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셋 키우기...

아들셋엄마 조회수 : 1,707
작성일 : 2014-06-30 01:23:04

정말...힘드네요.

생각보다 더..

내가 그 시절에 그 아이들의 생각을 남자아이의 입장에서 몰라 그런건지

주말 부부인데 올라오지 않는 주는 더욱..

큰아이가 대학생인데도..

여전히 ..맘이 아프고 외롭고 그럽니다.

IP : 1.232.xxx.1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
    '14.6.30 6:00 AM (50.117.xxx.238)

    엄마 힘들었다는 걸, 아들들은 다 압니다.

    그래서, 나중에 며느리들이 싫어하지요.

    아들들은 그래서 엄마편이 됩니다.

    그래서, 나중에 며느리들이 싫어하지요.

    나중에 너무 독점하려고만 하지 마세요.

  • 2. 123
    '14.6.30 7:46 AM (115.140.xxx.74)

    남편 , 아빠의 역할이 분명 필요한데
    주말부부에 그것도 한주 안오면
    한달에 두세번 밖에 안보는거니
    많이 힘드실거에요.
    그래서 부부는 같이살아야 하나봐요.
    나중엔 돈벌어다줬다고 큰소리 치실텐데..
    돈으로 안되는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같이한 경험들.. 정말 소중한건데 말이죠

  • 3. 첫댓글
    '14.6.30 10:41 AM (182.224.xxx.13)

    뭔 뜬금 없는말이래요?
    아들엄마는 뭔소릴해도 저런식으로 말이나오는게
    어이가없네요. 보지도않은 남의며느리걱정씩이나..
    며느리 피해의식 쩌네요진짜. ㅉㅉ

  • 4.
    '14.6.30 3:46 PM (1.232.xxx.116)

    댓글들 고맙습니다.
    회사에서 난 발령이니 안갈수없는거고 비상이라 자리 지키라면 또 못올라오고 어제는 무슨 전략회의를 주말에..;;;;
    담주도 회의있다며.. 이노무회사는 임원을 이리 부려먹네요.
    아들들은 아빠가 집에서 잠만 자도 ...아빠의 포스가 있는 법인데
    어린 아이..가 아니어도 아들은 아빠의 그늘이 분명 필요하단걸 느껴요. 게다가
    울 아이들처럼 맨탈 약한 아이들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568 (질문)중학교 2학기 회장 엄마의 역할 3 빙수 2014/07/15 1,759
397567 일드 '될대로 되겠지 2'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2 ... 2014/07/15 1,316
397566 전기렌지와 냄비 사이즈..곰탕.. 1 기쁨두배 2014/07/15 959
397565 올리브영 회사 직영인가요? 3 00 2014/07/15 3,953
397564 집안의 모든 분란은 며느리로부터. 13 호구며느리 2014/07/15 4,052
397563 엑스키퍼 자녀등록 한명밖에 안되나요? 4 .. 2014/07/15 1,175
397562 요즘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4 세월호 2014/07/15 974
397561 서강대 아트앤 태크놀러지학과 어떻게 들어가는지? 4 .. 2014/07/15 3,220
397560 이기사 보셨어요? 충격입니다. 35 세상에 2014/07/15 24,338
397559 밤에 핸드폰 번호로 벨 소리 슬쩍 울리고 끊어지는 전화가 계속 .. 5 보이스 피싱.. 2014/07/15 1,380
397558 연금 4 천리향내 2014/07/15 1,977
397557 삼실 직원분이 LH공사에 서류를 제출한다는데.. 3 서류 2014/07/15 1,736
397556 부양 바라는 건 이제 끝난거같아요 3 자식한테 2014/07/15 1,930
397555 국산 기름종이 찾았어요(화장수정용) 3 찾았다!! 2014/07/15 1,490
397554 중3수학 인강 추천부탁드립니다 수학인강 2014/07/15 1,429
397553 사무실에서 도난발생 조언부탁드려요 1 답답 2014/07/15 967
397552 부침개가 왜 질척하게 되죠???? 11 ??? 2014/07/15 3,297
397551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15pm]정치통 - 김무성과 안철수 lowsim.. 2014/07/15 724
397550 호르몬 약처방, 몸이 너무 아파서 전화했어요 2 여성 2014/07/15 1,703
397549 외도한 남편 대처 어떻게 해야하나요 21 조언 2014/07/15 8,613
397548 병있는거 주위사람에게 숨기시나요.. 6 2014/07/15 2,097
397547 두드러기에좋은약 3 ♥♥ 2014/07/15 2,856
397546 서울대 졸업 대기업 연구원과 국x은행 약 10년차 14 염장질 2014/07/15 4,879
397545 부산에 숙박예약없이 담주쯤에 갑자기 휴가가도 괜찮을까요 3 여름 2014/07/15 1,407
397544 디지털 도어락 분리하는거 쉽나요? 3 ... 2014/07/15 2,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