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닥아웃) 그것이 알고싶다. 무섭네요

ㅠㅠ 조회수 : 16,950
작성일 : 2014-06-28 23:35:42

이거 진실이 뭔가요?

여자 사이코패스 맞죠?

IP : 112.155.xxx.8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wer
    '14.6.28 11:37 PM (221.138.xxx.103)

    싸이코패스녀네요.
    남자를 41번이나 칼로 찌르고
    전기톱으로 시체를 토막까지 내고

  • 2. ...
    '14.6.28 11:38 PM (218.153.xxx.30)

    미친 싸이코 패스녀 인듯해요. 토막살인하고 조사 받으면서 실실실실 웃는데 소름끼침 ㄷㄷㄷ

  • 3. qwer
    '14.6.28 11:41 PM (221.138.xxx.103)

    보통 여자 싸이코패스는 독살이나 간접적인 방법으로 사람을 죽이는데

    오늘 그알에 나오는 싸이코패스녀는 지금까지 싸이코패스와는 양상이 다르네요 ㅎㄷㄷ

  • 4. ..
    '14.6.28 11:51 PM (116.37.xxx.191)

    양상이 다른 건 전혀 없어요.
    사이코여성의 범죄는 항상 "피해자인 척 울먹거리는 연기" 를 동반하고
    이 사건은 그 전형일뿐.
    다만 사람을 죽이는 과정이 조금 더 악랄할뿐인데
    이건 연기에 불과해요.
    "오죽하면 수십번을 찌르고 토막까지 내었겠느냐"
    "내 고통이 얼마나 컸으면 그랬겠느냐" 며 위장하고 싶을뿐
    독하다는 증거는 될 수 없죠.
    그저 조금 더 머리를 굴린 사이코일뿐이에요.

  • 5. ㅠㅠ
    '14.6.28 11:53 PM (112.155.xxx.80)

    이때까지 전과가 없다는게 놀랍네요. 헐...

  • 6. ...
    '14.6.28 11:57 PM (218.153.xxx.30)

    스폰남에게 스폰이 끊기자 확 돌아버려서 다른 조건남에게 화풀이로 토막살인 했나보네요 ㄷㄷㄷ

  • 7. 누구
    '14.6.29 12:00 AM (223.62.xxx.107)

    누구랑 말하는 말투가 비슷하지 않아요?
    헉 했어여

  • 8.
    '14.6.29 12:02 AM (121.124.xxx.121)

    누구랑 말하는 말투가 비슷하지 않아요?
    헉 했어여

    222222222222222222

  • 9. 남자도 뭐
    '14.6.29 12:03 AM (221.146.xxx.195)

    매매춘 하려다 그렇게 된거니...ㅜ

  • 10. 이거
    '14.6.29 12:05 AM (59.16.xxx.55)

    그래서 결론이 뭐예요? 왜그렇게됬는지까지 나올줄알았는데...

  • 11. 아무리 언론자유라해도
    '14.6.29 12:11 AM (58.141.xxx.140)

    누군가 나를 저런 미친살인자와 비슷하다하면
    명예훼손으로 고발할껍니다
    이번 세월호로 현정부 건질꺼없다 하는 사람이지만
    이건 아니죠..
    대체 얼마나 정의롭고 바른말 하는사람인지 모르겠지만...국가원수에게 미친 섬뜻한 살인녀와 말투가 비슷하다...햐...해도 너무하네요
    난 그렇게 말하는 댁이 참 허세스러워보이네요

  • 12. 아수라백작
    '14.6.29 12:11 AM (220.77.xxx.168)

    위 점 두개님
    굳이 이름거론하지 않아도 다 그렇게 생각할거에요
    이름 보니 더 섬뜩
    삭제하심이....쿨럭

  • 13. ..
    '14.6.29 12:13 AM (116.37.xxx.191)

    아, 그렇게 남의 고통 걱정하고 명예 걱정하는 분들이 학생들이 수백명 물에 빠져 수장되어 책임지고 사퇴시킨 국무총리를 슬그머니 다시 유임시키셨세요? 명예 타령하기 전에 인간의 분수와 도리부터 먼저 지키세요. 사람같지도 않은 짓거리나 하는 주제에 무슨 사람 대접 받기를 바라는건지 어처구니가 없네요.

