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우미 3명쓰는 집에서 기말고사 올백

...... 조회수 : 21,171
작성일 : 2014-06-30 13:23:44
오늘 중3 기말고사
사회 과학 기술가정 3과목을 봤는데
모두 암기량이 많은 과목이라 가장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날이었는데
세과목을 모두 올백받은 여자애가있대요
공교롭게도 동네에서 제일 잘산다는 아파트 80평대에 도우미 셋쓰는 걸로 유명한 집이래요
게다가 얼굴도 이쁜편이고 몸매까지 단아하고..저 학부모회의갔을때 그 유명한 애라고 해서
힐끗 봤는데 놀랬네요 딱 봐도 부티나 보이는 외모에 우아하게 걷는 모습이 인상깊더라구요.
모든 전교 여자애들을 무수리로 만들어버리는..그 아이. 요샌 가진자가 다 갖는 박탈감의 시대인것 같네요 
우리딸 옆에 저 여자아이가 안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IP : 163.152.xxx.96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30 1:24 PM (175.196.xxx.222)

    에고 어머니... 딸을 무수리로 만들면 어쩌나요 ㅎㅎㅎㅎ

  • 2. 다른거 모르겠고
    '14.6.30 1:25 PM (175.209.xxx.94)

    80평에 도우미가 셋씩이면..유난하긴 하네요. 그 부모님들이 무지하게 미치도록 바쁘다고 해도 음..

  • 3. ㅇㅇ
    '14.6.30 1:30 PM (210.91.xxx.116)

    요즘은 전문직도 엄청 이쁘더라구요
    남동생 졸업사진 봤더니 무슨 걸그룹 같은 애들이 수두룩
    예전에는 예체능이나 그런 이쁜애들 떼로 있었는데
    그미모에 어찌 머리도 1%인지 허허
    뭐 집도 잘살겠죠

  • 4. ...
    '14.6.30 1:30 PM (124.49.xxx.100)

    요리 청소 기사 따로 둘 수 있죠.

    딸을 무수리로 만들면 어쩌나요... 22222222222

  • 5. ㅇㅇ
    '14.6.30 1:32 PM (210.91.xxx.116)

    저희 시댁도 93평 3명이예요
    청소,요리,그리고 운전+이런저런 심부름 해주시는분

  • 6. 듣기론
    '14.6.30 1:34 PM (163.152.xxx.96)

    각각 전문업무가 따로있따고..생일파티때 딸이 초대받아 잠깐 갔따왔는데
    아줌마가 떡볶이 만들어주는데 그냥 보통 떡볶이가 아니었대요. 안에 브로콜리에 해산물 소고기 같은
    고급재료들이 잔뜩 들어가있고
    맛도 보통 맛이 아니었다며
    아마 어디 호텔주방장출신데려다 쓰는거 아니냐 우스갯소리로 그러더라구요
    저도 그 얘기듣고 신기함도 들었지만 씁쓸했어요. 내 딸한테는 1g도 그렇게 해 줄 수 없다는게..
    문득 엊그제 딸이랑 죠스떡볶이를 사서 튀김을 한입 베어무는데 갑자기 가슴속에 큰 돌덩이가 있는것처럼
    우리사회 뿌리깊은 양극화에 가슴이 아려오더라구요.

    그리고..그 아이는 원래 전교 10등안에 꼬박꼬박드는아이에요. 1등도 두세번 했었던.. 아마 내일 시험도 당연히 잘 보겠죠. 오늘 시험이 어려워서 올백이 전교에 한명도 없는데 유일하게 올백이라네요.

  • 7. ㅇㅇ
    '14.6.30 1:34 PM (175.209.xxx.94)

    백~백십평대 빌라 사는데 도우미 셋씩 두고 사는 집 아무도 못봤음.. 도우미랑 기사는 다르지 않나요.

  • 8. 소개시켜줘
    '14.6.30 1:36 PM (218.38.xxx.44)

    지하철눈물녀랑 친구하심 좋을텐데.....

