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얄미운 말솜씨
1. 피부
'14.6.29 10:31 PM (58.141.xxx.28)쟤네는 동서를 지칭한게 아니라 어린 아이들을 부른 표현이였어요 (10살 미만)
2. ...
'14.6.29 10:33 PM (115.41.xxx.107)아 그렇군요 오해 했어요
3. ...
'14.6.29 10:37 PM (115.41.xxx.107)첫댓글님 말씀처럼 동서한테 같이 먹자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4. jjk
'14.6.29 10:40 PM (121.177.xxx.36)아 머리 아파.
평소에 사이 별로면 그리 생각 할 수 있는데
그런 거 아님 단순하게 받아 들이면 좋을텐데요.5. 받아치세요.
'14.6.29 10:43 PM (91.113.xxx.67)자꾸 그 자리에선 못 받아치고 뒤에서 속풀이 하니까 동서가 만만하게 보는거죠.
저 상황에서 아무소리 못한 님이 제일 잘못이예요.6. ㅇㅇ
'14.6.29 10:44 PM (39.7.xxx.55)세상 참 피곤하게 사는 분 같네요.
7. 피부
'14.6.29 10:44 PM (58.141.xxx.28)글쎄요, 우리 동서가 나쁜 사람은 아닌데 말을 되게 센스없게 상대방 기분 상하게 하는 재주가 있어요. 볼 때마다 컨디션 좋을 때에도 "형님 너무너무 피곤해 보이세요" 거의 항상 그러고. 지난번엔 "형님, 이 옷 길거리에서 사셨어요?" 이러고 상표 뒤집어 보기 등....제 기준으론 교양이 없는 사람이예요. 아 오늘은 식당에서 어린애 똥기저귀도 갈더군요. 골고루...
8. ...
'14.6.29 10:49 PM (121.181.xxx.223)그럴땐 그래그래 우리는 많이먹자~~하면 됨.
9. ...
'14.6.29 10:54 PM (180.229.xxx.175)너무 잘해주지 마세요...
쎈스 꽝이네요~
말뽄새가 없음 말을 줄이던가~10. ..
'14.6.29 11:02 PM (110.12.xxx.221)구래~~동서도 마니마니 먹어
~~~~~^^11. 얄미워라
'14.6.29 11:04 PM (175.223.xxx.30) - 삭제된댓글꼭 저렇게 얄밉게 말하는 사람들있죠.
울회사 직원 하나도 저래요.
제가 가끔 간식해가면 딴직원들은
맛있다하는데 ...간이 좀 짜다는둥
근데 그냥 무시하세요.
생긴대로 사는거죠 머
근데 들을때마다 짜증나긴해요ㅜㅜ12. 그 정도면 심성이 비뚤어진 거 아닌가?
'14.6.29 11:06 PM (175.116.xxx.16)세 문장 다 일맥상통 하는 것 같은데
은근히 비꼬면서 사람 신경 긁는 말버릇이잖아요.
이런 사람은 보면 어떻게 그렇게 그런 문장을 지어내는 기술이라도 있는 듯이 내뱉어요.
제가 본 이런 류는 애정결핍이 있고 가풍도 말이 안 나오는 경우들이었어요.
인격형성 자체가 그렇게 왜곡되는 환경인 경우13. 요렇게
'14.6.29 11:10 PM (115.140.xxx.74)동서도 많이 먹어야겠네?
14. ㅇㄹ
'14.6.29 11:15 PM (211.237.xxx.35)아주버님이 피부에 좋대 하는데
아무도 반응이 없고 시큰둥
아주버님 민망벌쭘~
그러니 보다못한 제수씨가 아주버님의 부인에게
한마디 거든거죠..
형님 많이 드세요 하고..
이게 뭐 피부 나쁘다고 콕 찝은걸까요?15. 재섭써...
'14.6.29 11:23 PM (106.146.xxx.139)저렇게 꼭 얄밉게 말하는 사람들 있어요~
서로 저런 말투라면 맘 상할 일도 없는데
한쪽만 얄밉게 속을 긁고 한쪽은 독한 말 잘 못하는 스타일이면
진짜 돌아서서 생각하면 부아가 치밀죠.
솔직히 저런 치들에게는 맘같아선
'동서는 아예 일주일치 싸갖고 가서 먹어야겠다. 여기 10회 이용 쿠폰 끊어줄까?'
이렇게 바로 받아치고 싶지만
원글님 같은 타입은 본디부터 그런 받아치는 순발력도 없거니와
그렇게 받아치면서 자기도 똑같이 재수없는 말로 서로 상처주기 싫은 사람일 거예요.
