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할 시간 되니 귀신같이 나가자고 찡찡..
지금은 너무 더워서 안된다.. 일단 간식하나 먹자..
오리오도독뼈 말린거 데워서 주니 30분가량 신나게 씹어먹더니만
또 나가자.. 혹은 심심하다..
이따 저녁에 나가자 지금 나가면 진짜 너무 덥다 6시쯤 나가자.. 좀전에 요앞에 다녀왔잖아..
언니 지금 일도 해야하니 안아줄게 이리와 하고선 지금 안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하고 있는데..
제 다리 위에서 별로 편하지도 않을텐데 쌕쌕 코골고 자네요
훨씬 편한 지 방석이며 있는데도 그냥 찰싹 붙어있는게 좋은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