  • 9. ~~
    '14.6.30 1:36 PM (58.140.xxx.162)

    소고기 일 그램을 왜 못해주세여? 우리네 인생.. 그 아줌만 줄 알았자나여 ㅋ

  • 10. ...
    '14.6.30 1:37 PM (218.144.xxx.34)

    어떤 의도로 이런 작문을 올리시는지...

  • 11. 저는
    '14.6.30 1:38 PM (218.149.xxx.168)

    도우미 열명 쓰고 집이 수천평이고,
    점수가 수천점인 아이가 우리 아이옆에 와도 하나도 안꿀려요.
    오거나 말거나 우리 아이와 친히디면 그런가보다 하고 안친하면 그런가보다하지.
    그런 잣대로 우리 아이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무수리라니..

  • 12. ㅁㅁㄴㄴ
    '14.6.30 1:38 PM (122.153.xxx.12)

    뭐죠 이런 천박한 글은

  • 13. 점넷
    '14.6.30 1:39 PM (122.36.xxx.73)

    어쩌라규~~

  • 14. ,.......
    '14.6.30 1:40 PM (124.58.xxx.33)

    브로콜리랑 소고기 사다가 떡볶이 해주세요.

  • 15. ㅇㄹ
    '14.6.30 1:40 PM (211.237.xxx.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 정신차리세요.
    중3딸이 있으면 마흔은 넘었을듯 한데 왜 그러고 사세요?

  • 16. 도우미셋과 올백의 연관관계
    '14.6.30 1:42 PM (39.115.xxx.19)

    난 그 도우미세분이 아이 가정교산줄 알았음.

  • 17. 새로운 낚
    '14.6.30 1:44 PM (203.247.xxx.210)

    시요????

  • 18. ...
    '14.6.30 1:44 PM (1.247.xxx.201)

    낚시같네요.
    도우미 셋은 못쓰더라도 브로콜리 해산물, 소고기 들어간 떡뽁이는 엄마가 해줄수 있잖아요.
    그게 뭐가 고급음식이라고 1g도 해주기 어려운가요?
    해산물소고기 들어간 떡뽁기 먹는걸로 사회의 양극화까지 나오고...

    우리앤 제가 해준 떡뽁기 거의 매일 먹고요.
    얼굴도 하얗고 머리는 갈색이에요.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 19. ㅎㅎㅎ
    '14.6.30 1:45 PM (175.195.xxx.27)

    이와중에 자기 시댁 93평에 도우미 세명 쓴단 증언까지..ㅎㅎㅎㅎ

  • 20. 아..글고보니
    '14.6.30 1:46 PM (175.209.xxx.94)

    도우미셋이라면..그냥 파트별로 한두시간씩 잠깐 있다가 가는 분들 포함이겠네요..그건 많이들 하잖아요. 풀타임 도우미셋씩 쓰는집 정말 재벌가 아니라면 흔하지 않음..

  • 21. ㅋㅋㅋㅋ
    '14.6.30 1:46 PM (119.66.xxx.81)

    댓글들 너무 웃겨요.ㅋㅋㅋ

  • 22.
    '14.6.30 1:48 PM (1.236.xxx.96)

    그런애는 옛날에도 있었죠..
    중학교때 손에 지문조차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곱게 자란 애가 있었는데
    학교앞에 검은차가 항상 기다리고 있었고 공부도 탑이었어요..
    서울대 물리학과 재수한다는 얘길 얼핏 들었는데
    걍 다른 세계라고 생각함.

  • 23. 거참..
    '14.6.30 1:50 PM (218.149.xxx.168)

    시장에 가면 널리고 널린게 브로컬리와 해산물인데.
    소고기야 정육점 가면 쌓아놓고 팔고..
    이보세요. 시장에 안가봤어요?
    브로컬리는 할매가 땅바닥에 보자기깔고 그위에 브로컬리 쌓아놓고 파는곳도 많아요.
    해산물은 생선가게에 없는거없이 팔아요..
    우주에서 왔나?

