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애 자기네나 이쁘지 왜 옆집들까지 피해를 주나요?
종일 울고 소리지르고 정말 징글징글 하네요.
더워서 문 여는 거 이해못할 건 아니지만 애가 시끄러울 때면 문 닫아 주는 게 예의 아닌가요?
소리 많이 나는 애 키우는 집이면 에어컨을 틀고 키우던가... 계속 시끄러우면 관리소에 얘기해도 되나요? 주말에 좀 쉬려다가 남의집 애소리에 스트레스만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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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식 아파트에서 문열고 애키우는 게 이해가세요?
스트레스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14-06-28 18:33:26
IP : 115.137.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
'14.6.28 8:15 PM (221.146.xxx.195)앞집 문 열어 두고 살고 그 집 아가 우리집에 막 들어오고 뭐 울기도 잘 울고 하는데...전 귀여워요.
2. 음냐
'14.6.28 8:33 PM (112.149.xxx.83)저도 완전스트레스 받아요
대문열어놓고 청소기돌리고 애혼내고
애는 복도뛰어다니고 리코더불고 ㅋ
옆집복 지지리도 없네요 이사오는 집마다 다 시끄러워요3. 대인
'14.6.28 10:38 PM (211.36.xxx.79)에고..스트레스 만땅이시겠네요..공감 플러스 위로 드려요.
4. 미
'14.6.28 11:05 PM (175.116.xxx.93)저도 공감해요.
그집앞 지날때도 불편하고...5. 으앜
'14.6.29 10:26 AM (182.229.xxx.124)저는 아이가 떠들고 우는건 아이니까 어쩔수없다 꾹 참거든요 .
그런데 하루종일 애엄마가 떠드는걸 정말 못참겠어요 ㅜㅜ 소리지르면서 애혼내구 혀짧은 소리로 하루종일 애한테 말걸구 ㅡ이게 젤 참기 힘들어요 ㅜㅜ ㅡ
애한테 말을하면 꼭 그렇게 애떼떼떼 혀짧은 소리로 말해야만 하는건가요 ㅜㅜ 우리집 문을 아무리 꼭꼭 닫아도 떠드는집에서 문열어놓으면 그소리가 고스란히 들어와요 . 제발 문좀 닫고 떠들어 주었으면6. ㅠㅠ
'14.6.29 11:37 AM (1.236.xxx.206)저도 애엄마가 애한테 혼내는 거 다 들려서 듣다가 깜놀 ...
내가 왜 듣고 있나? 했네요. 들으려는게 아니라 들려요.
애기는 말 안듣고, 애엄마는 계속 화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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