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월드컵 기념 어쩌구 하면서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서 1+1 도넛을 판매했나봐요.
남편이 밤에 들어오면서 도넛을 잔뜩 사가지고 왔더라구요.
덥기도 하고 입맛도 없어서
점심대용으로 도넛 먹는데 끔찍하게 단맛이~~ ㅎ
그런데 갑자기 팀홀튼의 도넛이 너무 먹고 싶네요.
전 팀홀튼 도넛이 제일 맛있던데
우리나라엔 팀홀튼이 왜 안들어올까요?
다먹고 나가서 줄넘기 1,000개하고 들어와야지..
어제 월드컵 기념 어쩌구 하면서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서 1+1 도넛을 판매했나봐요.
남편이 밤에 들어오면서 도넛을 잔뜩 사가지고 왔더라구요.
덥기도 하고 입맛도 없어서
점심대용으로 도넛 먹는데 끔찍하게 단맛이~~ ㅎ
그런데 갑자기 팀홀튼의 도넛이 너무 먹고 싶네요.
전 팀홀튼 도넛이 제일 맛있던데
우리나라엔 팀홀튼이 왜 안들어올까요?
다먹고 나가서 줄넘기 1,000개하고 들어와야지..
미시간 살때 좋아했던 도넛인데 여기서 들으니 그립군요.
팀홀튼은 커피도 맛있죠~~
작년 가을 미국갔을때 새벽6시 고속도로 옆 팀홀튼에서 먹은 커피와 도넛은 환상이었어요^^
175님 미시간에 계셨어요??^^그럼 혹시
샌더스나 징거맨 아실까요??거기도 커피랑 샌드위치맛있는데. .저는 2주뒤 미시간가는데 미시간가자마자 징거맨가서 르우벤 샌드위치먹을려구요
캐나다 오리지널인가요? 그렇게 들은것 같은데...
아.. 제목만 보고 한국에도 들어왔나 했는데.. 아니군요. ㅠㅠ
팀 호튼 한국에 들어왔음 좋겠어요.
전 거기 핫초코 진짜 좋아해서 하루 한잔씩은 꼭 마셨던거 같아요.
82쿡에서 징거맨 얘기를 들을 줄이야! 저도 징거맨 샌드위치 먹고 싶네요. 커피홀릭님 2주 후에 가신다니 부럽.
미니도넛 팀빗 이었나 맛있었어요..
그리고 요즘같은 계절엔 아이스카푸치노 죽음이죠
스타벅스 프라푸치노보다 훨 맛있었던 기억이..
축구선수던가, 아이스하키선수던가 하는 사람이
창업한 캐나다 브랜드 커피전문점인걸로 알고 있어요.
캐나다에선 스타벅스보다 더 많이 있어서
매일 아침 팀홀튼 커피로 아침을 시작했었는데..
커피값도 저렴해서 한국에서처럼 커피한잔 사먹는데 주저하지 않아서 좋았음.
한국에 오니 다른건 아쉬운게 없는데
캐드버리 초콜릿이랑 팀홀튼은 많이 아쉽네요.
자국 커피브랜드가 스타벅스를 이긴곳이라 들었던거 같아요.
커피 저렴하고 진짜 맛났는데...
겨울에 먹던 핫초코와 수프도 넘 생각나네요~
커피는 medium single single
여름엔 iced capp
봄에는 roll up the rim
아침엔 plain bagle toasted with butter
가끔씩 사먹던 maple pecan danish
지금 아이스카프치노 넘 맛있어요.
저 캐나다에 와있거든요. 팀 홀튼 베이글에 크림치즈
많이 먹고 가야지. ㅎㅎ
전 팀홀튼 전반적으로 뭔가 저렴한맛이라 별로던데
아이스캡은 그냥 믹스커피에 설탕 더넣고 얼음 넣으면 딱 그맛이죠ㅋ
헉!방금 on the run안에 있는 팀 호튼에서 커피(더블 더블)과 maple pecan danish 사가지고 들어왔어요^^
저는 연한 블랙을 선호하기 때문에 집에서 주로 내려마시는데 남편은 팀호튼 더블더블을 하루라도 안마시면 입에 가시가 돋는것 같대요 ㅋ
제가 좋아하는 빵류는 raisin tea biscuit,cheese croissant,sugar loop그리고 maple pecan danish입니다.
괜히 원글님 침샘만 자극한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헉... 아르티지아노 가고 싶은데 아님 웨이브즈나 블렌즈..
단지 돈이 너무 없어서 할 수 없이 가던 팀 홀튼...
맛 진짜 없어서 눈물 머금던 커피와 도넛인데^^;
신기한 건 한국 돌아와서 한 동안 그 맛없던 커피랑 줘도 안 먹던 팀비츠가 뜬금없이 그립더라구요.
옹.. ^^ 전 크리스피 크림이 더 맛있던데. 입에서 녹는 느낌. 바로 만들걸 먹어서 그런가 --; 캐나다 살아서 팀홀튼은 암때가 갈 수 있지만 일부로 가서 먹을 만큼 맛있지는 않던데 ㅎㅎㅎㅎ 솔직히 맛이 없는 쪽.. 누가 사와도 잘 안먹어요. 정말 배고픈거 아니면. 제 기준으론. 평균 이상은 되는 맛이고 저렴하니 가는 그런 곳인데, 이 도넛을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