  • 24.
    '14.6.30 1:51 PM (220.77.xxx.185)

    드라마속 재벌가쯤 되나보죠?
    그러거나 말거나
    떡볶이 그까이꺼 고급식재료 사다 해주면 되고,
    다양한 삶의방식 중 하나로 부유하게 사는집 실제로 보는걸로 아!~ 이렇게 사는집도 있구나~
    우리딸 세상 사는 경험치 100만분의 1점 만큼 추가 되었다고 여기는게 강한 엄마라 생각해요.
    부모로서 자식을 이끌어주는 ㄱ

  • 25. 이제보니
    '14.6.30 1:53 PM (218.149.xxx.168)

    낚시글이것 같다 ㅎㅎㅎ

  • 26. 푸하
    '14.6.30 1:57 PM (183.98.xxx.7)

    죠스 떡볶이 튀김을 먹으면서 뿌리깊은 양극화에 가슴이 아려오다니
    죠스 떡볶이가 매워서 그런거 아니구요?
    아 진짜 오버도 이러느 오버는 낚시라고 밖엔 볼 수 없네요.

  • 27. ...
    '14.6.30 2:05 PM (123.141.xxx.151)

    죠스 떡볶이 튀김을 먹으면서 뿌리깊은 양극화에 가슴이 아려오다니 22222222
    아 그 부분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 ㅋㅋ
    '14.6.30 2:08 PM (121.167.xxx.109)

    갑자기 스시와 월남쌈이 갑부들이나 먹는 음식이라고 한 변가가 떠오르네...

  • 29. 아놔
    '14.6.30 2:11 PM (221.167.xxx.71)

    낼 울 딸 시험인데
    소고기 브로콜리 떡뽂이해 먹이고
    음..
    고용인은 관리실 직원이 대 여섯명 되니
    내가 더 많고
    울 딸 부티나고 도도하니
    올백 맞는거 맞죠??

    에잇
    죠스 떡복이는 쳐다도 안볼거야
    눙물 날거니까..

  • 30. @@
    '14.6.30 2:14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에궁.. 그렇게 사는 집이 흔한것도 아닌데 뭘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고 비관까지...
    나같으면 궁중떡볶이 레시피 보고 더 잘 만들어줄거 같은데...
    그런거에 기 안죽고 당당하게 살아가게 아이들을 이끌어주는게 부모죠..
    부모부터 주눅들면 아이가 뭘보고 배우나요?

  • 31. ..
    '14.6.30 2:16 PM (223.62.xxx.98)

    님 딸이 불쌍하네요.
    무식한데다 소견도 좁고 남들 부러워할 줄만 알고
    자신감마저 없어서 비굴한 엄마라니...
    무수리 ㅋㅋㅋㅋㅋ혼자 실컷 하세요.

  • 32. SJSJS
    '14.6.30 2:17 PM (203.244.xxx.28)

    알고보면 도우미가 이래이래 세명일 것이다.
    애가 머리는 좋아도 어딘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이런거 다 필요없고 그집은 그집이고 우리집은 우리집이고...
    왜 엄한 딸을 무수리를 만드시는지...
    비교하지마요.

    비교만 하지 않음 행복한 우리딸인데 왜 무수리로 만들까요...
    사람들 참....

  • 33. 비타민B
    '14.6.30 2:38 PM (175.195.xxx.200)

    별루다....

  • 34. dd
    '14.6.30 3:01 PM (180.68.xxx.99)

    동네에 죠스 떡볶이도 없어서 포장해서 집에 오는 지하철에서 가슴에 메이며 눈물이 떨어졌어요...

    같이 포장하고 싶었지만 지하철비를 내느라 차마 살수 없었던 튀김의 고소한 향기가 아직도 코끝에서 맴도네요...

  • 35. 캬바레
    '14.6.30 3:35 PM (116.126.xxx.151)

    죠스떡볶이 넘 비싸요. 내가해먹는게 더맛있지롱.

  • 36. ㅇ ㅇ
    '14.6.30 3:55 PM (211.209.xxx.23)

    그 애에겐 죠스 떡볶이가 별미일거에요. ㅋ ㅋ ㅋ

  • 37. ...
    '14.6.30 4:36 PM (180.229.xxx.175)

    그래봤자 남얘기...

