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알바비 6만원' 사과했던, 정미홍 또 망언 "시위로 100만원 받아"

마니또 조회수 : 2,785
작성일 : 2014-06-28 13:12:40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08081&CMPT_CD=P...

 

"시위 나가서 100만 원 받아왔다, 그 얘기를 들은 거예요. 아무튼 선거캠프에 영향을 줄까봐 얼른 사과를 올리고 말았지만, 제가 그 자료를, 인터넷 알바 사이트에다가 시위에 참가하면 일당 준다고 광고하는 거 다 모아놨어요. 제가 그거 고소해 가지고 다 고발하고 조사를 시키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김구 선생이 최고의 애국자라고 되어 있지만 그분은 김일성에 부역한 사람이고 좌파 역사학자들이 영웅으로 만들어놓은 사람입니다. 김구는 시골 출신으로 아무것도 모르다가, 조선의 독립운동만 하다가 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무조건 '분단은 안 돼!', 이래 가지고 이쪽(남쪽)에서 선거를 한다고 하니까 그냥 무단으로 김일성을 만나러 갔어요.

그랬더니 북한은 당시에 남한보다 훨씬 잘살고 있어 김일성이 세 보이니까 김일성이 뭐라고 하든 무조건 '통일을 시키겠네' 이렇게 묻어버립니다. 그래서 거기서 김일성 만세를 부르고 했는데…."

그냥..

 

 

IP : 122.37.xxx.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무
    '14.6.28 1:16 PM (112.149.xxx.75)

    컥~!
    이 여자 그냥 잠깐 쉬었네요. 자제한 게 아니라 자세잡고 뻘짓을 준비하고 있었네요.

  • 2. ....
    '14.6.28 1:19 PM (39.117.xxx.129)

    이여자 보면 참, 곱게 미치기도 힘든거구나 하는 생각이들어요.

  • 3. 뭔가
    '14.6.28 1:20 PM (121.190.xxx.162)

    작전 들어간 느낌이군요. 누명 뒤집어 씌울려고 준비 좀 했을 것 같아요.

  • 4. ....
    '14.6.28 1:30 PM (108.14.xxx.87)

    에효, 약을 좀 더 센 걸로 드시지요.
    또 시작이네요...
    십만원 주는 데 어딘지 나 좀 알켜줘요.

  • 5. 마니또
    '14.6.28 1:35 PM (122.37.xxx.51)

    치료요망;

  • 6. 파파이스
    '14.6.28 1:56 PM (173.52.xxx.29)

    예전 같으면 이런 관심병 유발 정신병자 글은 불러오지 말라는 댓글 달았을 터인데,
    문참극에서 확인 사살되었죠.
    앞에서 나대는 총알받이들이 괜시리 움직이는 건 아니더란 거.
    본진이 지켜줄 거라는 믿음 없이 이리 나설까요?
    그런데 변희재나 정미홍류는 본인들이 총알받이로 죽을 거라는 걸 모르는 바보라는 건 함정.

  • 7.
    '14.6.28 2:19 PM (223.33.xxx.43)

    뇌에 이 "가 들어간것일까요
    아니면 조기 치매가 온것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약ㅇ부작용일까요

  • 8. 진심
    '14.6.28 2:20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내가 잘 아는 정신과의사 소개해주고 싶다.

  • 9. 이 여자도 한 번
    '14.6.28 2:38 PM (121.147.xxx.125)

    딱 뉴라이트가 좋아하는 소리하는군요.

    박근혜가 알아봐 줘서 수첩에 오르길 고대하는 거 같네요 풋

    똥희재처럼 ATM되고 싶은가?

  • 10. 아무 생각없이 지껄이는건
    '14.6.28 2:57 PM (115.143.xxx.72)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들도 나름 역할 분담이 있는거 아닐까 싶어요.
    사람들도 자꾸 이런소리 떠들면 처음엔 별미친!!! 이러다가도
    누군가는 이런 뻘소리에 혹하는 인간 있기 마련이구요.
    어린 애들 일베에 빠지는거 보세요.

    참 큰일 입니다.

  • 11. 가만 두면 안됀다니까요.
    '14.6.28 3:53 PM (178.191.xxx.42)

    고소해서 콩밥을 먹여야지.

  • 12. 블쌍해요
    '14.6.28 6:35 PM (175.223.xxx.97)

    총명했으니 그옛날 아나운서까지 했을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597 지금 또 엔 160 되려해요. 1달러에 ㅇㅇ 03:28:49 207
1605596 단어가 생각이 안나요 4 제발 03:20:11 152
1605595 요리가 점점 대담해져요 1 ㅎㅎ 02:38:26 310
1605594 인간은 그냥 글을 아는 동물이구나.... 02:31:49 327
1605593 손연재 남편 율리시스 헤지펀드 1 ㅁㅁ 02:20:02 974
1605592 드라마 졸업 14화 질문(대사가 안들려서 ㅠㅠ) 1 02:15:10 219
1605591 옥동자 유투브 좋네요 1 ㅇㅇ 02:14:29 548
1605590 63빌딩 아쿠아리움 없어진대요 21 ^^ 02:02:47 1,050
1605589 용산 사이렌 뭐죠? 9 지금 01:48:25 1,102
1605588 로나머레이 모자 문의 01:45:55 140
1605587 집에서하는 매직 5 저기 01:23:32 500
1605586 정리업체 이용 후 그릇 도난 13 01:11:22 2,098
1605585 돌봄야자기사 최저임금폐지가 더 무섭다 2 ㅇㅇ 01:09:48 572
1605584 제니 애프터파티 사진 4 ㅁㅁ 00:54:43 2,423
1605583 더쿠 돌아 보다가 취향문제 올려봐요 6 선재야 00:51:25 818
1605582 보여주기식 봉사는 하지마세요. 26 새마을회 00:42:37 2,147
1605581 고양이한테 상처받았어요. 7 ㅠㅜ 00:38:47 876
1605580 초등 늘봄학교를 초등야자로 해석하는 사람들 주부들 맞나요? 18 무식 00:33:05 1,262
1605579 김연아도 동안이네요 4 ㅇㅇ 00:29:55 1,324
1605578 초딩들 야자시킨다네요 16 .. 00:19:34 2,501
1605577 아이가 어릴 때, 책에 관심을 빨리 보이면 3 00:18:36 745
1605576 원더랜드 망했나봐요 5 ㅇㅇ 00:17:41 2,386
1605575 여동생 일인데 여동생과 함께 보려합니다 객관적으로 좀 봐주시면 .. 53 상담 00:16:10 3,886
1605574 옆에 누워있는 우리집 강아지 1 0-0 00:16:08 693
1605573 언어폭력 신체폭력 금쪽이들 목소리 1 보니까 00:16:02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