제가 그래요. 서로 받아치면서 희열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전 똑같이 울컥 하는 인간 되기 싫어서 그땐 그냥 헉~? 하고 넘어가고
나중에 속 좀 상하죠.
정 스트레스 쌓이면 정신건강에 안 좋으니까 별렀다가 크게 한껀 터뜨리세요. 굴욕적인 걸루.
매번 준비하고 받아칠 생각을 하면..그것도 스트레스 쌓이고..본디 성격에 안 맞지 않나요?16. 억지로라도 걸러들으세요
'14.6.30 4:41 AM (223.62.xxx.40)재수없긴 하네요
근데 전 글 읽으면서 피부에좋은 귀한 음식이니 형님많이드세요 뭐 이렇게 느꼈거든요
그분과 계시면서 원글님도 예민해지신건 아닌지..
그분께 대처하는 기술을 늘려보세요?
자네는 길거리에서 옷자주사나보지?
뭐 이렇게요17. 기타 등등
'14.6.30 4:47 AM (223.62.xxx.40)-동서도 많이 먹어~
-피부에좋다니 우리 여자들 많이 먹어야겠다 그치?
-신경써줘 고마워 역시 동서가 날 신경써주는구만
- 어 동서는 피부좋으니 이건 내 좀 지대로 먹어야겠다
(음식이 맛있는경우)18. 아후
'14.6.30 7:22 AM (203.81.xxx.42) - 삭제된댓글어디든 말로 까먹는 사람 꼭 있죠? ^^
아유~~~얄며~~~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4444 | 예전 한복에 넓은 한복깃을 할수 있을까요? 3 | 예전 한복.. | 2014/07/03 | 1,052 |
394443 | 청와대-해경 녹취 공개… ‘그날 정부는 없었다’ 2 | 브낰 | 2014/07/03 | 992 |
394442 | 조선 총잡이 재미있네요. 6 | 간만에 재밌.. | 2014/07/03 | 1,712 |
394441 | 홈플러스 기획냄비 가열하면 손잡이 폭팔합니다 1 | 고양이하트 | 2014/07/03 | 1,394 |
394440 | 분에 넘치는 자식.. 어쩌나요 84 | .. | 2014/07/03 | 20,829 |
394439 | 유치원생 딸아이의 성격 1 | ... | 2014/07/03 | 869 |
394438 | 푸켓 전문가님들 봐주세요~ 1 | 00 | 2014/07/03 | 1,041 |
394437 | 제왕절개 앞두고 있는데 택일 및 작명 잘하는곳 부탁드려요 4 | 둘째 | 2014/07/03 | 1,987 |
394436 | 간고등어 얼려도 되나요? 2 | 베뮤다 | 2014/07/03 | 973 |
394435 | 저 사고쳤어요.... 2 | 누엘라 | 2014/07/03 | 1,562 |
394434 | 장윤정 귀엽네요 ㅎㅎ 25 | ㅋㅋ | 2014/07/03 | 13,609 |
394433 | 토요일에 친구들이랑 축구? 1 | 중1맘 | 2014/07/03 | 818 |
394432 | 해경 "이미 인양한 시신 단계별로 나눠서 보고하자&qu.. 11 | 브낰 | 2014/07/03 | 2,877 |
394431 | 비오는 날에 드시는거 있나요 8 | 음 | 2014/07/03 | 1,499 |
394430 | 위나 대장 내시경.. 자주하면 안좋은가요?? 3 | ... | 2014/07/03 | 5,115 |
394429 | 조언 3 | ㅠㅠ | 2014/07/03 | 894 |
394428 | 이런 증상은 무슨과로 가나요? 4 | ** | 2014/07/03 | 1,098 |
394427 | 전세 사는 것도 쉬운거 아니었어요. 12 | 처음살아보는.. | 2014/07/03 | 3,234 |
394426 | 턱밑에..여드름? 2 | !! | 2014/07/03 | 1,529 |
394425 | 아이들시험 4 | ㅠㅠ | 2014/07/03 | 864 |
394424 | 클린징오일 끊고 피부 좋아졌어요. 5 | 나비잠 | 2014/07/03 | 4,330 |
394423 | 朴대통령 지지율 36.1%로 폭락 21 | 샬랄라 | 2014/07/03 | 2,196 |
394422 | 강아지 간식 추천합니다 1 | ........ | 2014/07/03 | 969 |
394421 | 앞치마 x자형 많이 불편한가요? 3 | 궁금^^ | 2014/07/03 | 1,448 |
394420 | 김태용 감독은 영화계 평이 좋나봐요. 10 | 샤롬 | 2014/07/03 | 3,9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