  • 38. gg
    '14.6.30 4:51 PM (119.207.xxx.52)

    그정도는 부럽지도 않아요.
    내가 부러운 사람은
    남편 월 수입 천 되는 옆집 아줌마지
    이건희회장은 차라리 부럽지도 않아요.
    간혹 그렇게 다 갖고 태어난
    말도 안되는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좋은 그림 보듯
    좋은 노래 듣듯
    그렇게 마음을 비우고 볼 거같아요.
    뭐 경쟁이 돼야 부럽거나 배가 아프거나 하지요.

  • 39. 뿌리깊은
    '14.6.30 4:55 PM (175.118.xxx.66)

    양극화ㆍㅎㅎㅎ
    양극화가 떡볶이 하나로 고생이네요ㆍ
    우리네님 시린가슴 추스리고 얼른 밥하세요~~~

  • 40. 아 웃겨ㅋ
    '14.6.30 4:59 PM (180.182.xxx.117)

    그학생은 졸지에 도우미 3명때문에 올백맞은 학생으로 등극!

  • 41. ...
    '14.6.30 5:03 PM (175.223.xxx.253)

    정신상태가 무수리 ㅜㅜ

  • 42. ㅋㅋㅋ
    '14.6.30 5:05 PM (1.238.xxx.210)

    브로컬리가 무슨 고급진 재료라고....
    아스파라거스라도 몇 가닥 들어갔단 큰 일 나겠네요..
    살림 안 해 보셨어요?
    브로컬리 한 송이에 천원 할때도 많아요..ㅋㅋ
    떡볶이에 브로컬리에 해물,소고기 쫌 넣는게 얼마나 한다고??
    80평 안 살아도 그 정도 재료 충분히 넣을수 있지만
    길거리맛 재현을 위해 담백하게 만들어 먹지요.
    글이 넘 웃겨요..

  • 43. 도우미2명
    '14.6.30 5:06 PM (220.76.xxx.234)

    있는집 아는데 아이들이 모두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지요
    일찌감치 다른 거 시켰어요
    저도 공부잘하는 아이 부럽기는 해요
    제 아들딸도 잘하지만 전교1등은 못해봤거든요
    가정, 부모의 도움도 큰 몫을 하겠지만
    결국은 아이가 열심인거죠..

  • 44. ...
    '14.6.30 5:10 PM (122.32.xxx.12)

    괜히 떡뽁이가 고생을...
    이런거 보면..엄마가 열등감이 없어야..건강한 육아(?)를 할 수 있담서..
    나 부터라도..
    정신 똑바로.. 차려야 겠어요..
    이게 뭡니까..진짜..

  • 45. 레시피왔어요
    '14.6.30 5:15 PM (119.64.xxx.212)

    이 중에서 골라서 오늘 당장 해 주세요.
    뭐 대단한 요리라고...
    http://cafe.daum.net/sara3040/3s5E/6308?q=%C7%D8%B9%B0%BA%EA%B7%CE%C4%C3%B8%A...

  • 46.
    '14.6.30 5:16 PM (182.213.xxx.157)

    이런일에 사립 목동 ㅈㅁ여고 시험지유출.. 떠오르지..

  • 47. 맛은 완정히 보장못해도
    '14.6.30 5:18 PM (119.64.xxx.212)

    길거리에서 조스떡볶이 사먹는 버릇 들일 비용으로
    집에서 이태리식 퓨전 해물브로컬리소고기떡볶이 쯤은 만들어 먹일 수 있어요.

  • 48. 잠깐만 웃고 가실께요~~~
    '14.6.30 5:19 PM (112.184.xxx.219)

    ^----------------------------------------------------------^

    오늘 우울했는데 고마워요~~

  • 49. ㅋㅋㅋ
    '14.6.30 5:32 PM (80.81.xxx.18)

    브로콜리 소고기 떡볶이에 빵 터졌어요. 으하하...

