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은 오늘 낮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회의를 열고, 정부 조직법 등 세월호 후속조치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위한 협조를 약속했습니다.
당정청은 회의에 앞서 새로 선임된 청와대수석비서관, 의장들과 간단히 상견례를 하고 이례적으로 포토세션까지 가졌습니다.
[calling@mbn.co.kr/오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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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직접 방송에 대고 "고심끝에 해체하기로 했습니다"고 말해도
국민이 곧이 곧대로 들으면 오해한거고.......
앞으로는 대통령이 무슨 말을 하든지 그대로 들으시면 안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