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부사람들 있을때 으르렁거림 한번 체크하시길

견주님들 조회수 : 1,398
작성일 : 2014-06-27 11:18:11
늑대처럼 본성에 가까운 낮은 으으으~~~~~
5 6년 키우면서 첨 들어보는 소리였어요.
지나고 보니 그때 방안에서 일하는 동안
가져갔던거였다 깨달았네요.
전 제옆에서 시끄럽다고 궁딩이 두들겨 말류하고 있었다는~~
여러차례 으르렁댔구요.
얘네들 어쩔 수 없는 본능적으로 알아차리는 능력이
확실히 있네요. 공중에서 실수로 옷걸이 하나 떨어져도
딱 맞고 있지 않아요. 떨어지기 직전 이미 몸이 날아가
어덴가로 피해있더군요.
IP : 58.143.xxx.2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7 11:45 AM (211.211.xxx.105)

    낯선사람이 물건을 가져갔단 말인가요?
    개들이 감각이 뛰어나고 게다가 사람마음을 꿰뚫어보는 능력이 있어서
    그렇게 알아보나봐요 기특하네요

  • 2. 죄송요 ㅎ
    '14.6.27 12:05 PM (223.62.xxx.79)

    작은방 문 열려있어도 가려 보이지 않았을텐데도
    부엌쪽에서부터 뚫어지게 바라보고
    계속 으르렁댔네요. 아주 근엄한 으르렁
    너 늑대구나! 싶을정도 한번쯤 들어본적 없는
    으르렁 소리엔
    귀를 기울이시길~~몸집도 작아
    평소 넌 집 안지켜도 된다했더만 타월한 능력있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665 김근 "朴대통령, 유아 수준" vs 새누리 &.. 1 이기대 2014/06/27 1,742
392664 김진태 "'정치공세' 청문회, 명패 던진 노무현 때문&.. 8 기가막힌다 .. 2014/06/27 1,527
392663 (급)영어 잘하시는 님들 I could eat a horse 8 영어 2014/06/27 2,289
392662 혹시 이거 보셨어요 (혐주의) 4 ㅎㅎ 2014/06/27 2,221
392661 가죽소파 모카 색상 - 때 타는거 걱정 안해도 되겠죠? 4 . 2014/06/27 1,842
392660 금요일 저녁 어떻게들 지내세요? 32 무무 2014/06/27 3,945
392659 반죽기 추천해주세요. 반죽기 2014/06/27 1,589
392658 여성분들 슬리퍼 소리 좀 조심합시다. 16 여름 2014/06/27 10,925
392657 여행가는데 카메라 핸드폰만으로 될까요? 4 질문 2014/06/27 1,751
392656 가로수길 옷이 다 제평꺼는 아니겠죠..? 3 ee 2014/06/27 3,793
392655 세월호 국정조사 기관보고 오는 30일부터 8일간 실시 1 기관보고 2014/06/27 1,134
392654 [단독] 도봉구청 공무원, 공익근무요원 '묻지마 폭행' 파문 bb 2014/06/27 1,790
392653 마늘장아찌 섞어도 될까요? 1 마늘 2014/06/27 1,156
392652 운동 좋은데 자꾸 무릎을 다치네요. 3 ㅇ ㅇ 2014/06/27 1,715
392651 가운데 라인이 더 좋은거죠? 2 아파트 2014/06/27 2,147
392650 눈물 펑펑 쏟으면서 울수있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51 펑펑 2014/06/27 9,816
392649 자신감은 상대적인 걸까요 절대적인 걸까요? 3 펠라이니 2014/06/27 1,843
392648 새로운 방법의 오이지ㅠㅠ 26 넌뭐니 2014/06/27 5,323
392647 드로잉 클래스 찾아요 7 &&.. 2014/06/27 2,078
392646 어떻게 할까요 ... 2014/06/27 1,178
392645 유효기간 지난 영양제요...ㅠㅠ 2 아기사자 2014/06/27 3,686
392644 페이스북 돌아다니다 본 건데.. 교육생 2014/06/27 1,388
392643 조현오 전 경찰청장, 또 ‘노무현 비자금’ 발언 13 ... 2014/06/27 2,643
392642 에이솝 ?? 이솝??? 2 ?? 2014/06/27 3,244
392641 놀이학교, 어린이집 성비 균형 많이 중요한가요? 3 고민맘 2014/06/27 2,177