  • 50. 나무
    '14.6.30 6:00 PM (121.169.xxx.139)

    뿌리 깊은 양극화... 빵 터졌어요

    지하철 눈물녀랑 절친하세요

  • 51. 으하하ㅏ
    '14.6.30 6:10 PM (114.205.xxx.124)

    아무래도 지하철 눈물 또로록녀 이신것 같아요.
    떡볶이 먹다 눈물 또로록...ㅋㅋㅋㅋㅋ

  • 52. ....
    '14.6.30 6:28 PM (218.53.xxx.201)

    수능 만점도 아니고 암기과목3개 만점가지고 뭘 그러세요

  • 53. ,,
    '14.6.30 6:33 PM (39.115.xxx.53)

    ㅉㅉ...

  • 54. 당신
    '14.6.30 6:53 PM (91.113.xxx.67)

    지하철 펑펑녀지?

  • 55. 누가 공주고 누가 무수리인가
    '14.6.30 6:56 PM (116.36.xxx.158)

    다 맞은 아이는 공주고 그렇지 못한 아이는 무수리란 사고 방식부터 버리세요. 정말 저도 여자지만 이럴땐 정말 속 좁은 여자란 표현이 딱 맞다 싶습니다. 그 아이가 님 아이 옆에 와도 님 아이는 그 자체로 공주고 빛나는 자부심 있는 아이로 키우세요.

    괜히 남의 아이와 비교하고 청승맞게 맛있는 분식 앞에서 울컥대고 정말 분식이 아깝네요. 80평에 산다고 하루 24시간이 48시간 된 것도 아니고 요즘 아이들 20평이든 80평이든 조그많든 크든 자기 방 하나씩 대부분 가지고 있고 그 정도면 된거지 내가 못해 줘서 아이가 못하나 이런 생각도 잘못된 생각이에요. 그런 청승 떨 시간 있으면 님 아이보다 못한 처지에 있는 아이들 봉사라도 좀 다니고 속을 좀 넓혀 보세요.

  • 56. 무우배추
    '14.6.30 7:38 PM (119.69.xxx.156)

    원글님은 왜 이렇게 비교하며 살까요?
    또 뭐든지 겉보기에 뛰어난 능력 외모 집 이런 것에 왜 이렇게 집착하고 살까요?
    죽을 때 까지 남만 쳐다보며 남과 비교하며 인생을 살려고 하시나요?
    자기에게 주어진 환경을 감사하며 자기자신한테 만족감을 누리며 사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지금 이순간 행복하지 않으면 언제 행복하시나요?

  • 57. 달리 구질구질해지느 ㄴ게 아님
    '14.6.30 8:24 PM (175.197.xxx.193)

    못 먹고 사느 ㄴ것도 아닌데
    도우미 3명에 뻑가서 스스로를 구질구질하게 만들고 있음. 헐

  • 58. 참 못났다
    '14.6.30 8:34 PM (175.120.xxx.94)

    인생길고요 길고 짧은건 대봐야안다했어요 십년뒤 댁의따님이 왕비되고 도우미세명있다고한집딸이 무수리가될지 암도모릅니다요~ 이쁘고 귀한딸 한순간에 무수리만들면 기분좀나아지나요? 쯧쯔

  • 59. ㅋ키키
    '14.6.30 9:25 PM (74.177.xxx.70)

    ㅇ위로가 될려나 모르겠지만
    ㅇ울교회 주방에선 불고기 떡뽁이 하실적에
    브로컬리 막 넣으시던데요
    양 늘리실려고 ....

  • 60. 나거티브
    '14.6.30 10:26 PM (39.7.xxx.165)

    살림에 있어서는 발이 네 개인 수준의 저 같은 사람도 브로콜리 소고기 떡볶이 할 수 있어요. 해물은 내가 안좋아하니 패스. 거 소고기 많이 넣으면 퍽퍽하니 조금만 넣고 팽이버섯을 넣어봐요.

    죠스 떢볶이도 비싸더만 거기다 튀김 까지 집어먹으며 가슴이 아리다니... 음료수를 추가 하시지 그랬어요!

  • 61. 지나가는사람2
    '14.6.30 10:57 PM (116.120.xxx.15)

    중3 암기과목 몇개 백점 맞은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인생 살아보십시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더이다...

