인스턴트 스러운 것들...(장류, 소스류..등등) 투성이던데

이걸로 음식을 만들게 해서 맛평가를 한다는 것도 약간 의아하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그 와중에 노희영씨는 탈세로 문제 일으키고..

강레오씨 한결같이 한입 시식하고 사람 똑바로 노려보는 것도 슬슬 질리고..

그래도 김소희 셰프는 참 그립네요. 단디하세요~가...ㅎ

IP : 125.177.xxx.3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이지
    '14.7.1 2:00 PM (115.126.xxx.100)

    정말 끌리는 캐릭터도 없고 우승할만한 사람도 없고~재미없어요.
    김소희 쉐프 나왔어도 글쎄요. 늘 똑같은 느낌. 그저 그랬을거 같아요.
    그나마 김훈이 쉐프가 어눌한듯 귀엽고 나름 색다른 느낌을 줘서 전 좋던데요.

    마쉐코는 1이 최강이었던거 같아요~
    지지난주였나 1,2 멤버들 왔을떄 얼마나 반갑고 좋던지 그때만 반짝~

  • 2. ㅇㄹ
    '14.7.1 2:00 PM (211.237.xxx.35)

    그.. 캐나다에서 온 분? 아.. 고재키.. 그분 한분만 좀 튀는것 같고 나머지는 그럭저럭 무난했죠..
    좀 재미가 없어요.
    그리고 마지막 탈락미션은 좀 불공평한 미션이긴 했어요.
    머랭치기하고 마요네즈 그런건데.. 물리적인 힘으론 남자를 이길수 없잖아요.
    아무리 요령도 필요하지만 죽어라하고 거품기로 젓는건데;;

  • 3. ..
    '14.7.1 2:04 PM (115.143.xxx.41)

    고재키랑 국가비 이 두명이 끌리더라고요 ㅎㅎ
    그외에는 그냥 뭐..
    저도 팀미션때 팀원 말 다 씹고 그러는거보고 홍다현 별로였어요

  • 4. 자갈치
    '14.7.1 2:04 PM (117.111.xxx.13)

    지난주 누가 떨어졌어요??

  • 5. .....
    '14.7.1 2:05 PM (116.125.xxx.180)

    한국거 재미없지않나요?
    미국거만 봐요..
    한국은 주니어보다 잼없더라구요
    규모도 작고..

  • 6. 베이지
    '14.7.1 2:06 PM (115.126.xxx.100)

    전봉현 떨어졌어요~전 전봉현도 별로드라구요~

  • 7. ...
    '14.7.1 2:06 PM (14.34.xxx.13)

    볼 때마다 도대체 심사기준이 어떻게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진작에 떨어졌어야하는 사람들은 붙어있고 실력 좋은 남자 고등학생은 떨어트리고.

  • 8. 저도
    '14.7.1 2:08 PM (125.177.xxx.38)

    김민준씨 참 아쉽더라구요.
    서럽게 우는데...머리도 좋고 센스 있었는데.
    너무 어려서 떨어뜨렸나..솔직히 최광호씨가 떨어졌어야함.

  • 9. 베이지
    '14.7.1 2:08 PM (115.126.xxx.100)

    마자요. 그 남학생 정말 잘하던데.. 플레팅도 꽤 괜찮고 아이디어도 좋고..
    그 한번의 실수로 가차없이 떨어뜨리다니.. 좀 의아했어요.

  • 10. 자갈치
    '14.7.1 2:08 PM (117.111.xxx.13)

    아 ~베이지님 감사해요^^

  • 11. 베이지
    '14.7.1 2:10 PM (115.126.xxx.100)

    자갈치님 별말씀을요^^

    근데 마쉐코1 다시보기 할 수 있는 곳 없을까요? 아시는 분?
    VOD다시보기 서비스도 없고 ㅠㅠ 꼭 다시 보고 싶은데 말이죠

  • 12. 근데
    '14.7.1 2:18 PM (211.36.xxx.203)

    마세코3가 제일 눈물바다인것 같아요 사이들이 좋은건지...원래도 그랬나요?
    하이파이브 정도가 아니라 왠만하면 부둥켜 안고 기본적으로 터치들이 쎄요;;;;
    나가는 사람 우는거야 그렇다쳐도 보내는 사람들도 죄다 눈물바람... 면제권만 받아도 울고...

  • 13. ㅎㅎ
    '14.7.1 2:20 PM (115.139.xxx.185)

    고재키 씨만 눈에 띄어요
    한식도 곧잘 하시던데
    국가비는 한식이 젬병이라...
    윤민후는 4차원같아요 ㅋ
    근자감에 쩐 4차원

  • 14. 베이지
    '14.7.1 2:21 PM (115.126.xxx.100)

    박준우, 김승민씨처럼 눈에 확 들어오는 사람이 없어요~ㅎㅎ
    최강 박준우.. 으아~ㅎㅎ(죄송합니다;;;)

  • 15. ....
    '14.7.1 2:23 PM (203.226.xxx.57)

    국가비가 성격은 제일 좋아보이더라고요 뭔가 내 자식도 저리 긍정적으로 키워보고 싶다 생각들만큼....편집신공인가?