  • 14. 하악하악
    '14.6.29 12:17 AM (220.77.xxx.168)

    어쩌다
    그것이 알고싶다가
    정치를 알려주마가 되었나.......

  • 15. ..
    '14.6.29 12:17 AM (116.37.xxx.191)

    그리고 언론자유 좋아하네..공영방송 다 정권의 개로 만들어 놓고 무슨 언론자유 타령?

  • 16. 최소한 개인언론은 자유라
    '14.6.29 12:28 AM (58.141.xxx.140)

    이렇게 찧고 까불고 하겠죠
    대통령이 싸이코패스인데 아직도 이땅에 사는건 아니겠죠?
    설마 평화롭고 좋은나라 가서 자유롭게 살고있겠죠들?

  • 17. 죽은남자
    '14.6.29 12:31 AM (125.186.xxx.25)

    죽은남자도

    뭐 그닥

    불쌍하지않던데요?

    그러게 누가 성매매하래냐

  • 18. ..
    '14.6.29 12:36 AM (116.37.xxx.191)

    일반 성인의 전과비율은 25%라고 합니다. 가정폭력사이코들의 전과비율은 10%가 채 안된다고 합니다. 정말 무서운 사이코는 마구잡이로 범죄를 저지르는 사이코가 아니에요. 진정한 사이코는 전과관리, 명예관리, 재산 및 권력관리 잘 해가면서 그 속에서 거짓말을 밥먹듯 하고 다른 사람을 피말리는 인간들이죠. 이런 인간들은 적발 및 처벌도 불가능해 두고두고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만들죠. 대통령 욕하는 인간 북한등 다른나라로 꺼져라라는 식으로 말하는 거보니 대충 어떤 분인지 알만하네요. 충고 하나만 드리죠. 상습적인 거짓말을 하거나 악어의 눈물을 흘려대는 사람들은 누구를 불문하고 가까이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이건 진심 어린 충고에요.

  • 19. 내가 홍길동도 아니고
    '14.6.29 12:37 AM (119.201.xxx.234)

    싸이코를 싸이코라고도 못 부르다니 헐!
    왜? 노무현대통령땐 신나게 찧고 까불더니요?
    더 까불껍니다 잃은것의 크기를 생각하면
    아주 그냥 회쳐서 양념발라 씹어먹고 싶은 년
    편들기는ㅋㅋㅋㅋㅋㅋㅋㅋ

  • 20. ㅡㅡ
    '14.6.29 12:41 AM (223.62.xxx.106)

    성매매 남성이 잘한 건 아니라도,
    저리 처참하게 죽을 일인가요...

    일부 댓글이 좀 ...

    표창원 교수 말대로, 분석이 더 필요한 케이스같긴해요.
    그냥 덮지말고 끝까지 범죄심리를 분석해야겠구요

  • 21. 우왕
    '14.6.29 12:49 AM (175.223.xxx.143)

    무셔
    여기도 무서운 사람 몇 보이네요.
    아 무셔~

  • 22. ..
    '14.6.29 12:58 AM (116.37.xxx.191)

    농담이 아니라 닭하고 그알에 나온 여자하고 누가 더 혐오스러운지 여론조사같은 거 한 번 해봤으면 좋겠네요. 저는 전자에요.

  • 23. ..
    '14.6.29 1:03 AM (116.37.xxx.191)

    닭대가리년 명예 걱정 할 시간 있으면 이런 글이나 한 번 더 읽어보거라~
    닭이 제정신이면
    저런 모습을 보고도 이미 세월호책임을 지고 사퇴했던
    국무총리 유임시킬 궁리는 못하겠지.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642212&cpage=&...