  • 62. 윤쨩네
    '14.6.30 11:01 PM (180.11.xxx.227)

    여러분들, 요런 글 이제 지겨우시죠.
    저도 많이 지겨워요.
    우리 그냥 우리 삶을 있는 그대로 지켜보고 그대로 즐겨보고 이번에는 요렇게 한 번 살아보는구나
    하고 멋있는 마음으로 살아봅시다.

  • 63. 공자천주
    '14.6.30 11:06 PM (114.201.xxx.26)

    엄마가 이러시면 딸은 뭘보고 배우나요
    저는 하나도 안부럽네요
    5000원짜리 티입혀도 품격있는 아이들이 더 멋지지않나요
    딸에게 자존감을 심어주심이 .....

  • 64. 요새
    '14.6.30 11:21 PM (182.226.xxx.58)

    왜 자꾸 이런 짜증나는 글들이 지속적으로 올라오죠?
    전생에 시녀들만 있었나..
    뭔가 의도적인 글들 같아 굉장히 기분 나쁘네요.

  • 65. 하하하하하
    '14.6.30 11:27 PM (1.251.xxx.50)

    정말정말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산물듬뿍 떡볶이와 죠스떡볶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66. ㅠㅠㅠ
    '14.7.1 12:07 AM (119.149.xxx.66)

    무슨 청승떨기병에 걸린듯.......

  • 67. 용감한그녀
    '14.7.1 12:28 AM (211.208.xxx.24)

    우와~도우미 셋인데 왠 떡볶이랍니까 어디 임금님 수랏상 차려주셔야지~

  • 68. 마미
    '14.7.1 1:07 AM (124.80.xxx.154)

    요즘 서민가정도 브로컬리 크림소스 떡볶이 많이 해먹어요. 재료 사다 해주세요

  • 69. 요즘 아이들
    '14.7.1 2:02 AM (58.143.xxx.236)

    떡볶이 안에 브로콜리 들어가는거 좋아 안하죠.

  • 70. 댓글들 눈치없다
    '14.7.1 2:16 AM (118.220.xxx.140)

    원글이 얘기하는것은 떡볶기얘기가아닌, 공주, 무수리얘기엔신경써주길바라는글같은데요
    빈부차이로인해 공감가지시라는 국민분란시키려는 목적인데요...원글님 목적이뭔지 알겠어요 이런글 올리느라 힘빼지마세요 82 그렇게 어수룩하지않아요~~

  • 71. ...
    '14.7.1 5:38 AM (203.226.xxx.39)

    제가 난독증인지..
    제목보고 앞뒤 문맥이 이해 안됨.
    도우미 3명과 기말고사가 뭔 상관?
    기말고사가 사회 과학 기가 3과목만 보는 학교도
    있남?(올백이라며?)

  • 72. ...
    '14.7.1 9:10 AM (222.108.xxx.212)

    낚시라면 성공하신거고, 낚시가 아니라면 마인드 참 저렴합니다.
    그런 마인드로 세상살기 힘들겠어요.

  • 73. ..
    '14.7.1 9:20 AM (121.190.xxx.162)

    ㅎㅎㅎ

    브로콜리..같은 고급재료 ㅎㅎㅎㅎㅎ
    여혐걸린 남자 수준의 재료선택이네요.
    어쩐지 영어고 여자들이 많이 먹는 거고...어려워서
    비싼갑다 하고 홓

  • 74. 푸하하
    '14.7.1 9:47 AM (59.5.xxx.29)

    전 과목 수행까지 3점 나간 울 딸은 뭡니까?
    엄마가 도우미 셋 썼어야 하는데 안 그래서 3점 나갔나요?
    하긴 우아함과 거리가 먼 선 머슴애긴 해요

  • 75. ..
    '14.7.1 10:27 AM (180.230.xxx.83)

    네이@ 브로컬리 해산물 소고기 떡볶이 검색하니
    다른카페에 이글이 있던데 이건 뮌지...

