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원한걸 좋아해서..
딱히 커피를 좋아한다기보다는
찬물에도 잘 타지니깐 회사서 겨울에도 냉수에
커피만 들어 있는 커피티백? 믹스? 그런거 하나 타서
물대신 마시는데요..
그렇게 몇년 하다보니 점점 커피 마시는 양이 늘어나더라구요.
아무리 프림 설탕 안들은 거지만
몸에 좋을께 없을꺼 같아서 커피대신 차로 갈아타려고 해도
티백같은건(회사는 티백만 있어요)
뜨건물에 담궈둬야 우러나잖아요?
그냥 냉수에 담궈두면 한~참 걸리고.. 그럼 물은 밍밍해져 있고..
그래서 차종류는 거의 안마시는데..
맛도 무슨맛으로 먹나.. 싶기도 하지만
차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름에도 따뜻하게 해서 드시는건가요?
아님 찬물에도 티백 잘 우리는 방법같은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