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이 얘기해도 못하겠다고 거절하면서 내가 대기업 회장인데 감히 누구보고 지시하냐고
난동치면서 버티니까 기장까지 와서 사정해도 말 안듣는 바람에 이륙을 한시간 넘게 못했다고 하는데..
승객이 이렇게 막무가네로 미친 짓하면 즉각적인 물리적인 조치를 못하고 승객의 처분만 기다리게
되나요? 의자 못 세운다고 버티면 보안 요원, 승무원들이 달려들어 강제로 세우면 되는 것 아닌가요?
대기업 회장이라서 바로 조치를 못하고 사정만 했던 것인가요?
돈 없는 일반 서민이 똑같은 짓을 했어도한시간 넘게 이륙 못하게 방치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