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아가
'14.6.27 7:36 PM
(110.70.xxx.180)
야구를 쉬어서 심심하네요....!!
2. 김흥임
'14.6.27 7:39 PM
(112.159.xxx.4)
아들은 피부과다 뭐시다 용돈바닥났길래
내체크카드무상대여해줬더니
퇴근길 그걸로 친구랑보쌈먹어도되냐고 톡오고
지누이는 그건아니지,라며 시엄씨노릇알아서해주고 ㅎㅎ
이놈도 저놈도 별거이 다 귀여워서 ㅋㅋ거리며
전 엑쓰레이놀이중입니다
발목아파 퇴근만하면 시체
그래도 행복한 난뭔지 모르것어요 ㅠㅠ
3. 무무
'14.6.27 7:41 PM
(112.149.xxx.75)
그래도 행복한 난뭔지 모르것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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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닥속닥, 구석구석 빠짐없이 행복하시군요 ㅎㅎㅎ
발목만 어떻게 잘... 쾌차하시길~!
4. ...
'14.6.27 7:42 PM
(175.223.xxx.84)
남편과 낚시하러 왔어요.
저는 잠깐 앉았다가
텐트 안에서 맥주 마시며 82중
조용히 서로 좋아하는 일 하는 저녁^^
5. 무무
'14.6.27 7:44 PM
(112.149.xxx.75)
조용히 서로 좋아하는 일 하는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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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부럽습니다. 멋지네요.
바둑이랑 낚시 이런 걸 함께 즐길 수 있다면 정말... ^^
월척 하셔요~~~~~~~~~~~~~~ ㅎㅎ
6. babymonte
'14.6.27 7:46 PM
(222.119.xxx.160)
잠시후 퇴근할거예요 재수학원에서 내일 휴가나오는 아들을 위해 장봐야해요 이번주 직장일 끝났다 싶으니 맥주한잔 하고싶네요
7. 무무
'14.6.27 7:48 PM
(112.149.xxx.75)
이번주 직장일 끝났다 싶으니 맥주한잔 하고싶네요
--------------------------------------------------
시원하게 한 잔~ 멀리서나마 건배를 올립니다.
한 주 고생하셨습니다.
8. 여유
'14.6.27 7:55 PM
(203.226.xxx.15)
아직 술시는 아닌것 같고..
밤되면 목살 삶아서 쇠주한잔하며
불금을 즐길래요.
9. 무무
'14.6.27 7:59 PM
(112.149.xxx.75)
여유님의 여유에 넉넉한 여유가 느껴집니다. 좋네요ㅎ
10. 음..
'14.6.27 8:04 PM
(119.207.xxx.52)
한 잔 하실 수 있는 분들 부러워요.
저는 몸에 염증이 있어서ㅠㅠ
시원하게 흑맥주 한잔 마시고 싶네요.
11. 김
'14.6.27 8:12 PM
(59.7.xxx.240)
밤11시에볼 댄싱9 기다리며 웃는중ㅋ입니다.
12. 무무
'14.6.27 8:20 PM
(112.149.xxx.75)
댄싱9은 뭔가요? 드라만가요?
아무튼 뭐든 정 붙이고, 기다리고, 즐길거리 있는 금요일 저녁이니... ^^
13. 허규허규
'14.6.27 8:21 PM
(112.154.xxx.217)
하루종일 책상 앞에 앉아서 채점 중입니다.
오늘 중으로 학생들 성적 입력해야되서 점심저녁 모두 채점 하면서 빵쪼가리~ 먹었어요.
얼른 끝내고 맥주 한잔 하고파요.....
14. 으흠
'14.6.27 8:24 PM
(175.223.xxx.55)
주말 시작인지도 모르고 내일 나갈 체력 비축하고있다가 뒤늦게 수박에 맥주 한 캔 마셔요.
내일도 할일 많은데 일단 금요일이니까..
15. 무무
'14.6.27 8:24 PM
(112.149.xxx.75)
얼른 끝내고 맥주 한잔 하고파요.....
-----------------------------------------
잘 끝내시고... 꿀물 같은 맥주 한 잔 맛나게 드셔요~~~~
16. 무무
'14.6.27 8:27 PM
(112.149.xxx.75)
수박에 맥주 한 캔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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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오늘 맥주가 사태가 났네요.
근데 맥주 안주로 수박은 너무 성기지 않나요. 그니깐 좀... 설렁설렁 어딘가 부족한 듯... ㅎㅎㅎ
17. 시골마을아낙
'14.6.27 8:34 PM
(180.224.xxx.4)
담주부터 중딩들 시험이라..벌서고 있네요.......
남편은 출장가서 아무거나 먹어도 되긴하는데...남편이 있어도 아무거나 먹지만요..ㅎㅎ
중딩 둘이라 매일매일 벌서는 느낌....
드러눕고 싶어도 못 눕고...ㅎ
18. 저도
'14.6.27 8:36 PM
(182.222.xxx.8)
오늘까지 성적입력해야돼서 미친듯 채점하다가 마감 연기됐단 연락에 전투력 급저하, 갑자기 하기 싫어져서 빈둥대요ㅎ
같이 저녁먹은 동거인은 불금뛰러 나가고 혼자 퍼져서 놀아요.
