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전립선암 진단 받았네요
워낙 겁이 많으시고 걱정도 많으신분이라
경력이 많으시고 수술잘하시는분을 혹 알고계시면
추천해주세요...
아버님이 전립선암 진단 받았네요
워낙 겁이 많으시고 걱정도 많으신분이라
경력이 많으시고 수술잘하시는분을 혹 알고계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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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신장암 수술한지 10년 되네요. 올해가 마지막 정기검사구요 의사쌤이 내년부턴 안와도 된다고 하네요.
김청수, 안한종 선생님 추천해요.
두분다 실력 있는 분들인데 김청수 선생님은 자상하셔서 인기 많구요 안한종 선생님은 카리스마가 넘치세요. 그래서 뭐 묻기엔 쫌 그래요. 그게 단점이지만 더 신뢰가 갔어요. 남편 수술해주신분은 안한종 선생님입니다. 병원 비뇨기과 홈페이지 들려 보세요. 두 분다 경험많으신 분이예요.
경험자님 감사해요
이래저래 검색해보았더니 김청수교수님 안한종교수님 두분으로 좁혀지더라구요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