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초보 미혼처자입니다.
예를 들어, A동네 5억짜리 자기집을 3억에 전세 주고, 자기는 본인이 가지고 있던 현금이나 대출에서
1억 보태 B동네 7억짜리 남의집에 4억에 전세들어가는 게 자주 볼 수있는 형태인가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자기집 전세주고 남의 집 전세들어가는 이유가 뭔가요?
아시는 분 답변 자세히 부탁드릴게요(꾸벅)
부동산초보 미혼처자입니다.
예를 들어, A동네 5억짜리 자기집을 3억에 전세 주고, 자기는 본인이 가지고 있던 현금이나 대출에서
1억 보태 B동네 7억짜리 남의집에 4억에 전세들어가는 게 자주 볼 수있는 형태인가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자기집 전세주고 남의 집 전세들어가는 이유가 뭔가요?
아시는 분 답변 자세히 부탁드릴게요(꾸벅)
직장때문일수도 있고 아이가 있다면 교육 환경때문일수도 있고
집 상태 때문일수도 있고 다른 동네 분위기일수도 있고..
흔한 일 아닌가요?
제 친구는 평수를 넓혀 그렇게 이사하더라구요
짐이 많아서 놓을데다 없어서 그렇다네요
자기집 전세주고, 다른집 전세사는경우야 요새 흔하죠. 직장문제라든가, 교육문제라든가, 부모님 근처에 살고 싶다고 그 근처에서 전세사는 친구도 있구, 다양하죠.
보통 학군이 좋으면 그렇게 하지 않나요..목동이나 대치동 등..
아이가 대학갈 때까지만 살면 되니까요..
=대치동 일대에 월세 엄청 높은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 대체 누굴까 했는데(자영업자나 외국인 임원 말고..)
친구도 그걸 고민하더라고요..
그 친구도 강남 살긴 하는데 대치동 학원하고는 애매하게 멀대요. 대중교통 직선 코스가 없어서 아이가 걷고 갈아타고 하는 시간 다 합치면 집까지 40분 걸린다고.. 직장을 그만두고 아이 픽업을 할 것인가, 아니면 학원 가까운 쪽에 2년만 월세 살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