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거리 비행기만 타면 공포스러워요.
목이 많이 따갑고 결국 목감기 코감기가 와서는 내릴 때엔 얼굴도 붓고 거지꼴이 되구요.
현지가선 며칠간 아픕니다.
꼭 가야하는 장거리 비행이 걸릴 때마다 해결 방법이 없어요.
첨엔 승무원들이 따뜻한 물을 갖다 주는데 그 것도 한 두 번이지,8시간~12시간이 넘는 비행기에선
눈치보이더라구요.
어찌하면 좋을까요?목에 수건은 두르고 있고 마스크도 착용합니다.
워낙 기관지가 약하니 고생입니다.
저에게 장거리 비행시 고생 덜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복많이 받으실 겁니다.
7월에 장거리 비행이 걸려 있어 걱정이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