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동방불패랑 신용문색잔

건너 마을 아줌마 조회수 : 1,991
작성일 : 2014-06-29 20:42:48
아래 와호장룡 그 영화두 참 아름다운데요
저는 젊었을 때 동방불패랑 신용문객잔 보구 설레고 가슴 아려서 잠 못 잤어요
아호~~~ 임청하 왤케 이뿜? 응? 캬...


IP : 222.109.xxx.16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너 마을 아줌마
    '14.6.29 8:44 PM (222.109.xxx.163)

    제목 오타수정 "색→객"

  • 2. ....
    '14.6.29 8:47 PM (118.176.xxx.125)

    저랑 취향이 비슷합니다~
    임청하의 매력이 극대화한 영화죠....
    제목 일부러 틀린~ 척 하신게 아닌가요?? ㅋㅋㅋ
    절묘하게 어울립니다^^

  • 3. ...
    '14.6.29 8:48 PM (121.167.xxx.109)

    신용문객잔! 진짜 끝내줬죠. 임청하랑 장만옥 중 누가 낫나 아직도 모르겠어요.

  • 4. 건너 마을 아줌마
    '14.6.29 8:53 PM (222.109.xxx.163)

    118 점넷님~
    아우~ 진짜 저 제목 일부러 틀렸나? 무의식의 발로여 뭐여? ㅋㅋㅋ
    고칠라다 샥 날아갈까벼요... ㅠㅠ

  • 5. 건너 마을 아줌마
    '14.6.29 9:03 PM (222.109.xxx.163)

    그럼 님들~~~
    혹시 몽중인 기억 나시는 분???
    임청하랑 주윤발 나온 건데... 또 이거 땜에 한동안 잠 못 들었었쥬

    아우~~~ 여긴 야한 장면두 있었어요 ^^;;
    내 평생 살면서 쭝국말이 야하다고 생각된 순간이 딱! 몽중인 이 영화 뿐...

  • 6. ....
    '14.6.29 9:13 PM (118.176.xxx.125)

    몽중인..임청하의 소싯적 영화죠??
    제목은 많이 들어 봤지만..영화를 보지는 못했네요..
    임청하는 소싯적에 대만의 미인이라는 소리 들었을 정도로
    여성적 아름다움이었는데..중년에 보이시한 매력으로 반등해 절정기를 구가한...
    제가 생각하는 남장미인의 최고였습니다..

  • 7. 건너 마을 아줌마
    '14.6.29 9:19 PM (222.109.xxx.163)

    몽중인은... 진시황때 부부가 현대에 환생을 했으나 서글프게도 각자 배우자가 있었던 것이었다... ㅠㅠ

  • 8. 건너 마을 아줌마
    '14.6.29 10:09 PM (222.109.xxx.163)

    넘 이뻤죠... 장만옥도 참 이쁘지만 임청하의 그 뿜어져나오는 매력은 !

  • 9. 건너 마을 아줌마
    '14.6.29 10:10 PM (222.109.xxx.163)

    근데 진짜 진짜 진짜 이뻤던 배우는 종초홍이라고 또 있었어요. ♥


    (점점 세월을 거슬러가네... ㅠㅠ)

  • 10. 임청하
    '14.6.29 10:23 PM (211.246.xxx.54)

    동방불패
    신용문객잔
    백발마녀전
    동사서독
    절대쌍교

    이거 다 봄
    임청하 매력 짱!

  • 11. 건너 마을 아줌마
    '14.6.29 10:34 PM (222.109.xxx.163)

    나두 임청하처럼 좀 생겼으면...
    안됨 장만옥...
    ㅠㅠ

  • 12. ㅎㅎ
    '14.6.29 10:40 PM (218.55.xxx.25)

    건너 마을 아줌마님
    넘 귀여우세요ㅋ
    임청하 몽중인
    새록새록 추억은 뭉게뭉게

  • 13. ,,
    '14.6.30 12:23 AM (115.140.xxx.42)

    저는 그 당시 중국권 영화 모조리 다 봤다해도 과언이 결코아닌데,물론 언급하신 몽중인까지.....하지만..장면들은 기억 잘 못해요..순서도 잘 모르고..다만,그 향기?정도 가슴에 품는다고나 할까요...아..그립네요..