  • 24. 루핀
    '14.6.29 2:49 AM (223.62.xxx.104)

    박그네가 이 나라 주인인가? 왜 내 나라에서 마음에 안드는 대통령 욕도 못하나? 대통령 그거 국민이 시켜준 겁니다 마음에 안들면 끌어내릴 권리도 있는 거죠. 이 나라 마음에 안들면 다른 좋은 나라 가서 살라는 분은 박년 집 노비인가, 머슴인가?

  • 25. 58.
    '14.6.29 3:05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아이 시끄러.

  • 26. ㅋㅋㅋ
    '14.6.29 6:09 AM (66.249.xxx.124) - 삭제된댓글

    대대손손 사이코만 뽑아주는 것들이 사이코 욕한다고 GR까정...ㅎㅎㅎ

    저게 무슨 왕이냐, 교주냐? 욕도 못하게...그 옛날 고대국가이서도 왕후장상의 씨가 어디 따로 있느냐며 민초들이 자신들에게 가해지는 착취, 부조리한 사회체제에 저항했다.

    어찌 그때보다도 더 못하냐? 부끄러워해야 하는데, 뭐 부끄러움을 알아야지...

  • 27. 그 말투가
    '14.6.29 6:54 AM (118.36.xxx.171)

    싸이코패스 말투가 맞나봅니다.
    거짓말을 하려니 천천히 말할 수 밖에 없고 감정을 들키지 않으려니 똑같은 톤에 무미건조한거죠.

  • 28. 죽은남자
    '14.6.29 10:56 AM (61.83.xxx.19)

    연락한 남자중에 제일 덜 적극적인 연락 주고 받은남자를 골라서
    그 짓을 한거래요.

  • 29. ㅐㅐ
    '14.6.29 11:22 AM (124.50.xxx.180)

    사이코패스

  • 30. ......
    '14.6.29 11:53 AM (218.148.xxx.82)

    닭 집안 자체가 호러 무비 저리가라예요.
    나꼼수 후반에 그 집안 살인 사건 몇개 다루었죠.
    이번 그것이 알고 싶다 안봤지만, 그보다 훨씬 더하죠. 그 집안이..
    말안듣는 친척들 무자비하게 살육.
    심지어 여동생 남편까지 청부 살인하려다가 실패!

  • 31. --
    '14.6.29 12:01 PM (1.233.xxx.195)

    위에 예슬양이야기 링크 걸어 주신 거 보니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ㅜㅜㅜㅜㅜㅜㅜ

  • 32. ㅇㅇㅇ
    '14.6.29 12:17 PM (114.200.xxx.223)

    직업도 채팅으로 남자 만나 성매매해서 살아온 여자네요.
    이번에 토막당해 살해된 남자도 참 어이없는게 지 가족들은 성매매하려고 채팅으로 만난 여자한테 당한거 어떻게 생각할까요?
    저 여자가 성매매하면서 만난 남자들중에 별의별 남자 다 있다고 하던데
    이번에 토막살해당한 남자는 좀 착하고 순진해서 범행대상으로 삼았다고...
    하루하루 일상을 지 몸매 가꾸고 성매매해서 명품사고 사진찍고 SNS올리고 그리고 친구도 하나 없는 그런 자기만의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그런 여자....
    성매매하면서 별의별 진상남자 다 만나 남자가 싫다면서도 성매매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여자....
    그리고 예전 사귀던남자한테 차인거 보복심리가 가슴속에 계속 남아있었는데
    이번에 토막살해당한 남자가 좀 성격이 온순해서 그 대상으로 삼았다고...

  • 33. 햇빛
    '14.6.29 12:58 PM (175.117.xxx.51)

    말끝마다 형사니임 형사니임 하면서 말하는거 좀 역겹더만요...정신병이네 어쩌네 하면서 정상참작 되는 거 아닐지...근데 그런 한 사람의 만행보다 더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조작되는 나라라 그닥 충격은 아니더만요.이런 개인의 일은 철저히 잘 까발리고 분석하던데...세월호 사건 본질은 예리하게 못보나 봅니다. 거긴 더 희한하고 이해 못할 일이 많은데 말입니다.과연 뭐가 더 잔혹하고 끔찍한지...