수박 썰어놓은거 먹고 싶은데 소파에 최적세팅된 몸 움직이기 싫네요ㅜㅜ
19. ..
'14.6.27 8:37 PM
(223.62.xxx.29)
무무님 반가워요~~^^
저는 남편이 저녁 사준다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지금 2시간째 기다리는중 이랍니다.ㅠㅠ
너무 바쁜 남편이 오늘은 원망스러워요.ㅠ
20. ..
'14.6.27 8:37 PM
(223.62.xxx.29)
지금 남편왔어요..
즐거운 불금되세요.
21. 무무
'14.6.27 8:38 PM
(112.149.xxx.75)
중딩 둘이라 매일매일 벌서는 느낌....
드러눕고 싶어도 못 눕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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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창한 목소리로
애들아~~~~~ 오늘은 니들끼리 알아서 지지고 볶고 저녁 차려 먹으렴 하시기엔
맘이 편치 않으시겠죠^^:
언능 집안 일 정리하시고 평화로운 저녁 맡으시길 ㅎㅎ
22. 무무
'14.6.27 8:41 PM
(112.149.xxx.75)
소파에 최적세팅된 몸 움직이기 싫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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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 그려진다 그려져 ㅋㅋ 편히 쉬세요
23. 무무
'14.6.27 8:42 PM
(112.149.xxx.75)
지금 2시간째 기다리는중 이랍니다.ㅠㅠ
너무 바쁜 남편이 오늘은 원망스러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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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겠죠... 길이 막혀서... 일이 아직 안 끝나셔서... 늦었으니 더 맛나고 멋진 곳으로 가시어
새벽까지 달려주세요 ㅎㅎ
24. 시골마을아낙
'14.6.27 8:43 PM
(180.224.xxx.4)
저녁은 벌써 먹고 치웠어요...
치우는건 귀찮아서 던져놓고..좀 션해지면 하려구요..집이 좀 더워서..
방에서 좀 하지..거실 떡 차지하고 있으니...제가 갈데가 없구만요..
제 노트북 하나 꿰차고 있어용..
세월호 서명 받으려고..종이인쇄하고..일단 아는사람부터 들이밀라고요..ㅎㅎ
25. 무무
'14.6.27 8:47 PM
(112.149.xxx.75)
세월호 서명 받으려고..종이인쇄하고..일단 아는사람부터 들이밀라고요..ㅎㅎ
-----------------------------------------------------------------------------
뭐라 토를 달 수 없는 모. 범. 이. 십. 니. 다. ^***^
26. 일산댁
'14.6.27 8:58 PM
(211.202.xxx.245)
퇴근하고 샤워하고 저녁 대충 먹고
누워서 오랫만에 82 하고 있어요
남편은 회식이라고 큰애는 방학했다고
못읽었던 책 읽느라 방에 콕 박혀있고
둘째는 기말고사 공부중..
이렇게 써보니 평화로운데 작년까지 큰애
입시준비로 이맘때 힘들었어요.
27. 무무
'14.6.27 9:00 PM
(112.149.xxx.75)
이렇게 써보니 평화로운데 작년까지 큰애
입시준비로 이맘때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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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으니... 지금의 여유와 평화 맘껏 누리세요^^
28. 봄봄
'14.6.27 9:42 PM
(222.118.xxx.77)
오랫만에 집에서 삼겹살 궈먹고 맥주 두어캔 마시고나니 다들 제 방으로...
홀로 남겨진 거실에서 82중이라 외롭진 않네요.. ㅋㅋㅋ
29. 무무
'14.6.27 9:50 PM
(112.149.xxx.75)
봄봄님이 부러우다 ㅎㅎㅎ
30. 아흑~
'14.6.27 10:30 PM
(39.119.xxx.59)
두 딸램들 들어가면 혼자 여유있게 tv 보며
션한 맥주 한 잔 하면서 낄낄거리고 싶은데
요것들이 요즘 늦게 자네요 ㅜㅜ
요즘엔 남편이랑 맥주 마시는 것도 싫고
혼자 마시는 게 훨씬 좋아요.
31. ....
'14.6.27 10:32 PM
(1.241.xxx.162)
6개월간 열심히 운동하고 다이어트 하고 사이즈 44-55로 줄여 놓았는데....
요즘 더워서 그런지 슬럼프라...몇주 먹고 운동도 안하고...
그랬더니 배에 튜브를 다시 장착중이더라구요...이넘에 살들이 컥!!
그래서 불금에 소리지르면서 스피닝하고 왔어요.....너무 너무 피곤해요 ㅎㅎ
어쩜 제 살들은 이렇게 방빼기 아쉬워 할까요...불금에 치맥인데 ㅠㅠ
32. 무무
'14.6.27 10:43 PM
(112.149.xxx.75)
혼자 마시는 게 훨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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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마시는 매력에 너무 빠지시면... 술양만 늘어나옵니다. ㅎ
다시 같이 드시길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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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제 살들은 이렇게 방빼기 아쉬워 할까요...불금에 치맥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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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시고나서 짜증내더라도 금욜은 그냥 방심하고프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