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4살 아이가 있는데 큰애가 몇달전부터 스마트폰을 게임을 시작하더니 동생도 따라서 하고 컴퓨터로도 쥬니어네이버같은데서 동영상과 게임을 하는데 애가 그러는게 너무 보기가 싫네요...
첨엔 시간을 정해줬는데 4살아이는 아직 개념이 없어 하고싶은대로 해야하니 큰애까지 덩달아 통제가 안돼서 극단의 조치로 스마트폰을 폴더폰으로 바꾸고 집에 있는 노트북도 치우기로 했는데 다른집들은 어떠신지 너무 궁금해요..
주위에 보니 엄마들이 그냥 놔두는 엄마도 있고 안된다고 하다가도 애가 울고하니 결국엔 그냥 보라고 하는 엄마들이 많아요...
저는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없애지않음 해결이 안될거 같아서 제가 불편해도 애들을 위해서 그렇게 할려고 하는데 제가 하는 방법이 효과가 있을지...또다른 부작용은 없을지 걱정이 되넹...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