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라 사서 월세 놓기

한국빌라 조회수 : 4,218
작성일 : 2014-07-01 09:47:37
저한테 2억정도 현금이 있는데 빌라 사서 월세 받는건 어쩔까요? 금액이 작긴 하고 다른거 뭐하기도 큰 금액도 아니고 부동산은 그래도 평생가는 거라서..
IP : 220.129.xxx.6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추천
    '14.7.1 10:03 AM (220.73.xxx.200)

    동네가 어디이냐에 따라 월세가 잘 나가는지 앞으로 투자가치도 있는지 달라지겠지만.

    빌라는 별로 추천 안합니다.
    많은 금액을 받기도 어렵고 팔기도 어렵고.

    전문가한테 잘 알아보고 사세요.

  • 2. ..
    '14.7.1 10:27 AM (115.136.xxx.176)

    빌라는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많이 하락한대요. 그리고 월세 제때받는 것도 만만하지 않구요. 여기저기 손봐달라는 연락이 계속 와서 유지비도 적지않아 속끓이는 집 봤어요. 그러다가 매매하려고 내놨는데 팔리지도 않고 있다네요.

  • 3. ..
    '14.7.1 10:35 AM (121.129.xxx.87)

    역세구너 소형 아파트 한채 사서 월세 놓으세요.
    저는 두채 월세놓고 있는데
    그래도 은행보다는 낫더군요.

  • 4. ㅇㅇ
    '14.7.1 10:49 AM (121.155.xxx.167)

    월세 받는거 쉽지않아요ᆞ집세 꼬박꼬박 잘 내주면
    좋으련만 진상 만나면,,,

  • 5. ...
    '14.7.1 11:33 AM (61.74.xxx.243)

    그냥 은행이자가 더 낫지 않나요..? 5000 맡겼더니 다달이 20만원정도씩 붙던데요. 2억이면 한달이자 80만원.

  • 6. 헉..
    '14.7.1 11:51 AM (211.210.xxx.142)

    윗님.. 은행 어디에다 맡기셨나요??
    오천에 이십만원.. 저도 알려주세용~~~

  • 7.
    '14.7.1 12:04 PM (59.25.xxx.110)

    빌라보다 소형 아파트 사세요. 그게 나음~

  • 8. 수원입니다
    '14.7.1 12:17 PM (180.67.xxx.253)

    1억투자하면 월 50만 가능합니다
    신축빌라 였어요

  • 9. 안성
    '14.7.1 1:14 PM (59.11.xxx.80)

    제가 안성에다 원룸 두개 사놓고 월세받고 있는데 신경만 많이 쓰고 월세 밀리거나 . 한동안 집이 비거나 해서 신경 넘 쓰여요

  • 10. 원룸
    '14.7.1 5:43 PM (112.173.xxx.214)

    보다는 빌라 방2칸 있는 살림집이 월세 받기 더 좋아요.
    혼자 사는 사람은 세 주지 마세요.
    젊은 미혼들은 괜찮은데 나이 든 사람 혼자 사는건 좀 그래요.
    요즘 젊은 부부나 미혼들은 월세 잘 챙겨줘요.

  • 11. ............
    '14.7.2 12:19 PM (59.4.xxx.46)

    월세 받다가 스트레스는 덤으로 따로오네요. 꼬박꼬박 들어오는것이 제일 중요한데 이게 변수가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875 중2 홍삼. 지금 신청하려해요. 4 아이 2014/07/10 1,261
395874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10am] 김명수는 끝났다 lowsim.. 2014/07/10 1,056
395873 국어 성적이 잘 안나오는 아이 8 중딩 2014/07/10 2,307
395872 질문))음의 대치현상은? 2 꼬마천사맘 2014/07/10 764
395871 (닥아웃) 82쿡님 일상글 앞머리에 저 비슷한 문구 다시... .. 4 .... 2014/07/10 615
395870 어휴!! 진짜..! 현직 은행원들이 해명을 해주셔야 할것 같아요.. 29 그지같은나라.. 2014/07/10 13,230
395869 스마트폰 와이파이 사용시 요금 문의...? 10 통신비비싸... 2014/07/10 1,541
395868 한반도의 젖줄인 4대강이 급속도로 죽어가는 것 같아요 7 .... 2014/07/10 1,313
395867 이렇게 농산물이 싼 시기에도 너무해요. 12 에휴... 2014/07/10 2,859
395866 오십에 남자가 일을 그만두면 3 Oldmad.. 2014/07/10 2,201
395865 김명수, 보고서 채택 먹구름…與일부까지 '회의론' 2 세우실 2014/07/10 1,401
395864 원문 지울께요 35 SOS 2014/07/10 4,687
395863 [잊지않겠습니다] 고백 받았어요*^^* 10 청명하늘 2014/07/10 2,338
395862 조그만 자영업 준비하다가 포기 3 사업 2014/07/10 2,523
395861 세월호, 이 대화 읽어보세요. 적나라합니다. 33 비단안개 2014/07/10 5,486
395860 2014년 7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10 1,049
395859 깐 도라지 그냥 먹어도 되나요? 5 .. 2014/07/10 2,893
395858 우울해서 글써본건데요..기니까 시간있으신분만 읽어주세요 5 ㅇㅇ 2014/07/10 1,342
395857 고 박예슬양 전시회에서 도종환님의 시 14 다은다혁맘 2014/07/10 2,382
395856 저아래 글보고..요즘은 족보에 최종학력올리나요? 7 족보 2014/07/10 2,053
395855 언어 못하는 이과 아이 문법책좀 도움주세요 ᆞᆞᆞ 2014/07/10 1,015
395854 명문대 논쟁..결국 좋은직장.사교육비용의 문제입니다. 6 QOL 2014/07/10 2,492
395853 아버지들이 힘들어도 내색을 못하는 이유 3 ㅇㅇ 2014/07/10 1,733
395852 장물** ??? 유토피아 2014/07/10 836
395851 싸요, 채소가 참 싸요~! 1 큰맘 2014/07/10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