  • 34. ..
    '14.6.29 3:36 PM (211.224.xxx.57)

    어제 보면서 제일 놀라웠던건 성매매하는 사람끼리 엄청 **님 즐거운 하루되세요 몇시에 만날까요 등등 지들끼리 엄청 깍듯하게 예의범절 지키며 만난다는게 놀랐웠음. 맨 마지막 정신병원인지에 있을때보니 머리 엄청 길고 말소리가 좀 아이스럽고 착한? 순한듯한 그런 말투던데 그런 여자가 사람을 토막냈다는게 너무 놀라움. 것도 계획적으로. 거기 나오는 남자들은 뽀얗고 통통하고 순하고 애교스런 말투라 부잣집 막내딸 같은 느낌이라던데 여자의 눈으로 봤을땐 뭔가 평범한 여자론 안보이던데. 하류층 인생사는 여자로 딱 보이던데 남자눈에 그렇지 않은가봐요.

  • 35. 보니까
    '14.6.29 4:13 PM (175.197.xxx.193)

    그 4년간 사귀다 헤여지게 되다시피한 권,씨를 찾아서 수사해서 충분한 정보를 모으라는 얘기같던데요.

    한국식 기생하고 착취하는 기괴한 남녀 관계(?)에서 상처받으면서 서서히 인격손상입은 한 여자 얘기같더만요.

    그 전화 안 받는 권를 경찰은 수사조사권 발동해서 수사해야할 듯. 알고보니 사회 고위층인 거 아닌가 몰라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203 산행뒤 땡기고 아픈 다리 풀수있는 방법은 9 쭈니 2014/06/29 2,103
392202 표창원-우리의 분노와 그 분노를 조절하기 연구소 2014/06/29 1,544
392201 방 등이 팡하고 터지는 소리가 나더니 .. 2014/06/29 1,429
392200 신경외과 약 BSP 3 신경외과 .. 2014/06/29 5,344
392199 얼굴이 가려운데..혹시 녹물 때문일까요? 1 도레미 2014/06/29 1,504
392198 남편이 몇주째 어깨통증으로 고생.. 혹시 치료법? 29 정형외과 2014/06/29 5,250
392197 칠레 브라질전 보고 울었어요 3 사랑스러움 2014/06/29 5,166
392196 브라질 6 승부차기 2014/06/29 2,257
392195 백인과 흑인들은 죽도록 뛰던데 왜그래요? 관절염 안걸리나요? 12 외국애들 2014/06/29 6,023
392194 ......... 23 좀짜증 2014/06/29 4,375
392193 이것도 동물학대죠? 6 .... 2014/06/29 1,561
392192 헤어지고 나서 사람이 이런건가 싶네요 14 ... 2014/06/29 5,559
392191 나무로 서랍장이나 소품등을 만들어보고 싶은데요. 1 목공 2014/06/29 1,084
392190 녹색세상; 세월호에 서명하는 사람 6 ehdcka.. 2014/06/29 1,129
392189 아기가 정말 이뻐요.. 10 아기가 2014/06/29 3,355
392188 운동 직후 밥 먹어도 되나요? 1 뚱땡 2014/06/29 2,102
392187 새치기하는 차 못끼어들게 하고싶은데 16 ㄷㄷ 2014/06/29 3,385
392186 어떤계기로 퇴직을 결정하게 돼나요???!!!정말그만두고싶은데!!.. 8 퇴직하고파요.. 2014/06/29 2,243
392185 40대싱글분들 자신을위해 투자하시나요? 4 사랑스러움 2014/06/29 2,631
392184 썬크림 효과 26 자외선 2014/06/29 10,294
392183 이제서야, 월드컵을 순수하게(?) 즐깁니다. 6 제제 2014/06/29 1,679
392182 트윗에서 답글은 원래 원글보다 위에 오는거예요? 1 트윗 2014/06/29 1,040
392181 시스루안에 끈나시 7 아사면 2014/06/29 3,292
392180 루이비통 스피디35사려는데 너무 흔해서 10 고민중 2014/06/29 4,449
392179 피부에 좋은 아보카도 1 우왕 2014/06/29 2,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