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보니 이것도 보라색 열매로 안토시아닌?이 많아 몸에 좋다하여)
그냥 떨어지는 것이 아까워 따서 수고로움을 마다않고 씨걸르니 껍질도 형체도
없이 거의 즙이되어 양이 얼마되지 않더군요
설탕을 반만 넣을걸 설탕을 너무 많이 넣었나봐요 거의 즙상태라 잼이 될까싶어
버찌와 설탕 1:1.5정도 넣었더니,그리고 너무 오래 고았더니?? 병에 담아놓으니 숱가락으로
힘을 줘서 떠야 할 정도네요. 달면서도 뒷맛은 쌉싸름...
버찌잼 만들어 드신 분 있으신가요?
만든지 보름정도 되었는데 다시 냄비에 물 넣고 조금 묽게 끓여볼까요?
그래도 괜찮을까요?
아 버찌효소도 담궜는데.. 이건 아까 한숟갈 떠서 먹어보니 너무 맛있네요 즙도 많이
생기구요. 정말 맛있네요 따기도 수고로와 조금만 담았더니 내년엔 많이 담아야 할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