  • 76. ㅋㅋㅋ
    '14.7.1 10:36 AM (86.8.xxx.16)

    갑자기 땅바닥에 떨어진 죠스 떡볶이 지못미!
    여름에 한국 방문해서 먹고 싶은 음식 상위에 랭크 돼 있었는데...
    거기 앉아서 먹고 있으면 나도 같이 격 떨어지는건가??

    죠스 떡볶이들 블로그에서 보면서 아쉬운대로 궁중 떡볶이 해먹는 난 뭐??

  • 77. dd
    '14.7.1 11:15 AM (180.68.xxx.99)

    감자기 일류 요리사들만 한다는 스시 초밥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 78. ...
    '14.7.1 11:58 AM (61.82.xxx.100)

    상관하지말고 사세요. 걍 평범한 집안에서 자라도 그 세과목 100점 맞기도 한답니다.

  • 79. ..
    '14.7.1 12:23 PM (106.241.xxx.18)

    이 글 때문에 오늘 점심은 조스떡볶이 먹었네요
    정말 맛있습니다
    조스떡볶이를 먹다 보면 눈물이 흐르지 않을 수 없죠
    그 고통스러운 궁극의 매움이 눈물을 흐르게 하는데 어찌 울지 않으리오

  • 80. 알고싶다
    '14.7.1 1:23 PM (115.140.xxx.74)

    도우미3명과 기말고사 올백의 상관관계를 ㅡ,.ㅡ

  • 81. 떼끼!
    '14.7.1 2:00 PM (114.205.xxx.114)

    떡볶이가 잘못했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567 울엄마도 이젠 노인네가.. 2 .. 2014/06/30 1,673
392566 이렇게 아름다운 청년을 보았나! 예쁜 2014/06/30 1,086
392565 눈물의 다요트 도와주세요 9 .. 2014/06/30 1,771
392564 시력나쁜분들 수영 배우실때~ 5 . . 2014/06/30 3,417
392563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6/30) - 정상의 비정상화, 비정상의 .. lowsim.. 2014/06/30 890
392562 공인중개사 2차공부 정말 지금부터 시작해도 가능할까요? 7 sunny 2014/06/30 2,871
392561 시아버님 생일은 며느리가 날짜 잡고 챙기는건가요?? 11 *^^* 2014/06/30 3,481
392560 매실청병 설탕 섞이라고 뒤집어뒀다가 매실청 다 흘러버렸어요 5 이럴수가 2014/06/30 2,203
392559 편도선이 붓기를 반복하는데 평상시 따뜻한 물 마시는게 좋은가요.. 4 근 한달 2014/06/30 2,126
392558 극단적인 전업주부 논란 28 ... 2014/06/30 5,312
392557 수방사(수도 방위 사령부)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5 군인 2014/06/30 8,248
392556 세입잔데 집주인이랑 대판 싸웠어요. 6 세입자 2014/06/30 4,484
392555 아기있는 집인데 벌레가 너무 많아요 2 dram 2014/06/30 1,383
392554 친구가 잘살아야 나도 행복한 것 같아요 4 ,, 2014/06/30 1,834
392553 도우미 3명쓰는 집에서 기말고사 올백 81 ........ 2014/06/30 21,171
392552 애들 때문에 망가지는 엄마들 19 대충 2014/06/30 5,206
392551 수공이 갚는다던 4대강 빚, 혈세로 원금탕감 요구 7 세우실 2014/06/30 1,767
392550 세월호 국조특위 기관보고 3 생명지킴이 2014/06/30 846
392549 고등학교 배정.. 1 광역시 2014/06/30 1,217
392548 만41세 보험 하나도 없는 남편 15 추천 2014/06/30 2,589
392547 넥서스2 괜찮나요? 1 넥서스2 2014/06/30 1,135
392546 아들이 독립했어요.ㅠㅠ 2 묘적 2014/06/30 2,939
392545 두달된 김치냉장고에서 5 김치냉장고 2014/06/30 2,101
392544 [세월호] 통화내역은 왜 삭제했을까요? 4 ㅇㅇ 2014/06/30 1,523
392543 먹거리 X파일 - 알면 못먹을 '불고기'...소비자들 경악 3 참맛 2014/06/30 4,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