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정상, 남자 문제일 경우 인공수정이 큰 도움이 되나요?

... 조회수 : 2,900
작성일 : 2014-06-30 16:02:42

검사를 받았는데 저는 그냥저냥 정상이구요.

남편의 정자가 문제가 많았어요. 정액량, 정자 기형, 직진성...

(활동성만 정상이구요)

제가 완전한 정상이어도 남자가 이정도면 자연임신이 거의 힘들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둘다 나이가 많아서 저도 정상이지만 완전히 마음 놓을 수가 없어요. 흑흑

이럴경우 인공수정이 자연임신보다 훨씬 가능성이 높아질까요?

인공수정도 자연임신과 다를바 없다는 얘기도 있던데

그러면 인공은 언제 효과가 높은 시술인지요?

IP : 58.29.xxx.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6.30 4:15 PM (211.36.xxx.12)

    아는 이가 여자는 정상 남자는 무정자증이었는데 첫 인공수정 성공했어요.

  • 2. 나이
    '14.6.30 4:21 PM (203.125.xxx.162)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나이가 아직 젊으시다면 인공수정 시도해보시구요,
    나이가 좀 늦은 편이면, 시험관으로 직행하시는게 성공확률은 훨씬 더 높을꺼예요.
    사실 인공수정이래봤자, 남편의 정자를 많이 모아서 자연 임신될 시기에 더 넣는다는것 뿐이라서..
    남편의 문제가 있을때는 차라리 밖에서 수정까지 확실히 시키는 시험관이 확률은 더 높을테니까요.

  • 3. ...
    '14.6.30 4:51 PM (119.149.xxx.89)

    담당의사 조언대로 하세요 요새는 불임아니고 난임이라잖아요시험관하면 확률 높아져요

  • 4. ...
    '14.6.30 4:54 PM (121.181.xxx.223)

    남자가 그정도면 시험관 바로 하는게 나을겁니다..

  • 5. ㅁㅁ
    '14.6.30 5:02 PM (203.247.xxx.126)

    일부러 로긴 했어요.
    인공수정은 정자를 받아서 처리하여 질나쁘거나 기형정자들을 모두 걸러내고 튼튼하고 건강한 정자만 골라서 농축하여 주입합니다. 따라서 남편 정자질에 문제가 있다면 인공수정을 바로 하시는게 좋을 거에요.
    남자문제인경우 인공수정이 효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6. ..
    '14.6.30 6:41 PM (223.62.xxx.35)

    답변 감사합니다.
    한번 더 검사하고 변함없음 인공수정을 하자고 하세요.

    그런데 인공은 자연임신과 별 차이 없다는 얘기가 있어서 시험관으로 바로 가야할지 고민되서요.
    제 여건상 인공은 괜찮은데 시험관은 시간 내기도 어렵고 무서워서 인공수정으로 성공하기를 바라고 있는 상황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682 50된 남편 시계 좀 추천해주세요 14 시계 2014/06/30 4,776
392681 예슬이의 구두 1 참맛 2014/06/30 1,109
392680 남편 친구한테 늦은시간 전화와 술약속 자제부탁 12 남편친구 2014/06/30 2,921
392679 "우리 아이 죽은 이유만은 알려주세요" 세월호.. 6 /// 2014/06/30 2,006
392678 조기진통,수술 3 건강하길 2014/06/30 830
392677 화상영어 하시는분 계세요..? 4 에휴.. 2014/06/30 1,584
392676 복분자 원액 거른후 과육 7 ^^ 2014/06/30 1,630
392675 감자샐러드에 파프리카 넣어도 될까요? 5 샐러드 2014/06/30 1,458
392674 조르지오 아르마니 파운데이션 어떤가요? 11 궁금궁금 2014/06/30 12,387
392673 크린토피아에 맡긴 세탁물이 망가져서 왔어요 4 크린토피아 2014/06/30 2,125
392672 오래된 친구때문에 속상하면 어떻게 푸나요? 8 답답녀 2014/06/30 1,688
392671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20 .... 2014/06/30 4,607
392670 목걸이 + 귀걸이 질렀는데 카드사에서 전화왔어요. 33 2014/06/30 11,433
392669 구반포...신반포... 8 고민중 2014/06/30 4,191
392668 휴대폰 구입할려면? 1 리아 2014/06/30 1,185
392667 밖에 나오면 남구경만하는애들은? 1 2014/06/30 962
392666 어항여과기는 계속틀어놔야하는거에요? 1 여과기 2014/06/30 1,770
392665 개콘 보면서 모처럼 웃었네요 4 어제 2014/06/30 2,142
392664 왜 청문회 개선책을 비서들 앞에서 이야기하는지? 1 알고 싶다 2014/06/30 1,009
392663 에버랜드 가까이 가장 시설 좋은 숙소 추천해주세요 4 지방맘 2014/06/30 1,666
392662 신랑이 물어보래요 - 가계 지출 관련 125 익명 2014/06/30 15,799
392661 배낭매고 다니면 소매치기에게 걸릴까요? 8 유럽 2014/06/30 2,475
392660 어제 틱에 대해 글 올린 맘이에요... 댓글 주신 분들께 진심으.. 8 ㅎㅁ 2014/06/30 2,520
392659 (당연한 얘기지만) 뛰어난 선수들은 머리도 좋죠 3 ㅇㅇ 2014/06/30 1,481
392658 신한은행통장 1 2014/06/30 2,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