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2사단 총기 사고 사망자 는 초기대응 이 늦어 사망한거네요

손석희뉴스 조회수 : 2,054
작성일 : 2014-06-29 15:51:46
군이 또 골든 타임을 놓쳤네요... 세월호사건과 판박이 입니다. 

고 이범한 상병의  외삼촌( 미군 군의관출신 )의 증언입니다. 

외삼촌의 증언에 따르면.. 고 이범한 상병은 총을 맞은후 1시간 40분동안..방치되었다고 합니다. 

초기 지혈등..어떠한 초기 대응도 없었다고 하네요.   만약 초기대응이 있었다면 살수도 있었다고 함..





유족들.. 임병장 메모 비공개요청한적 없어... 유족들은 오히려 공개를 원해... 


군의 왕따, 관심병사, 열외등도 문제이지만.. 
이것을 또 역으로 이용해서 사망자들을 묘하게 가해자로 둔갑시켜서 
마치 유족들이 임병장의 메모를  비공개로 요청했다는식으로 말한 국방부... 
이것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청한 유가족..그전엔 장례절차 무기한 연기





관련 뉴스 

임병장 대역쓴 국방부 


그러나 논란이 붉어지자  강릉 아산병원이 한거라고.. 논란을 일으킨 국방부 


결국 대역 시인한 국방부.. 사과 


무장한 임병장 추적하는 일부 병상에게 빈총지급


22사단 총기사고 초기대응 늦었다


















IP : 211.177.xxx.1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정권 들어서서
    '14.6.29 3:55 PM (124.50.xxx.131)

    사고먼 났다하면 대응이늦어서 죽는 경우가 허다하네요.
    최전방에 의무관 하나 없어서 저리 된건가요??
    전쟁나면 국민,장병들 다치면 다 죽을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는건지.. 너무 후진적입니다.
    미개하고....이정권은 을의 집단끼리 싸우게 하고 지들은 쏙 빠져 나가고.../책임감,리더쉽..다 제로에요.

  • 2. 호이
    '14.6.29 4:02 PM (218.149.xxx.168)

    의무관이든지 군의관이든지
    총상을 치료할줄 아는 군의관이 별로 없다는검 모를겁니다.
    금쪽같은 아들들을 군대에 보내며 그런거 모르는 부모님들 많아요.
    최전방의 군인들 방탄복도 안입고 경계근무한다는거
    저도 이제야 알았어요.
    문재인 의원님이 방탄복관련 질의를 안했으면 몰랐을거예요.
    의무관, 군위관 있으면 뭐합니까?
    총상 치료할줄을 모르는데.
    이 댓글 보고 또 입에 게거품 무는 정부측 관리?들 나올거같네...
    불쌍한 한국 군인들.

  • 3. 가짜
    '14.6.29 4:43 PM (113.131.xxx.208)

    가짜 임병장 사건은 그저 국방부 책임으로만 몰 수 없어요. 병원과 국방부 모두 잘못이에요.

    병원에서 시킨건 아니라지만, 병원측에서 응급차 타고 왔던 사람들이 가짜 국방부한테 써야한다고 한거에요. 그러니 병원 의사들은 당연히 자기네가 직접 말한거 아니니 책임 피하려고 안했다고 하겠죠. 기사 이것저것 다 보시면 정황 정확히 파악이 되고 아실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949 임팩타민 괜찮은가요? 5 ㅇㅇ 2014/07/26 4,692
400948 부검 전문의들이 이구동성으로 저체온증이면 옷을 벗는다?네요. 26 .... 2014/07/26 12,610
400947 우리집 구피 치어 급 바글바글 2 쌩쌩 2014/07/26 1,563
400946 초4아이 수학 공부..조언 부탁드려요.. 8 아토미 2014/07/26 2,287
400945 장혁얼굴이 이경규로 보여요 10 장나라 2014/07/26 3,238
400944 방광염 겪어보신 분들.. 14 질문 2014/07/26 10,311
400943 이 뭐꼬? 1 꺾은붓 2014/07/26 963
400942 강동구, 잠실쪽, 하남시까지 돼지갈비 먹을만한집 있을까요?? 12 엘리99 2014/07/26 2,535
400941 뒷문꿈을 자주 꾸는데 심리가 궁금해요. 2 스테이시 2014/07/26 1,248
400940 바람이 정말 무섭게 부네요... 4 dd 2014/07/26 2,061
400939 손석희때리기하는 새누리를 홍석현회장이 지켜만 보고있을까요 3 마니또 2014/07/26 2,287
400938 중학생 아이둔 엄마가 구내염치료중 응급실서 사망 ㅠㅠㅠ 3 진짜 별별일.. 2014/07/26 5,923
400937 토끼닮은 여자연옌 누구있나요? 13 사랑스러움 2014/07/26 4,540
400936 마이클잭슨은 살아있다... 3 갱스브르 2014/07/26 3,258
400935 바울선교회??? 아시는 분 ? 모르는 사람한테 자꾸 전화와요 1 ... 2014/07/26 751
400934 벌레물려 가려운곳 마늘이최고네요 9 cool 2014/07/25 3,405
400933 방금 뉴스 , 감동이네요. 입고 있던 근무복 벗어 저체온 환자에.. .... 2014/07/25 2,117
400932 머리가 지끈거리고 울렁거려요... 벌써부터.... 2014/07/25 687
400931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전자제품(냉장고)ㅡ 6 파르빈 2014/07/25 1,794
400930 민동기-김용민의 미디어 토크(7.25) - 신사동에서 '그 장사.. lowsim.. 2014/07/25 1,002
400929 크록스신발 가격이 왜 천차만별인가요? 2 ... 2014/07/25 2,600
400928 촛불 든 당신 손이 아름답습니다. 5 꺾은붓 2014/07/25 788
400927 오늘같은 날은 제습기가 5 히히 2014/07/25 1,758
400926 아고라에 세월호가 침몰한 이유가 떴어요. 읽어보세요 91 soisoi.. 2014/07/25 18,327
400925 취임후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 부정적 평가 50% ! 돌파 6 bluebe.. 2014/07/25 1,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