  • 16. 시즌2
    '14.7.1 2:23 PM (125.177.xxx.38)

    최강록씨도 처음부터 우승감이었죠. 딱.
    근데 이번엔...
    고재키씨는 어디 해외 요리프로에서 우승한적 있다고 하더라구요~

  • 17. 원글
    '14.7.1 2:25 PM (125.177.xxx.38)

    본방 끝나고 하는100일의 이야기 보면 국가비 성격 딱 나와요.
    저도 처음엔 좀 별로다 싶었는데 볼때마다 쾌활하고 성격 좋더라구요.
    이번에 홍다현 레스토랑 가는데 과하게 꾸민거 보고 ㅎㅎㅎ
    본방에서 카메라가 돌아가는데도 불구하고 성깔나온거 보니 카메라 없을땐 더할거 같아요.
    그 후로 나오면 영..미워보인다는 ㅎㅎ

  • 18. ..
    '14.7.1 2:32 PM (125.180.xxx.22)

    근데 그 카운트할때 화면도 약간 슬로우화면으로 늘어져서 카운트도 그렇게 약간 늘어진다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우선 ppl 상품이 너무 많이 나와서 인스턴트 소스등으로 요리하고 그러는게 거부감들고 실력들이 떨어져서인지 단체전이나 둘이 요리하고 그런게 많아서 개인별 차별화나 실력을 알수없어서 아쉽더라구요.
    마법사는 진짜 파트너 잘만나서 지금껏 살아가는 느낌이고 국가비는 조울증이 있나싶게 웃다울다 감정기복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김민준이란 고등학생은 뒤에서 말하고할때 너무 ㅆㄱㅈ가 없게 인터뷰를 해서 요리 실력 이전에 인성교육이 필요해보이던데요.
    그냥 재키언니가 일등 해야할듯해요.ㅎㅎ

  • 19. 그러게요
    '14.7.1 2:33 PM (118.221.xxx.104)

    시즌 1.2땐 미션 1등한 요리 따라 하려고
    홈피가서 레시피도 찾아보고 그랬는데
    이번엔 출연자들도 그렇고 심사받는 요리들도 그닥 끌리지가 않더군요.

    시즌1,2에선 실력자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시즌 3에선 두드러지는 사람들이 없어요.
    그나마 고등학생 김민준이가 괜찮다 싶었는데 일찍 떨어지고..

  • 20. ..
    '14.7.1 2:34 PM (14.32.xxx.228)

    홍다현 그래도 최광호?(무직인 분)랑 팀 미션 했을땐 심사위원이 엄마미소 지을만큼 사이좋게 화기애애하게 잘했잖아요. 근데 이번엔 팀원이 이랬다저랬다 황당하게 구니까 짜증 눌러담느라 고생했던걸로 보이던데. 100일간의 어쩌고 보니까 4회 연속 우승할만큼 나름 실력도 있더라구요. 전 예쁜 여자가 요리도 잘하니까 신기하던데...
    100일간의 여정인가 그거 보니까 다들 우애좋고 모난 성격 없어보이던데요. ^^ 초반에 떨어진 클로인가 그분 좀 이상해보이고 고등학생한테마저 무시당하면서 영 겉돌던데 그거 눈에 띄인거 외에는 이상한 성격은 없는듯해요
    전 최광호가 제일 좋다는ㅋㅋ

  • 21. ..
    '14.7.1 2:36 PM (223.62.xxx.48)

    본방 끝나고 하는100일의 이야기 보면 국가비 성격 딱 나와요.
    저도 처음엔 좀 별로다 싶었는데 볼때마다 쾌활하고 성격 좋더라구요.
    이번에 홍다현 레스토랑 가는데 과하게 꾸민거 보고 ㅎㅎㅎ
    본방에서 카메라가 돌아가는데도 불구하고 성깔나온거 보니 카메라 없을땐 더할거 같아요.
    그 후로 나오면 영..미워보인다는 ㅎㅎ
    222222222


    완전 공감요 ㅋㅋㅋ

  • 22. .....
    '14.7.1 2:38 PM (203.226.xxx.57)

    저도 고재키랑 국가비가 젤 좋아요 고재키씨는 나이먹고도 매력을 잃지않은것 같고 국가비는 성격좋고 귀엽고...

  • 23. ..
    '14.7.1 2:42 PM (14.32.xxx.228)

    아, 근데 저도 확실히 시즌1,2때만큼 강렬한 캐릭터에 요리 실력까지 갖춘 인재는 없다는건 동의해요. 그땐 정말 흥미진진했는데...
    이번시즌은 소소하게 흘러가는 시즌같네요.
    피피엘 하나만큼은 화끈하더군요. 화끈거림은 시청자의 몫인가.... ㅠㅠ

  • 24. 에혀
    '14.7.1 2:49 PM (112.151.xxx.81)

    다들 시청소감이 비슷하군요..

