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회수 : 1,240
작성일 : 2014-06-30 15:03:53

음..

예전에는 아주 친한 사이였어요..

지금은 지역이 달라요

먼거리라..

거의 못보고, 전화로만 연락을 해요..

그 연락이라는 것이.

저는 뭐 연락 잘 안해요..

그 쪽에서만 가끔 한두달에 한두번씩 오고

카스에 답글 남기는 정도

연락이 왔는데..

보험일을 하거든요.

본인이 실적때문에

저한테 부탁한다고.

.( 평소에 그런적이 있는데 제가 형편이 안좋다고 거절했었어요.)

이번에는..

돈은 본인이 몇 개월 넣는다고

명의만 빌려달라고 해요( 보험)

가입만 해달라고..

먼거리라..

정보입력은 본인이 한다고..

친한 사이라

참 이게 해도 되는건지

제가 좀 생각해보고 연락준다고 했는데..

안하는게 낫겠죠?

친해도요.

친해도 제가 형편도 안좋고

그 전에 가입해둔 보험이 있어서..

그 사람이 이야기 할 때 일절 보험 못 든다고 했거든요.

( 보험 일 하시 전에 전 다 가입해놓고 한터라.)

본인이 돈 넣고 다 한다고

몇 달 후엔 본인히 해지 한다는데..

안되겠죠?

IP : 58.122.xxx.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이지
    '14.6.30 3:06 PM (115.126.xxx.100)

    안할수있으면 최대한 안해야죠
    한번 시작하면 시도때도 없이 연락올테고
    내 정보 갔으니까 수시로 내껄로 들었다 깼다 할지도 몰라요

    전 제가 필요해서 엄마 아는 분께 보험들긴 했는데
    어찌나 때때마다 연락와서 업그레이드 시키자, 뭐 하나 하자 자꾸 그러셔서 참 난감해요 ㅠㅠ
    엄마 말씀으로는 일절 영업 강하게 안하시는 분이고 엄마봐서라도 그러지 않을거라 하셨는데
    막상 아쉬우면 어쩔수 없는가보구나 싶더라구요.

  • 2. 엄밀히 말하면
    '14.6.30 3:17 PM (115.140.xxx.74)

    명의를 빌려주는거잖아요.
    미안하지만 안된다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만약 결혼하셨으면 남편이 펄쩍뛴다고 하시고..

  • 3. 쉬운남자
    '14.7.1 9:01 AM (14.52.xxx.65) - 삭제된댓글

    하지마세요.^^;;
    보험쪽에 일을 하고 있지만 그것도 결국 계약을 받기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428 3개월은 써야한다던데... 3 한달된 스마.. 2014/06/30 1,369
393427 천기누설의 매실고 만들기 어떻게 하나요?> 매실 2014/06/30 6,114
393426 고등어머니들께나 수학선생님들께 여쭈어요 사고력수학 2014/06/30 1,378
393425 '김무성이 본 찌라시, 새누리 선대본서 만든 동향문건' 개누리 2014/06/30 1,298
393424 금요일 저녁 김해공항~마산, 막힐까요? 3 감사합니다 2014/06/30 1,138
393423 겸손이 뭘까요 8 light 2014/06/30 2,080
393422 50된 남편 시계 좀 추천해주세요 14 시계 2014/06/30 4,944
393421 예슬이의 구두 1 참맛 2014/06/30 1,263
393420 남편 친구한테 늦은시간 전화와 술약속 자제부탁 12 남편친구 2014/06/30 3,090
393419 "우리 아이 죽은 이유만은 알려주세요" 세월호.. 6 /// 2014/06/30 2,212
393418 조기진통,수술 3 건강하길 2014/06/30 1,012
393417 화상영어 하시는분 계세요..? 4 에휴.. 2014/06/30 1,743
393416 복분자 원액 거른후 과육 7 ^^ 2014/06/30 1,805
393415 감자샐러드에 파프리카 넣어도 될까요? 5 샐러드 2014/06/30 1,626
393414 조르지오 아르마니 파운데이션 어떤가요? 11 궁금궁금 2014/06/30 12,559
393413 크린토피아에 맡긴 세탁물이 망가져서 왔어요 4 크린토피아 2014/06/30 2,324
393412 오래된 친구때문에 속상하면 어떻게 푸나요? 8 답답녀 2014/06/30 1,901
393411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20 .... 2014/06/30 4,811
393410 목걸이 + 귀걸이 질렀는데 카드사에서 전화왔어요. 33 2014/06/30 11,645
393409 구반포...신반포... 8 고민중 2014/06/30 4,430
393408 휴대폰 구입할려면? 1 리아 2014/06/30 1,420
393407 밖에 나오면 남구경만하는애들은? 1 2014/06/30 1,203
393406 어항여과기는 계속틀어놔야하는거에요? 1 여과기 2014/06/30 2,042
393405 개콘 보면서 모처럼 웃었네요 4 어제 2014/06/30 2,422
393404 왜 청문회 개선책을 비서들 앞에서 이야기하는지? 1 알고 싶다 2014/06/30 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