  • 14. 건너 마을 아줌마
    '14.6.30 1:23 AM (222.109.xxx.163)

    그쳐...?
    옛날 영화들이 그리운 건지... 청춘의 그 시절이 그리운 건지...
    좌우지간 한동안 홍콩영화 휩쓸었죠... 80년대

  • 15. ..
    '14.6.30 1:32 AM (61.114.xxx.46)

    몽중인 보고 정말 슬펐어요..

  • 16. 건너 마을 아줌마
    '14.6.30 2:09 AM (222.109.xxx.163)

    몽중인 정말 가슴이 아프도록 슬펐고
    당시로서는 꽤 충격적인 장면들도 많았었지요

    그때 극장에서 주제곡 테이프를 줬었는데 한동안 계속 들었던 기억이...
    몽중인 주제곡을 주인공인 주윤발이랑 임청하가 듀엣 불렀어요

  • 17. ㅇㅇ
    '14.6.30 4:19 AM (211.115.xxx.190)

    임청하얘기 여기서 한 줄 모르고 저기
    무무님 글에다 뻘댓글 달았네요
    저 임청하팬이예요
    몽중인의 그 야한 대사 뭔지 알것같아요
    주윤발이 말했죠
    ' 워 시환 니 리미엔더 간지웨'
    맞나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352 깐죽거리 잔혹사에 나오는 남자 개그맨이요.. 1 개그콘서트 2014/09/06 1,181
415351 10만원 금액대 에서 추석선물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선물 2014/09/06 1,143
415350 유동근 아버지 역할 너무 어색해서 ㅠ 18 kbs드라마.. 2014/09/06 5,273
415349 내일 음식 보관 어찌하세요? 1 명절음식 2014/09/06 1,355
415348 가족끼리 왜 이래 보구 있어요 3 ㅋㅋ 2014/09/06 2,216
415347 바디필로우 4 연휴엔 광화.. 2014/09/06 1,788
415346 냉장고에서는 전자파가 안나오나요? 4 못믿겟네 2014/09/06 2,381
415345 (19) 뭐가 잘못된걸까요? 10 아미에 2014/09/06 11,971
415344 삶이 불판위에 놓여있은것 같아요 9 2014/09/06 2,899
415343 좋은 것만 먹는데 나는 왜 아플까? 3 스윗길 2014/09/06 2,014
415342 몇주만에 2킬로가 쪘어요~ 당황 2014/09/06 1,253
415341 박나물 맛있게 하는방법 가르쳐주세요 2 모모 2014/09/06 1,798
415340 추석에 쓸 전 오늘 부치면 넘 이를까요? 4 추석전 2014/09/06 1,887
415339 남자용 비타민 여자가 먹어도 되겠죠? .. 2014/09/06 913
415338 아이의 친구 불편한데 더 안 봐도 될까요 47 ㅇㅇㅇㅇ 2014/09/06 12,678
415337 돼지고기 구울때.같이 구워먹으면 건강에 좋은 것들 12 집에서 후라.. 2014/09/06 7,648
415336 cj 이미경 부회장의 우리나라 진정한 여성리더 육성 3 캔뉴즈 2014/09/06 2,851
415335 미술학원내볼까하는데.. 6 ... 2014/09/06 2,279
415334 오늘 황당한 경험 남에물건을 가져가려구 했던 애기아빠 7 왜가져가는데.. 2014/09/06 3,262
415333 템포 썼는데, 탐폰 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괜찮나요? 11 저기 2014/09/06 3,257
415332 무한도전을 보이콧했어요. 10 처음... 2014/09/06 4,029
415331 압력솥 패킹 어디서 판매할까요? 9 압력솥 2014/09/06 2,693
415330 수시 상담 부탁드려요 1 고3 지수엄.. 2014/09/06 2,179
415329 벽에 다리붙이고 L자로 눕는동작이요 9 L자다리 2014/09/06 4,773
415328 월세는 세입자가 갑인가요 집주인이 갑인가요? 9 2014/09/06 4,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