    저도 너무 ppl을 대놓고 해서 거부감이 들고..
    뭔가 한방!인 출연자가 없다는거.. 시즌 1-2의 김승민, 최강록, 등등은 처음부터 딱 심상치 않았잔아요.. 그런데 이번엔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 그닥 없어요..

    오히려 홍콩 미션에서 떨어진 카이스트 윤세찬 그분이 뭔가 있어보였는데 첫회부터 너무 어이없게 떨어져가지고..아쉬웠어요..

  • 25. .....
    '14.7.1 2:54 PM (203.226.xxx.57)

    실력이 아니라 이야기..드라마를 만들수있는 참여자만 계속 남기는 것 같아요 앞으로 간판으로 쓸수있을만한....그래서 홍다현이 우승할 것 같고요 홍다현이 되면 화제성없고 인기떨어져가는 프로그램에 작은 활력은 될 것 같네요 전 요즘 걍 틀어놓고 딴 짓해요 띄엄띄엄 보고...윗분 말마따나 그 남자심사위원 이름 뭐더라 암튼 먹고 쳐다보는 그 제스츄어도 참 재미없고 그 여자 심사위원 노희영? 한참 비리니 수사니 어떻게 됐나 싶고 그러다보니 말을 해도 다 진실성 없어 보인달까

  • 26.
    '14.7.1 3:01 PM (112.150.xxx.31)

    저는 고재키 같은 스타일 싫어요.. 너무 약은 뱀 같은

  • 27. 호수풍경
    '14.7.1 3:40 PM (121.142.xxx.9)

    딱히 눈에 띄는 사람 없고,,,
    ppl은 너~~~~~무 심하고...
    그래서 안보게되네요...
    근데 그 여자 심사위원 참 옷 못입는거 같아요...
    옷을 잘 입어야되는건 아니지만 어떻게 저렇게 매치를 시키나 싶던데요 ㅡㅡ;;;;

  • 28. 웃긴게
    '14.7.1 3:50 PM (122.34.xxx.34)

    별거 다따지는 요리사들이 버젓이 인스턴트 소스 쓰는게 너무 웃기더라구요
    무슨 재료의 기본이 어떻고 식감에 색배치 어쩌구 저쩌구 ,,
    근데 요리 하는데 인스턴트 토마토 소스 올라가 있고 ...
    차라리 요리는 요리대로 하고 이런 요리 보통은 어려우니 시판토마토 소스 쓰란식으로 돌려서 광고하는게 낫지
    이젠 강레오 냉철한 눈빛이 깐깐한 쉐프로 별로 권위있어 보이지 않아요
    인스턴트 식품회사 cj월급쟁이 느낌

  • 29. ..
    '14.7.1 4:55 PM (58.122.xxx.68)

    이쁜 외모에 여성스러운 성격인 홍다현
    상큼 발랄 통통 튀는 국가비
    나이먹어도 사랑스러운 느낌이 나는 고재키
    조용하지만 푸근한 성품의 원향란..........................전 다 좋더라고요.
    그 와중에 맨 첨 떨어진 윤세찬씨 아쉽네요. 구엽던데...ㅎㅎㅎ

    다만 참 아쉬운 건 요리 실력이 시즌 1.2에 비해 영 못한 느낌은 있더라고요.
    최강록..........아!!~~ 요리도 잘하고 젤 귀여워~ㅎㅎㅎ

  • 30. ,,,,
    '14.7.1 5:34 PM (118.211.xxx.154)

    전 지난회에서 홍다현이 참 별로더라구요~ 전봉현이 못한것도 있지만 같은팀이면 얘기해가면서 풀어가면서 해야지,, 얼굴 완전 굳어가지고 묻는말에 대답도 안하고 전봉현씨 잘한것없지만 무지 민망했을듯,, 국가비씨에 비해 엄청 비교되더라구요. 국가비씨는 그 마술사아저씨 계속 삽질하는데 패닉하지말라며 괜찮다고 으쌰으쌰하며 하드만,,

  • 31. 심판들이 좀 아닌 거 같던데...
    '14.7.2 1:46 AM (119.149.xxx.66)

    새로온 김훈인가는 아직 잘 모르겠고

    나머지 두 심판이 영 아닌 거 같다는.........

  • 32. ....
    '14.7.2 11:18 AM (211.253.xxx.18)

    저는 전봉현씨가 별로였어요.
    미스터리박스에선 본인이 커피만들어본 경험이 있다면서 자기 실력 뽐내려는 듯, 디저트와 어울리지 않는 커피로 기교부리는 거 같았어요.
    탈락미션은 미션 자체가 남자인 전봉현씨에게 유리한 머랭치기, 생크림 올리기여서 뭔가 했네요.
    그리고 전봉현씨의 생크림은 명백하게 생크림이 아닌 유지방과 물이 분리된 모습이었어요.
    기본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렇게까지 휘핑하지 않았겠죠.
    전봉현씨는 본선에선 그렇다할 실력을 보여준 게 없는 거 같아요.
    눈에 힘만 주고, 센 척만 하는 거 같아 별로였어요.
    그리고 정말 3시즌은 특출난 사람이 없는 거 같아요.
    다만 김훈이 셰프가 귀여워서 계속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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