봤는데 헨리가 참 이뻐보이더라구요.
부모잃은 필리핀 형제들 집 보고온후 힘내고 일하며 특유의 그 밝음으로 분위기 좋게 만드는
그 여유..
항상 부럽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이뻐보이더라구요.
그런 아들로 크면 좋겠어요. 우리 아들들도..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진짜사나이..
진짜사나이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14-06-29 22:00:34
IP : 1.232.xxx.1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4.6.29 11:13 PM (115.140.xxx.74)헨리 이뻐요.
붙임성있고 귀엽고 맘도 따뜻한거같고
똘똘해보여요
울아들도 헨리처럼 붙임성 좋았음 좋겠어요.2. 선함
'14.6.30 11:34 AM (14.63.xxx.215)천성이 선한 사람인듯 보여요. 함께 있으면 저절로 기분좋아질듯 보여서 그 밝음이 부러움
3. 저도
'14.6.30 12:13 PM (59.12.xxx.36)저도 아들이 있어서인지 헨리처럼 밝게 컸으면 좋겠다하면서
헨리나오기만을 기다리며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