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성석제 작가 신간 글에 덧글 달았다가
내친김에 여쭤봐야겠다 싶어 글 올려요
심윤경의 나의 아름다운 정원을 너무 좋아합니다
그런 우리네 지난 시절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읽고 싶어요
이문구 선생님의 우리동네나 관촌수필, 내 몸은 너무 오래 서 있거나 걸어왔다도 아주 좋아합니다
아이들 필독서들인 원미동 사람들, 수난이대, 김소진 작가의 자전거 도둑, 박완서 선생님 소설 등등
제가 알지 못하는 이런 류, 소소하지만 가슴 찡한 소설들 읽어보고 싶어요.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