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생각나는 사람들...
듀란듀란 오빠들.
중학시절부터 좋아한 그룹인데 그 때는 그냥 잘생긴 오빠들이 노래도 잘하는구나...하는 분위기였었던건 같은데요...
나이들어서 갑자기 그들의 노래가 듣고싶어서 아예 베스트cd 를 샀지요.
아...근데...참 노래 좋네요. 잘 부르고요.
오빠들, 몰라뵈어 미안합니다 ^^
ㅋㅋ 듀란듀란 정말 한 미모했죠...기억이 희미하지만 모튼 하켓인가,,그 사람이 저의 책받침이었답니다
얼마전에 유튜브 검색질하다가 우연히 죠지 마이클에 빠져서 며칠째 듣다가 이어서 아하까지 순례돌고 있는데 추천링크에 듀란듀란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